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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68회 8월 26일 모임장소인 진접읍 팔야리와 왕숙천

작성자망호정|작성시간11.08.11|조회수88 목록 댓글 0

                                                태조 이성계

 

함흥차사(咸興差使)는 조선 태종 이방원이 태조의 환궁을 권유하려고 함흥으로 보낸 차사를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차사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이 세간에 퍼지면서, 한 번 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거나 소식이 없다는 뜻으로 바뀌었다. 이는 태종 이방원이 저지른 일(왕자의 난)과 그것을 오랫동안 용서하지 않았던 태조 이성계를 바라보던 백성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일 뿐 사실과는 다르다.

 

팔야리 : 여덟팔, 밤야, 마을리

태조 이성계가 함흥에 갔다오는 길에 여덟밤을 묵었다고 해서 .....

 

왕숙천 : 팔야리에 있는 천으로 임금왕, 잘숙.내천

태조 이성계가 여덟밤을 묵었던 곳에 흐르는 천으로 왕숙천이라 ....

                                            팔야리 왕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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