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8월호를 읽다 이런 잘막한 글이 있어 올려본다
산 이라고 써 놓고 높다 라고 읽는다.
하늘 이라 써 놓고 드높다 라고 읽는다.
한사람,한사람
그 이름 써 놓고 되뇌는 말
그립다 .........
* 계절로 치면 그리움은 가을일까?
색깔로 치면 누군가는 빨강이라고 했는데 ... 무색일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인생에 있어서 그리운 시기는 언제일까 ?
뭐가 그립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같이 사십대 중반을
넘어가는 시기는 아마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나 어릴적
친구에 대한 추억들 일 것이다.
오늘 난 어릴적 친구인 누군가의 이름을 써놓고 그립다라는 생각을 해보야겠다, ㅎㅎㅎ
비록 그 친구에 대한 추억들은 없지만 ... 말이다
김?이?박?최?강?정?윤?한?권?장? ..............
68회 많은 친구들아 ....
비록 옛 추억은 기억은 없지만 그리운 시절을 찾아
여기에 많이들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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