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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박이 도다리가 보는 내시경

작성자고쿠락|작성시간25.01.05|조회수26 목록 댓글 1

외눈박이 도다리가 보는 내시경/김문억

 

 

 

파도가 너무 많아 수평을 잡기 어렵다

바닥에 엎드려서 귀를 세운 민초들

물색은 같아 보이지만 색깔 서로 다르다.

 

그 중에 물색없이 물 튀기는 물 잎 있다

오직 큰 바다를 점령하고 싶은 욕심으로

아침과 점심나절로 물 빛깔이 변한다

 

바다가 넘치는 날은 말이 깨지고 말이 넘친다

바다가 뒤집어 지며 칼에 찔린 참말이

파고에 휩쓸리다가 가생이로 밀린다

 

차라리 태풍이나 휘몰아치길 바라지만

선무당 칼춤으로 엉망이 된 *계엄령

수렁에 빠진 발들이 오고가도 못 한다

2024.12. 30. 21:31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령을 발표했지만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가결한 뒤로 온 나라가 계속 깊은 수렁으로 빠져 들어가면서 지금은 거의 무정부 상태다.

오호라통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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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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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Angelcrack | 작성시간 25.01.08 원인이 무엇이고
    대책은 무엇일지

    누가 나라를 백성을
    이렇게 해도 될까

    하늘이 무심치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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