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선비들이 가장 숭양한 인물중 한명이 바로 '주자'일것 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이상하다. 알다시피 주자는 북송말 남송시대 사람이다.
남송.....
매우 약한 나라라는 인식이 있지? 영토도 조그만 하고...
남송은 금의 침략 및 위혐을 받았고..금 이 멸망한 이후에는 몽골의 침략을 받았고 결국 멸망했다.
조선시대 매우 존경하던 인물이 주자라면 혹시 이런 생각도 하지 않았을까?
송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는 동안 고려는 대체 뭐했는가?
뭐 이런 생각...
송과 힘을 합하여 거란,여진,몽골등을 공격했어야 했는데..그러지 않은것에 대해 불만들이 있지 않았을
까 짐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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