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보니 알 두바이 갈매기님이 페라리월드를 가실 예정이라길래 생각이 나서 메모 남깁니다. 그제 발렌타인데이때 울 아들과 페라리월드서 데이트를 했거든요. 운이 좋아서 cobone사이트서 그날만 쓸 수 있는 입장권 한장 사면 두명이 쓸 수 있는 거라 얼른 예약하고 아들내미 친구네와 다녀왔어요. 원래 월요일이 문닫는 날인데 그날이 발렌타인데이라 특별히 문을 열어 그런건지 사람이 없어서 줄 안서고 애들 탈 수 있는 거 다 타고 왔답니다. 아이 키가 1m가 안되면 탈 수 있는 게 거의 없어요.(물론 입장료는 1미터 미만일 때는 무료입니다.) 모든 시설서 아이 키확인 다하고 들여보내줘요. 이용시설이 19개 정도 됐는데 5개 정돈 작성자claire작성시간11.02.16
ㅋㅋ 사실 어젠 병원주차장에서 올라오다 기름이 완전바닥나는 바람에 차시동이 꺼져버렸어요. 뒤에 줄줄이 차들이 멈춰서고~ 병원 관계자및 주차요원 남자분 11명이서 그 경삿길에서 차를 밀어올리시느라 ...끙..정말 죄송했습니다.. 아반테거든요.. 다시는 이러지않으리라~ 그래서 오늘 기름 가득이요!를 외쳤더니 11만원어치가...예전엔 6~7만원이면 만땅?였는데..씁쓸하네요.작성자포롱다롱작성시간11.02.15
저녁외출 후에 집에 돌아와 잠깐 담샘과 통화하는 사이에 31개월 아들내미가 개와 함께 가출해버렸네요. 눈앞이 캄캄, 밖엔 춥고 깜깜한데 어딜 갔을까..아파트 곳곳을 뛰어다니며 이름을 소리쳤지만 적막함만 감돌고 ..그렇게 30여분이 지나 다시 경비실로 가서 애보면 붙잡아놓으라부탁하는데,어떤아저씨가 "애찾으세요?" 그한마디에 터질듯한 심장을 억누르고 "네"했더니 "따라오세요" 엉엉 울며 쫓아갔더니 울집 16층 어느 애기엄마집에서 그 집 아들내미랑 넋놓고 TV를.. 개는 어느 착한분이 나중에 연락주셔서 찾고.. 정말 다리가 후들거리는 하루였네요...작성자포롱다롱작성시간11.02.15
포롱다롱인 이유..; 큰딸태명이 포롱이(신랑말인즉 빗방울 하나가 고인물에 떨어지는 소리랍디다) .작은아들태명이 다롱이(이건 제가 지었죠.^^ 아롱다롱) 임산부일땐 큰딸이 7살이었는데 제가 다롱이 라니까 비밀일기에 " 달옹이" 라고 쓰더라구요. 어찌나 웃었는지~ 갑자기 이 밤에 옛일이 생각나 한 줄 올렸습니다 ^ ^ *작성자포롱다롱작성시간11.02.14
바그람님 ~~ 잘 들어가셨나요? 귀한 아이스와인 소중한 날에 맛있게 마실께요^*^ 오늘 재밌는 얘기도 많이 듣고 ( 평소 파일럿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 ㅋㅋ) 고향분을 이곳에서 만나니 넘 반가웠어요. 제 짝꿍보다 더 젠틀맨이세요! 여름되기전에 또 뵐 수 있길 바래요 *^^*작성자trauma작성시간11.02.12
십년도 훨씬 넘게 끼고 다니던 약혼반지에 다이아 알이 빠진것두 모르고 일하다 보니깐 알맹이가 없는거에요.. 어찌나 아찔하고 별의별 생각이 다 나구.. 속이 상하던지.. 옆에 친구들한테 말해서 수 십명이 같이 바닥을 뒤지는데 그게 나오나요..? ㅠㅠ 신랑한테 알맹이 빠져버렸다고 말했더니 타박도 않고, 그저 더 예쁜걸로 사줄테니 마음쓰지 말라고 해서 완전 감동 먹었습니다~ ^^ 알맹이는 너무도 운이 좋게 찾았구요~~^^ 제 가방안 작은 파우치에 여러가지 넣어놓고 몇번씩 넣다 뺐다 하다가 지퍼에 반지 다리 하나가 나갔다가 그 작은 파우치 안에 알맹이가 빠져 있는거에요. 찾을꺼라 생각도 못했는데.. 운 좋은 하루 였슴다~ ^0^작성자오렌지 블라썸작성시간11.02.09
얼심달님, VICTOR님, 규혁애비님, 제가 2월 18일 도착했다가 3월 4일 다시 한국으로 또 나와요. 그러고, 3월 하순경이나 4월 초순경에 들어 갈것 가아요. 25일 (금)에 별다른 약속들 없으시면, 오랜만에 골프 회동을 가지면 어떨까해서요? 댓글들 부탁 드립니다.작성자ELPIS작성시간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