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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많던 젊은시절 속절없이 한해를 보내며 후회하고
2022년 늙은시절 안타깝게 또 한해가 지나갑니다.
그러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는게 행복이지요.
지난 365일, 4계절이 흘쩍 지나갔습니다.
'부족한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라고 위안합니다.
눈 껌벅하면 쏜살같이 지나가는 세월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도 크지만 새해 계묘년에는
건강을 제1로 챙기면서 일년내내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해 봅니다.
개선행, 다정이, 보리랑, 쟈스민향, 사나이
여러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하루 시작이 즐겁습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친구가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작성자 은도깨비 작성시간 22.12.31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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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지가 됐을 때 ‘8순여행?’
노인네 건강은 자고 일어나면 달라질 수 있다는데
괜찮을까? 걱정을 했지만 문득 ‘애플잭’ 선배님이 생각난다. ‘음~ 건강할 수 있어.‘
지금도 종종 걷기방에서 씩씩하게 활동하고, 가끔 산행도 하신다.
건강비결을 물으면 소식이다. 점심은 아예 안먹든가 땅콩 몇알로 해결하신단다.
가끔 걷기방에서 만나면 음식을 권해도 한사코 사양 하신다.
나는 먹는거라면 그냥 돼지다. 나 돼지아닌가, 돼지가 돼지다워야지. 스스로 위로해 본다.
먹는 거 빼놓으면 슬퍼지니 어쩔 수 없다. 작성자 은도깨비 작성시간 22.12.29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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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이친과 개선행친이 열심히
다독이더니 이쁜 소통방 화려한방
또오고 싶은방 입니다.
근데 바로옆집이 아니라
찾기도 힘들어...
그동안 수고들 하셨수~
이쁜 양반들~~♡
작성자 쟈스민향 작성시간 22.12.26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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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
강한 한파가 몰아처 추위와 눈 피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따뜻하게 지내시고
즐거운 미소가 머무는 행복한 주말되십시요^^♡ 작성자 보리랑 작성시간 22.12.24 -
추위가 계속되는데다 요즘에는
삼한사온도 없어진것 같아요 ~
눈까지 많이 내린다니 걱정이 많아요
운전 조심하시고
안전에 대처를 잘하셔야 겠습니다~~~ 작성자 보리랑 작성시간 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