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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용어와 속담

[요주의!]입이 무겁다 → 口が重い, 口が堅い

작성자대기만성|작성시간06.03.23|조회수274 목록 댓글 0


"입이 무겁다"를 다른 말로 "입이 여물다"라고 할 것도 같은데 일단 사전에는 나와 있질 않군요!

일본어는 다음 두 가지 표현이 명확히 구별되어 사용되고 있으니
한국어를 일본어로 고칠 때 주의 할 필요가 있습니다.


・口が重い: 口数が少ない。寡黙(かもく)である。

 きたく   おそ                                                         だま

帰宅が遅くなった私に、ふだんから口の重い父は黙って何も言わなかった。
  귀가가 늦어진 나에게, 평소에 입이 무거운 아버지는 잠자코 아무 말 하지 않았다.

しゃない                       しゅざい                                                  いちよう

社内のスキャンダルを取材するマスコミに対して、社員の口は一様に重かった。
  사내 스캔들을 취재하는 매스컴에 대해, 사원의 입은 한결같이 무거웠다[굳게 다물었다].




・口が堅い: 秘密をむやみに口外しない性格である。あまり物を言わないたちである。

                               ていひょう

彼の口が堅いことには定評がある。그의 입은 여물기로 정평이 나 있다.

             しんよう            じんぶつ                              ろうえい

口が堅く信用のできる人物ですから、彼が秘密を漏洩することはありません。
  입이 무겁고 신용할 수 있는 인물이니까, 그가 비밀을 누설하는 일은 없습니다.






*입이 무겁다*

  1.☞입(이) 뜨다. 입이 무거운 아이.

  2. 해서는 안 될 말은 하지 않는다. 비밀을 잘 지킨다.
    그는 입이 무거운 사람이니깐 함부로 말을 옮기지 않을 거야.



*입(이) 뜨다*

  말수가 적다. 입이 무겁다. 그는 입이 뜨고 과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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