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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장이 활기차서 보기 좋습니다. 운동하고 싶어지네요.ㅋㅋ 작성자 갈뫼(오성개) 작성시간 13.11.13
  • ★ 11월12일 점심편지 ★

    ★ 잘난 척 있는 척 말고...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남을 속이지 않으면 되고,
    남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면 나 또한
    가까운 사람에게 가슴 아픈 말 한 적이나
    글로 아픔을 주지 않았나!
    주위를 돌아보며 살아가자. 친구야...!

    큰 집이 천간이라도
    누워 잠 잘 때는 여덟 자뿐이고,
    좋은 밭이 만평이 되어도 하루 보리쌀 두 되면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세상이니,
    몸에 좋은 안주에 소주 한 잔하고
    묵은 지에 우리네 인생을 노래하며 사시게.

    멀리 있는 친구보다
    지금 자네 옆에 이야기 들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이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 어느 선술집 낙서중
    작성자 아싸 작성시간 13.11.12
  • 금일 12일(화) 등반교육 및 연습합니다.

    장소 및 시간 - 암장 20:00

    내용 - 매듭법, 확보법, 하강법, 장비 사용법, 자기 탈출법

    준비물 - 암벽장비(장비 없으신 분도 참석가능)
    작성자 영혼의 연금술사 작성시간 13.11.12
  • ★ 11월9일 아점편지 ★

    ★ 생각을 조심하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하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하라, 운명이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우리는 실현된다.

    - 이정일 < 오래된 비밀 >중에서
    작성자 아싸 작성시간 13.11.09
  • 춥기전에 서둘러 암장 이전 준비하는라 카페 들러볼 겨를이 없어 이제서야 .....
    그래도 아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분들 덕분에 멋찐 암장을 선보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익스트림 클라이밍센터 식구들을 위해 더욱더 멋찌고 편안한 운동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게습니다.
    훈희&미경
    작성자 암장지기(훈희&미경) 작성시간 13.11.08
  • ★ 11월6일 아침편지 ★

    ★ 후회하기 싫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거면 후회하지 마라.

    - 이문열 < 젊은날의 초상 >중에서
    작성자 아싸 작성시간 13.11.06
  • ★ 11월4일 아점편지 ★

    ★ 안부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이가 어딘가에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 준다느게
    얼마나 기쁘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
    깨우치며 산다는 건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는 오늘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묻고 싶습니다.
    계절의 변화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깊어 가는 가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모두 잘 되시기를...

    - 깊어가는 가을날 아침 친구에게서 온 쪽지 中
    작성자 아싸 작성시간 13.11.04
  • ★ 11월1일 점심편지 ★

    ★ 가을 오후

    고개를 넘어오니
    가을이 먼저 와 기다리고 있었다
    흙빛 산벚나무 이파리를 따서 골짜기물에 던지며
    서 있었다 미리 연락이라도 하고 오지
    그랬냐는 내 말에
    가을은 시든 국화빛 얼굴을 하고
    입가로만 살짝 웃었다
    웃는 낯빛이 쓸쓸하여
    풍경은 안단테 안단테로 울고
    나는 가만히 가을의 어깨를 감싸안았다
    서늘해진 손으로 내 볼을 만지다
    내 품에 머리를 기대오는 가을의 어깨 위에
    나는 들고 있던 겉옷을 덮어주었다
    쓸쓸해지면 마음이 선해진다는 걸
    나도 알고 가을도 알고 있었다
    늦은 가을 오후

    - 도 종 환 -
    작성자 아싸 작성시간 13.11.01
  • ★ 10월30일 아점편지 ★

    ★ 위대한 여행

    일상은 위대하다.
    삶이 하나의 긴 여행이라면,
    일상은 아무리 귀찮아도 버릴 수 없는
    여행가방과 같은 것. 여행을 계속하려면
    가방을 버려선 안 되듯, 삶은 소소한 생활의 품목들로
    나날이 새로 채워져야 한다.

    - 최영미의< 시대의 우울 >중에서
    작성자 아싸 작성시간 13.10.30
  • ★ 10월25일 아점편지 ★

    ★ 운명의 주인


    "눈의 색깔을 바꿀 수는 없지만 눈빛은 바꿀 수 있다.
    입의 크기는 바꿀 수 없지만 입의 모양은 미소로 바꿀 수 있다.
    빨리 뛸 수는 없지만 씩씩하게 걸을 수는 있다."
    지금 이 순간 운명의 모습을 바꿀 메스를 쥐어라.
    불필요한 것들은 모두 잘라내고 새로운 기운과
    새로운 삶을 덧붙여라. 그리하면 분명
    운명의 주인이 될 것이다.


    - 김현태의<성공감성사전>중에서
    작성자 아싸 작성시간 13.10.25
  • 암장 공사는 잘 되고 있지요. 수고 많으십니다. ㅋㅋ 작성자 갈뫼(오성개) 작성시간 13.10.25
  • 지난 9월까지 가뭄에 콩나듯 암장에 나가서 연습하다가 팔꿈치하고 어깨나 너무 아파서 쉬고 있습니다. 언제쯤 좋아질지 모르겠지만 좋아지면 다시 등록하고 운동하러 갈게요, 암장이 이사한다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이루어진(조어진) 작성시간 13.10.24
  • ★ 10월24일 점심편지 ★

    ★ 산경(山景)

    하루 종일 아무 말도 안했다
    산도 똑같이 아무 말을 안했다
    말없이 산 옆에 있는 게 싫지 않았다
    산도 내가 있는 걸 싫어하지 않았다
    하늘은 하루 종일 티없이 맑았다
    가끔 구름이 떠오고 새 날아왔지만
    잠시 머물다 곧 지나가버렸다
    내게 온 꽃잎과 바람도 잠시 머물다 갔다
    골짜기 물에 호미를 씻는 동안
    손에 묻은 흙은 저절로 씻겨내려갔다
    앞산 뒷산에 큰 도움은 못되었지만
    하늘 아래 허물없이 하루가 갔다

    -도종환 < 해인으로 가는 길 >중에서
    작성자 아싸 작성시간 13.10.24 '★ 10월24일 점심편지'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 10월21일 아점편지 ★

    ★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하는 피곤한 마음속에도
    나른함속에 파묻힌 채 허덕이는
    오후의 앳된 심정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 수 없는 감정의 물결속에도
    십년이 훨씬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대기까지 하는 낡은 피아노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내눈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마음은 담겨있습니다.
    내가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작성자 아싸 작성시간 13.10.21
  • ★ 10월17일 점심편지 ★

    ★ 단풍 드는 날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 였던 것
    제 몸의 전부 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방하착(放下着)
    제가 키워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 몸 하나씩 내려 놓으면서

    가장 황홀한 빛깔로
    우리도 물이 드는 날.

    - 도종환 < 슬픔의 뿌리 > 중에서
    작성자 아싸 작성시간 13.10.17 '★ 10월17일 점심편지'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아침저녁 쌀쌀 하네요 낮은 더워요 감기조심
    남은 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작성자 꼭이요 작성시간 13.10.16
  • ★ 10월14일 아점편지 ★

    ★ 인생이 한 시간 뿐 이라면

    인생이 한 시간 뿐이라면
    봄은 15분
    그 사이에 젓가락 바로잡기와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세상 가운데
    마을의 이름과 강의 이름을 외우고
    게다가 많은 규율이라든가 언어와 이별방식을 배우고
    그리고 나서 배웠던 자전거를 타고 떠나
    어딘가 머나먼 마을에서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을 잃어 우는 것이다.

    인생이 한 시간 뿐이라면
    나머지 45분을
    봄의 즐거웠던
    그 추억만으로 살 수 있다.

    - 타카시나 카이지
    작성자 아싸 작성시간 13.10.14
  • ★ 10월11일 아점편지 ★

    ★ 꿈꾸는 사람은 아름답다

    그대의 꿈이 한번도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정말 가엾은 것은 한번도
    꿈을 꿔보지 않은 사람들이다.

    - 에센바흐
    작성자 아싸 작성시간 13.10.11 '★ 10월11일 아점편지'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어제는 비 오늘은 아직까지 맑음
    남은 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작성자 꼭이요 작성시간 13.10.11
  • ★ 10월8일 점심편지 ★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 하다.

    삶은 소중한 거니까
    네마음이 가는대로
    사람들이 너에게 원하는 것보다
    네 자신이 진정 원하는걸 해봐
    사람들이 널 미쳤다고 생각하더러도
    그건 시점의 차이일 뿐이니까

    - 파울로 코엘료의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중에서
    작성자 아싸 작성시간 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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