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동작대교 투기 자식 살해사건 (유명한 기독교살인마)

작성자아름다운현후|작성시간12.02.17|조회수2,375 목록 댓글 19

 

2003년 12월

동작대교 투기 자식살해 사건

 

2003년 12월 19일 오후 4시 경.

범인 이진우(24)는 서울 동작대교 중간 지점에서

자신의 아들(6)과 딸(5)을 한강으로 내던졌다.

 

소설가 서현우씨가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했고

아이를 던진 것을 확신하고, 도망치는 이씨의 차량 번호를 급히 적어 경찰에 신고했다.

 

목격자 박 씨(36) :

처음 아이를 던질 때는 사람인지 확신이 안섰으나, 두번째는 아이임을 확신했다

아이가 축 처져 있지 않아 살아있는 상태로 보였으나 던지는 순간 전혀 반항하지 않았다.

 

이씨는 경제적 문제로 아이들을 키울 여력이 없어

범행 2주 전부터 동작대교 인근의 물 깊이를 재기 위해 답사를 하고,

인터넷으로 '한강에 투신했을 때 살아날 수 있는 지' 등의 정보를 조사했다.

 

19일 오전

이씨는 부인이 자신의 승합차를 허락없이 타고 나갔다며 부부싸움을 벌였고

이씨의 부인은 "남편은 '당신이 산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이 너무 비싸다'고 말한 뒤

선물을 바꿔오겠다며 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이집에 맡겨진 아이들을 놀이공원에 가자며 데리고 나왔고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오면서 아이들에게 수면제와 신경안정제를 1알씩 먹인 후

몽롱한 상태의 아이들을 한강에 던졌다.

 

범인 이씨는 범행을 저지른 다음 어머니 전 모씨(55)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들을 한강에 던져버렸다. 부인도 죽이러 간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어처구니 없는 답변에

많은 사람들은 할 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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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녀 한강에 던진 20대 현장검증

`그때 그 상황` 태연히 재연

매일경제| 기사입력 2003-12-24 00:00 | 최종수정 2003-12-24 00:00

 

 

"아이를 내던지고 나서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기분이 착잡합니다" 지난 19일 오후 벌어진 20대 가장의 두 자녀 한강투기 살해사건의 현장 검증이 실시된 22일 오전 11시 사건 현장인 동작대교 북단 중간지점에 서 피의자 이모(24)씨는 심경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씨는 아이를 내던진 뒤 자살할 생각이 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기독교 인이라서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아이들은 지금쯤 천국에서 편히 쉬 고 있을 것이다"라고 답한 뒤 '죄송하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이날 현장검증을 맡은 서울 용산경찰서는 두 아이가 살해된 동작대교와 이씨가 사건현장으로 자녀를 데려가기 위해 들른 인천 부평구의 유아원 , 그리고 차를 세운채 아이들에게 수면제를 먹였다는 경인고속도로 갓 길 등지를 차례로 답사했다.

 

첫번째 현장검증 지점은 동작대교 북단 41번째 가로등 밑. 두터운 회색 점퍼에 모자까지 푹 눌러쓴 이씨는 1차선에 정차된 경찰 승합차에서 나 와 다리 위에서 두 아이를 내던졌던 상황을 천천히 재연했다.

 

이씨는 먼저 차 안에서 5~6살난 아이 크기의 인형 2개를 차량 밖으로 들고 나와 가드레일 건너편 인도 바닥에 차례로 눕혀 놨다. 이씨는 곧바로 가드레일을 넘어 인도쪽으로 건너온 뒤 눕혀진 여자 아 이 인형의 옆구리를 양손으로 붙잡고는 머리 높이까지 힘껏 들어올려 한강물에 내던졌다.

 

이씨는 이어 남자 아이 형상의 인형을 같은 방식으로 던져 보였고, 두 인형은 수십미터 아래의 강물로 빨려 들어가듯 힘없이 떨어지고 말았다 . 이씨는 아무런 얼굴표정없이 무덤덤하게 '비정한'범행을 재연했다.

 

30분 가량의 현장 검증을 거쳐 경찰과 이씨는 동작대교를 떠나 아이들 이 사건 당일 오전에 머물렀던 인천 부평구의 유아원 '행복한 어린이집 '에서 이씨가 유아원 출입문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승합차에 태우 는 과정을 재연했다.

 

또 경인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 부근 1차선 갓길에서 이씨가 두 아이에 게 수면제 두 알씩을 먹였던 상황도 되풀이됐다. 경찰은 이씨가 또다른 범행장소로 고려했다는 한강대교를 경유해 오면 서 "차를 세우기 어렵고 주변의 시선도 많아 동작대교로 장소를 옮겼다 "는 이씨의 설명을 들은 뒤 현장검증을 마쳤다.

 

현장검증에 참가한 한 경찰은 "그 동안 수십건 넘게 범행현장검증을 해 봤지만, 오늘처럼 마음이 안타까운 적은 없었다"면서 "아이들이 좋은 곳으로 갔기를 바랄 뿐"이라며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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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녀 한강투기 2심도 15년刑

 

매일경제| 기사입력 2004-08-20

 

지난 겨울 어린 두 자녀를 한강에 던져 숨지게한 비정의 아버지에게 항소심에 서도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3부(신영철 부장판사)는 20일 두 자녀를 한강에 던져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이모(25)씨에 대해 원심대로 징역1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행 동기, 방법, 정황을 보면 피고인의 일련의 행위가 사물의 변별력이나 의사결정 능력을 상실한 상태에 까지 이르지는 않았다고 보 인다"며 심신상실 주장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자녀들을 강물에 던져 살해한 범행은 죄질이 매우 중해 무기징역형 을 선택했으나 심신 미약 상태에 있었다는 점과 여러 정황을 고려해 유기징역 형으로 감경한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6살 난 아들과 5살짜리 딸에게 수면제 두 알씩을 먹인 뒤 자신의 승용차로 서울 동작대교 북단 중간지점으로 데려가 한강에 던져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15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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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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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새 | 작성시간 12.09.27 여기도 심신미약이네...허...그래서 두 명의 어린 목숨을 앗아가고도 겨우 15년형...
  • 작성자빛나리 | 작성시간 13.02.27 판사들이 미쳤다고 볼 수밖에 없네요. 저런 짓을 하고도 겨울 형량이 15년형.
  • 작성자맛츤데레 | 작성시간 13.05.17 15년이면 5년후엔 나오겠네요? 에휴.
  • 작성자진초이 | 작성시간 13.11.18 살인자 한명을 쫒고 조사하고 연구하고 DNA복원하고 찾아 다니고 밤새워 고생하고 대질하고 심사하고 인터뷰하고 현장 검증 하고 그모든 노력과 인력 과 시간과 돈을 들이고도 고작 형량을 그렇게 받으면 어디 안전하고 정의로운 사회이고 나라라고 하겟습니까? 돈낭비 시간 낭비 인력 낭비 피해자 억울하고 가해자 무기직역 인데 뭐 그러고 이런 나라 정말 싫습니다,
  • 작성자개똥맘 | 작성시간 14.02.25 아 진짜 열받아서. 개노무새끼.지나 죽지 왜 어린애들을.십오년형이란것도 열받음.미친거 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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