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산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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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냥저냥 남은 한 장의 달력을 넘겨야 하는 그대, 너무 마음 상하지는 말아요.
채우지 못한 여백은 새해에 배부하는 도화지에 채우면 될테니까...
작성자
조재형
작성시간
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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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서늘한 달빛을 보노라면 백석의 <여승女僧>이라는 시가 생각납니다......"산꿩도 설게 울은 슬픈 날이 있었다 산절의 마당귀에 여인의 머리오리가 눈물방울과 같이 떨어진 날이 있었다>는 귀절이.....
작성자
손한옥
작성시간
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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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총회날 가슴 속에 천 년은 간직할 추억 하나씩 만들어보세요.
작성자
곽문연
작성시간
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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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복권을 구입해 본 적 없지만 연금복권은 한번 사보고 싶은 충동, 나와 지금 같은 공간에 있는 성백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작성자
양현주
작성시간
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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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주기,, 일정한 거리에서,, 친구라는 이름으로,,
작성자
오 늘
작성시간
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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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이쁜 이름들이네요 새침, 무게, 꼼꼼, 샤랄라, 다정....ㅎㅎ
저도 내 친구 탁트인과 탁월한이 보고싶어지네요 갑자기!^^*
작성자
손한옥
작성시간
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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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그래서인지 생각나는 사람이 많아요~ 김새침, 박무게, 정꼼꼼, 이샤랄라, 한다정
작성자
오 늘
작성시간
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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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걸을때 낙옆이 말걸지 않던가요 차 한잔 하자고 사진보다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만나서 행복했구요
작성자
양현주
작성시간
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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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철처럼 튀어나와 임시인님 그대와 오던 인사동 밤 길, 사서 주던 갈색 초콜렛이 먼 길의 피곤을 녹여주더군요 늘 그대가 나의 도반임이 자랑스럽던 시간들 부디 오래된 소금밭의 결정체들이 눈부신 햇빛에 더욱 단단하게 익어가시길!^^
작성자
손한옥
작성시간
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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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밤, 낙엽따라 마음이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켜둔 촛불도 향기도 흔들립니다. 2차 못따라가고 먼저와서 카페앞에 앉았네요~~
작성자
임재춘
작성시간
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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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만 해도 자유처럼 당당하던 낙엽들이 비 내리자 젖은 몸으로 일제히 땅으로 하강하였다 마치 차가운 땅을 사랑인양 품듯이...
작성자
손한옥
작성시간
1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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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함이 있다면 흩어지는 낙엽에 그 마음 담아 바람에 날리십시요 언젠가는 낙엽이 되리니... 라는 구르몽의 시를 생각하며(며)
작성자
장충열
작성시간
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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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바이오리듬의 컨디션은 제로이지만 산과 들, 이 화려강산 속에서 사람 몸 받은 것에 감읍하였습니다 오늘 예술공원에서 낙엽비 하염없이 내리는 것을 날리면서...
작성자
손한옥
작성시간
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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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이 달려있어요 가을 나무가 노란 손수건을 달고 당신을 맞이하네요^^
작성자
양현주
작성시간
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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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있습니다 그 마음 자리!
작성자
손한옥
작성시간
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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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에 와 있네요. 벌써,
1월 오르막에선 리어카 달력에 온갖 계획을 잔뜩 싣고 한 해의 언덕을 향해 앞으로 밀어붙이고 싶더니
11월 내리막에 다다르니 자꾸만 뒤로 끌어당기고 싶어지는 변덕스런 마음이여 !
작성자
조재형
작성시간
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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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중에서 "물로 쏟아지는 빛"이 <마오리>어로 비( liquied sunshine)를 의미 한다네요 참 이쁜 말. [말]
작성자
조영심
작성시간
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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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다스릴수 없는 것 당신의 진실한 마음, 순수한 몸짓, 심중에 있는 말 한마디, 바라보는 눈빛
작성자
양현주
작성시간
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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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자타불이심...! 착한 뜻은 번개와 같아서 오면 밝고 가면 어둡다했고 삿된 생각은 구름과 같아서 해를 보지 못하게 한다 했습니다! 내 뜻이 착하면 타인도 함께 착해지는 법!^^
작성자
손한옥
작성시간
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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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을 들으려면 내가 고요해져야 한다는데,
날이 갈수록 말이 많은 나,...
그러나 나를 사랑하는 것이 남을 사랑하는 첫걸음?
작성자
나금숙
작성시간
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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