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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연자 (연밥)를 대략 100kg 정도 수확 했습니다. 근데 판로가 문제군요 .무작정 보관만하기도 그렇고 참 난감하네요. 일반화 되어 있지 않는 농산물이라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또한 연잎 진공포장기 중고 구입도 해야겠습니다. 작성자 모놀 작성시간 12.10.16

오늘 제 남편이 돌아옵니다.
회사에 사표를 쓰고서...
귀촌을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너무 갑작스러워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연고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막연해요.
남편 앞에서 쿨한 여자인척하지만 자꾸 눈물이 납니다. 작성자 행복을 위하여 작성시간 12.10.15

어제 시장에 갔더니 배추 한 포기에 4500원 하더군요 추석때 보다 더 비싸졌습니다
김장때가 되면 더 오를지도 모른다는데 걱정입니다 작성자 ok6925 작성시간 12.10.15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알찬 한 주 만들어가세요 작성자 록이 작성시간 12.10.15

함께 귀촌해서 노후를 서로 의지할 싱글분 만나기가 참 어렵습니다..
갖은것 적어도 욕심내려놓고 서로 건강 챙겨주면서 오손도손 살고 싶은데요~
시골에서 해 떨어지면 쓸쓸하게 홀로 지내시는 남성분 어디 계신가요~ㅎㅎ
저는 오십대후반의 싱글여성 입니다.. 작성자 안젤라56 작성시간 12.10.14

배추는 패스~인데~문제는 청무 바로 너야ㅜㅜ
청무야 얼렁 자라거라(무시기 뿌리는 물건이 안될것 같고 무시기 무청만 물건 될 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아놔~ㅜㅜ~ ^^;~) 작성자 귀여리 작성시간 12.10.13

귀촌시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음 시골살이가 좀 나을까요? 귀촌이 벌어먹고 살만하지않을테니 조금이라도 수입되는 일이 있어야겠지요? 작성자 오리와무중 작성시간 12.10.10

정말너무힘드내요 얼마전에젓갈가개겸 반찬가게오폰했어요농산물은저희가농사 지은거로팔고요그런대 울 아들이29개월3살짜리가있어요 엄청개구쟁이랍니다 아이돌보랴 농사지은거추수하랴 가게나가랴 그런대 울 압집할머니교통사고나셔서퇴원해 댁에와 게시는대 정신이하나도없으셔요 그분농사지은거추수해주고때때로 밥차려드리고 요양원에가셔야될거같아요 작성자 석문맘 작성시간 12.10.09

오늘 저는 도시 탈출하고파포천에 다녀 왔지요 간단히 정리하고 공기좋고 물좋은곳 전기도없어요..
<시간>도알필요가없는곳 달력도 필요없어요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해요 넘~~좋아요 다음카페 <고향장터 365>사진참작하세요........반하고왔어유 맘이맡고 뜻이 맡는분 초심으로함께해요...... 작성자 단소리 작성시간 12.10.08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떠나야 하는 데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하네요.
우선 원룸을 얻어서 몸과 마음을 좀 추스리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지 고민입니다. 작성자 마음편하게 작성시간 12.10.08

단순노동만 하고 싶어요. 머리가 생각하는걸 싫어해요..... 그동안 너무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했나봐요..... 작성자 벼룩나물꽃 작성시간 12.10.08

착한남자 있으면.. 시골빈집에서 둘이 알콩달콩 살고...잔머리 안굴리고 뚝심강한 사내였으면..착한아저씨 만나서 ..맘편안히 살아봣으면.. 작성자 찌끼미 작성시간 12.10.08

복토한밭600평을 구했습니다. 흙이 진흙이라 개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톱밥이나 짚이 섞인 우분을 넣으려고 합니다. 몇톤이나 넣어 야 할까요? 고양시나 김포근교 우분도 구해봅니다. 고양 작성자 자유로농부 작성시간 12.10.08

몇일전 임업후게자로 지정되었는데요. 임업후게 자의 의무와 권리 혜택같은거 에 대해서좀알고싶읍니다. 조언 부탁합니다. 작성자 산 사 작성시간 12.10.08

ㅋㅋ,,귀여리님,,,제가요 이카페 탈퇴할거거든요,,, 그나저나 고민도 없으실것 같은데요?? ㅎㅎㅎㅎ,,,,,,,,,,,
근데 텃밭 너무 큰거 아닌가요,??힘드실텐데,,,건강해야 뭐든 합니다,,건강 하세요,,,, 작성자 진신선 작성시간 12.10.08

제고향 경북상주로 내년 4월 에 귀향예정으로 귀농이나 귀촌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다섯가정이 모여 구체적인 내년귀농계획을 세우고있읍니다 지원조건에 대해서는 한가족의 기준은 2.5인이며 10명 5천만원, 15명 7천만원, 20명이 모이면 1억원을 지원해서 부지와 토목공사를 해주겠다고 확답을 받았고 더 구체적인 지원내용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상주에는 예로부터 삼백의고장 (곶감, 누에고치와 쌀)의 세가지 흰색을 띈 농산물이 생산되는 고장이라 작성자 집쟁이 작성시간 12.10.08

귀농 일차적인 고민거리는요. 귀농지에 혼자가는것입니다. 동네사람들 이바구 대상이 되는건 싫거든요? ㅎ 귀농을 혼자한다는것은 쉽지가않지요. 여자는 더욱 힘들것이구요. 귀농은 일단 노동력과 근면성이 필요합니다. 근면성은 그렇다치고 노동력을 갖추려면 2인이상은 되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일하는것보다 2인이상 가족노동을 할수있다면 일의 능률도 올릴뿐만아니라 인건비도 절약되는 셈이 되지요. 일단 귀농일도 여자남자 따로따로 각자 할일이 있게마련이기때문이지요. 작성자 해변의길손 작성시간 12.10.07

공기좋은곳에서 살고픈게 고민입니다요.^^* 작성자 바푸리. 작성시간 12.10.07

저는 고민이 없는게 고민이라면 고민이네요,,,,고민도있고 생각도하고 삶이 수월할텐데,,
장미와 안개님 힘내시고 건강 하셔야합니다,,,,,,,,,,,, 작성자 진신선 작성시간 12.10.07

겨울에 보일러 기름 한드럼 쓸 양이면 심야전기보일러 요금은 얼마가 나오나요? 아시는 분 ~~~ 작성자 낭만고구마 작성시간 1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