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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엇을 하면 내 인생이 조금은 색다르고 의미있게 느껴질까요?
무지건조한 ..하루하르..잠잘 새벽녘이면 정말 내가 무엇을 하는 인간인가 흐느끼게 하네요..
쳇바퀴돌듯이 계속돼는 어설픈 일생사..나 이렇게 살다..소풍 끝나면 어떡하나요?
아~~사는 것이 무엇인지...산다는 것이 무엇인지..왜 내가 지금 이시대에 존재하는지.....
어찌 사는것이 제일 고민거리가 되었네여...한심한 한 작자가.. 작성자 병민파더 작성시간 11.06.16

엄마가 없지만 힘낼꺼에요. 스스로를 갈고 닦을거에요. 안되면 몰래라도 할꺼에요 내게 도움이 되겠다 싶은건. 내일부터 도서관에가서 공부할거에요.
과거의 오를 범하지 않고 스스로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기반을 갖춘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도 내 미래를 향해 전진한다!!!!
현재 내게 주어진 상황을 200% 활용해야죠 친구가 별로 없으니 떨어져 나갈 친구가 없고 공부에 집중하기 좋겠죠.
머리 싸매고 미래를 준비하기에 알맞는 기간 책 읽기 좋은 시간! 알차게 하루하루를 살아야지. 다른 사람한테 기대지 않게 스스로 당당하게.
엄마는 내가 이런 모습을 바랄거니까요. 엄마는 지금 없지만 옆에 있다면 분명 응원해줄거에요. 작성자 JYYY 작성시간 11.06.15

옆집하고 경계에 조금신경 쓰이네요 속히 평화가 와야 할텐데.... 작성자 설악1 작성시간 11.06.15

복수 거주 힘들어 내논 시골집 인기가 너무 많아요
팔릴까봐 한편으론 걱정되요~ 그럼 답답할때 어디로 쉬고 바람쐬러 가나~
신랑 직장만 구할수 있어도.. 시어른 두분이 내려가시기만 해도.. 안팔텐데..옛날 고생생각나 싫으시대요..전화는 자꾸 오는데 ..팔까 노후대비로 남겨놓을까 갈팡질팡이예요. 작성자 sarapark 작성시간 11.06.15

매실엑기스를 담그고난후 술을 부어놓았는데 벌써 8개월이
되어 가네요,,이거 먹어도 되나요..... 작성자 물만난푸우 작성시간 11.06.14

대화하고 도움을 얻을 상대가 필요하지만 그런 사람이 없어요. 다들 바빠요 다들 자기 일밖에 몰라요. 작성자 JYYY 작성시간 11.06.14

마당이 옆집 땅을 좀 먹고 있습니다. 열평도 안 되는데 저 옆집 아저씨가 사람을 볼 때마다 괴롭힙니다. 팔라고 해도 안 팔고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천을 끼고 있어서 가져간대도 쓸 데도 없으면서 왜 저럴까요. 사람들이 참 이상합니다. 작성자 봄초록 작성시간 11.06.14

잘 하지는 못하지만 재밋고 ......아침마다 가서 풀메기 좀 열심히 했더니 어제는 원두막주위에 풀이 너무많아서
겁없이 일 했는데 집에와서 온몸이 가렵고 병원가니 풀독이라나요....이곳 저곳 으로 옮겨다니며 가려움증과 의 전쟁입니다....선배님들 좋은처방 좀 갈켜주세요....... 작성자 새의 비상 작성시간 11.06.13

서리태콩을심었느네 비들기,꿩 등이와서 다파먹네요
좋은방법좀 가르커주세요 작성자 서천화력 작성시간 11.06.11

8월에 제주도로 모임을 갖자 하는데 울 신랑이는 안가다구 버팅기네여...
혼자 간다면 삐져서 며칠은 말두 안할거고~~~에혀혀 작성자 늘푸른 향기 작성시간 11.06.11

도심 단독주택에서 닭을 여섯마리 기르는데 장닭이 두 마리 암탉이 네마리예요.
막내 늦둥이가 동네 금요일마다 서는 장에가서 사온 병아리를 한 마리도 죽지않게 정성껏 키운거예요
근데 요넘의 장닭이 시도 때도 없이 울어 동네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하네요.
닭좀 어찌해보라고.ㅠㅠ (건넛집에도 닭이 있는데 그넘도 울어요, 돌림노래로~)
오늘은 동네 아줌마가 와서 한바탕 하고 갔네요. 막내는 눈물 뚬벙~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꾸벅 작성자 붉게물든노을 작성시간 11.06.10

요즘밭에풀이왜이리빨리크는지모르겠네요 방법이없을까요
궁금한게있는데요 밭에콘테이너놓는것도허가를내야하는지요 작성자 한창 작성시간 11.06.10

질문있습니다
귀농준비로 텃밭 아세아 관리기를 중고로 샀는데요
혹시 관리에도 농약치는 장비를 부착 할수 있나요 ?
있다면 어떤종류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아시는데로 답변과 조언을 구해 봅니다
참고로 관리기에 소형 츄레라도 달려 있습니다 작성자 폼나는귀농 작성시간 11.06.10

벌써 장마비가 시작한다고 하는데 아직 밭에 감자는 캘때가 아니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성자 알콩달콩이네 작성시간 11.06.10

귀농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네요...빠를 수록 좋은 걸까요? 흠.. 작성자 문군 작성시간 11.06.09

밭에 풀 매는게 너무 힘드네요~~이쪽 밭 매고 돌아서면 저쪽 밭이 또 무성하구.. 제초제 뿌리지 않고 죽게 할수있는
방법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자 칠곡사랑 작성시간 11.06.08

콩나물을 길려 먹을려고 콩을 샀는데 ----싹을 튀워서 시루에 담아 물을 주면서하는데 자꾸 썩어서 몃번을해봐도 안되고 버려서요.어떻게 하면 잘키울수 있을까요.정보 좀주세요. 작성자 수면 양말 작성시간 11.06.07

귀농은 결심했는데.......막상 작물의 선택이 너무 어렵네요. 작물 선택과 같이 귀농지도 물색하고 픈데 쉽지가 않습니다. 작성자 지옥천사 작성시간 11.06.07

올 5평 텃밭으로 귀촌살이 준비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재미가 솔솔합니다. 5년쯤뒤 부터 시골살이하고 싶어서 시간나는데로 땅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반정도거리...양평,화성 ,.....어디가 좋을까요 전철이다닐수있는 역에서 30분상관(도보)거리면 좋겠지요. 조언부탁합니다. 작성자 노빵꾸 작성시간 11.06.07

울 감자가 줄기가 말라가요...군데군데,...어찌 해야 하는지요...뭐 약을 해야 하나요... 작성자 인천댁 작성시간 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