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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나마 영어가 세계 공용어라서 다행인 이유

작성자가터벨트후작|작성시간24.07.30|조회수347 목록 댓글 0

출처: https://www.fmkorea.com/6162357511

 

 

 

 

 

 

 

 

 


지구 상에서 쓰이는 언어는 7097개

 

그 중 그나마 화자 수가 유의미하게 존재하는 언어는 100개 남짓하다

 

 

당연히 100개의 언어를 모두 외우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과거부터 일종의 세계 공용어, 즉 링구아 프랑카를 사용하려고 했다

 

 

예를 들어 유럽에서는 오랫동안 라틴어가 (사실상) 공용어였지만

 

21세기 현대의 공용어는 사실상 영어라 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십수년간 영어를 배워온 한국인 다수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고

 

 

실제로도 영어문화권, 게르만어 문화권이 아닌 지역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매우 힘들어 한다

 

 

 

 

 

 

 

 


영어 혐오자들도 이 때 만큼은 명예 미국인이 되는 순간

 

 

그러나 어떻게 본다면

 

영어가 세계 공용어가 되었다는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부분이기도 한데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공용어로 쓰이는 언어

 

혹은 영어와 링구아 프랑카 자격을 두고 경쟁했던 언어를 본다면

 

 

진짜 영어가 링구아 프랑카임을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데....

 

 

 

 

 

 

 

 

1. UN 공식 언어

 

 



현재 UN에서 쓰이는 공식언어는 총 6개로

 

위 언어들만 공식 회의에서 공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사실 유엔 결정에 쿠사리를 놓을 수 있는

 

상임이사국 5개국 언어 + 아랍어 정도인데

 

 

대충 이 6개의 언어가 링구아 프랑카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자 그럼 여기서 하나씩 후보를 알아보자

 

 

 

 

 

 

 

 

1-1. 프랑스어

(Français

카미유 로우가 알려주는 프랑스어

 

 

상임 이사국 중 하나인 프랑스의 언어이며

 

중세~근대까지 유럽의 공용어였다

 

 

현재 29개국의 공용어이자, 세계 외교가의 표준언어

 

사실상 유엔의 일상업무에 사용되는 유이한 언어

 

 

여러 국제기구의 표준언어로 쓰이며

 

일례로 올림픽 같은 경우 프랑스어가 가장 먼저 나오는 수준

 

 

 

 

 

 


앞으로 많이 나올 예정이라 잘 기억해 둬라

 

 

프랑스어는 라틴어의 후손이면서, 인도유럽어의 먼 후손이다

 

그리고 인도유럽어의 후손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문법적 특성이 있으니

 

 

바로 문법에 성별이 있다는 것!

 

그리고 프랑스어에도 이 좆같은게 존재한다

 

 

 

 

 

 

 

 

 

 




당연히 단어에 남성, 여성이 있으니

 

그에 맞는 형용사, 부사도 모두 성별에 맞춰 적어야 한다

 

 

예를 들어 친절한 한국인을 남성형으로 쓰면 un Coréen gentil

 

여성형으로 쓰면 une Coréenne gentille가 되는데

 

 

남성 명사처럼 보이지만 여성인 경우인

 

불규칙도 많아서 일일이 다 외워야 한다

 

 

 

 

 

 

 

 

 



아 성별에 따른 관사도 햇갈리면 안된다

 

The, a, an 밖에 없는 영어에 감사하십쇼 코리안

 

 

 

 

 

 

 



아 대명사도 직접보어, 간접보어, 그리고 강세형 

 

개또라이 같이 나뉘어져서 다 외우는 것도 잊지 말길 바란다

 

 

 

 

 

 

 

 

 


자살

 


그러나 이보다 더 지옥인 것은 바로 숫자를 읽는 법인데

 

1~14까지는 전부 불규칙이니 외우는 건 별개로 해도

 

 

70은 60+10, 80은 4x20, 90은 4x20+10, 99는 4x20+10+9로 읽는데

 

한국식으로 치면 99를 넷스물열아홉으로 읽는 셈

 

 

이는 과거 프랑스에 살던 켈트족의 영향인데

 

프랑스 본토만 이 지랄하고, 퀘백이나 벨기에는 그냥 줄여쓴다고 한다

 

 

 

 

 

 

 

 



그냥 이정도면 배우지 말란 소리 아님?

 

그러나 이보다 더 지옥인 것은 바로 미친 듯한 동사 변화

 

예를 들어 영어로 Do가 does, did, done, doing으로 변하는 것처럼

 

 

인도유럽어족의 언어는 죄다 이딴식으로 동사가 변화하는데

 

윗 짤의 경우 프랑스어로 almer(사랑)의 동사변화이다

 

 

참고로 이거 전부 다 외워야하고

 

어떤 단어는 불규칙으로 변하는 동사도 있어서 그것도 죄다 외워야 한다

 

 

 

근데 이 정도면 후술할 언어에 비하면 굴절성이 적은것ㄷㄷ

 

 

 

 

 

 

 

 

 



그러나 가장 반전은 이 정도 지랄 맞은 언어가

 

그나마 UN 공용어 중 규칙적이라는 것!

(영어는 논외)

 

 

후술하겠지만 같은 친척 언어인 스페인어에 비하면

 

불규칙 동사가 적기도 하고

 

 

특히 영어랑 어휘를 공유하는 게 많아서

 

영어를 어느정도 공부했으면, 눈에 익는 단어들이 꽤 많을 것이다

 

 

그나마 영어를 좀 안다 싶으면

 

그래도 밑의 언어보다는 배우기 수월하긴 하다

 

 

 

 

근데 그 영어가 모국어 수준은 되야 한다는.....

 

 

 

 

 

 

 

1-2. 스페인어

(Español)

뜻은 "팬 여러분 매우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Siuuuuuuuuuu"

 

상임 이사국은 아니지만 스페인에서 발원하여

 

남미 거의 대부분, 멕시코, 그리고 미국에서 공용어로 쓰이는 언어

 

 

최근 화자 수가 급증하며, 매우 빠르게 영향력이 올라가는 언어이고

 

사실상 미국에서는 제 2언어 수준으로 쓰인다

 

 

참고로 모국어 화자 수만 5억명으로

 

세계 2위 규모의 언어이다

 

 

 

 

 

 


의외로 프랑스어보다 더 라틴어에 가까운 언어

 

 

스페인어는 프랑스어와 마찬가지로 라틴어의 후손인데

 

역시 프랑스어가 갖고 있는 문법의 성별이 있다

 

 

그나마 관사 같은 경우는 프랑스어보다

 

더 간략화된 경향이 있지만

 

 

진정한 지옥은 따로있으니....

 

 

 

 

 

 



역시 인도유럽어의 후손이라

 

동사변화에 굴절성이 나타나는데

 

 

예를 들어 위의 amar의 영어 단어는 love인데

 

이건 고작 love, loved, loves. loving 밖에 없지만

 

 

스페인어에는 나 - 너 - 당신 - 우리 - 너희 - 당신들 등 6개의 인칭이 있고

 

현재 - 과거 - 미래 + 직설 + 긍정, 부정 + 현재 분사 등등

 

 

이 모든 것에 6개의 인칭이 일일 붙어서 전부 다 외워야 한다

 

 

 

 

 


한짤 요약

 

 

즉 단어 한개가 있으면

 

이 단어에 해당하는 모든 변화를 죄다 쳐 외워야 한다는 것

 

 

참고로 불규칙이 프랑스어에 비하면

 

조오오오오오오오ㅗㅗㅗㄴ나 많아서 다 쳐 외워야 한다

 

 

 

 

한국어보다 스페인어가 모국어에 가까운 강인리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페인어는 조오오오오온나 빠르다

 

라틴어 후손 언어들이 대부분 빠르긴 한데

 

 

스페인어의 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방송, 영화가 아닌 실제 회화에서는 진짜 못알아쳐먹을 수준의 스피드를 보여준다

 

 

 

 

 

 




그러나 그나마 영어보다 나은 부분도 좀 있긴 한데

 

여긴 철자 그대로 읽어서, 철자 좆까고 읽는 영어보다는 규칙적으로 읽는다

 

 

예를 들어 Facebook을 파쎄부크

 

Double Quarter Pounder을 도우블레 쿠아르테르 포운데르 라고 읽는 등

 

 

읽는 것 하나는 영어보다 쉽고

 

어휘도 영어와 공유하는 게 많아 영어 화자는 배우기가 쉬운 언어로 꼽힌다

 

 

 

 

물론 너의 영어 수준이 모국어 수준이라면 말이다

 

 

 

 

 

 

 

 

 

1-3. 러시아어

(Русский)

나스타야 스텐이 알려주는 러시아어



동슬라브어파에 속한 언어이자

 

사실상 중앙아시아 지역의 링구아 프랑카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만큼은 영어보다 더 영향력이 높다

 

그외에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어와는 거의 사투리 급으로 유사하다는 특징이 있다

 

 

주로 군사, 무기, 우주, 항공 분야에서 많이 쓰이는 언어이고

 

특히 ISS,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쓰이는 공용어 중 하나이다

 

 

 




그냥 한짤로 요약한다

 

 

예를 들어 love란 단어를 배운다면

 

인칭변화로 위의 단어들을 모조리 쳐 외워야한다

 

 

아 그리고 여긴 발음의 강세에 따라 의미가 바뀌는 데

 

강세에 대한 법칙은 당연히 없기에, 전부 다 쳐 외워야 한다

 

 

 

 

 

 

 

 

 

 

1-4. 아랍어

(لعبة)

 

의외로 평범한 일상대화인데...

 

 

아라비아 반도에서 유래된 셈어파 언어로

 

약 25개국, 2억 6천만명의 인구가 모국어로 사용하는 언어이다

 

 

최근 어마어마한 인구폭증으로 화자 수가 늘어나고 있고

 

아랍계 이민지가 많은 서유럽에서도 학교에서 가르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아랍어의 문턱을 높이는 대표적인 요소가

 

바로 아랍 문자 그 자체이다

 

 

참고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서, 여타 문자와는 반대로 읽고

 

문어와 구어의 차이가 매우 극심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참고로 아랍어는 인도유럽어의 후손이 아님에도

 

문법에 성별이 있고, 동사에 굴절 변화가 있다

 

 

근데 의외로 구어체에서는 문법이 매우 단순한 편이지만

 

문어체로 들어간다면 존나 어려워져 사실상 독학이 불가능한 언어로 평가된다

 

 

또한 어순도 특이하게 동사 - 명사 - 목적어 순으로

 

먹다 내가 그것을 으로 말하는 것

 

 

 

 

 

 

 




참고로 아무리 아랍이 같은 아랍어를 사용하긴 하지만

 

그건 1500년전, 무함마드 시절 만들어진 푸스하라는 표준 아랍어인데

 

 

문법이 1500년 전 그대로라 사실상 쿠란 읽을 때나 쓰고

 

각 지역별로 분화된 아랍어는 그야말로 외국어 수준!

 

 

그나마 아랍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소프트파워가 강한

 

이집트식 아랍어 방언이 그나마 표준으로 통한다고 한다

 

 

 

 

 

 

 

 

 

 

 

1-5. 중국어

(中文)

제갈량 티배깅하는 쓰마이

 

 

총 15억명이 사용하는 지구상에서 모어 화자 수 1위의 언어

 

중화권과 화교 사회의 링구아 프랑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중국어 표기문자인 한자는

 

2000년간 동아시아의 표준 문자로서 기능했고

 

 

아직도 일본, 한국 등지에서 많은 부분을 한자로 읽으며

 

그 영향력이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한짤 요약

 

 

솔직히 문법 자체는 글 모르던 유목민 형님들의 참교육으로

 

많이 쉬워지기는 했다

 

 

문제는 한자 그자체

 

각 단어를 모두 하나의 문자로 압축했고

 

 

그 결과 중국에서는 3500자, 대만에서는 4800자를 외워야

 

읽고 쓰기가 가능한 수준

 

 

 

 

 

 

 

 




게다가 이 언어에는 말의 강세에 따라

 

같은 발음도 다른 단어가 되는 성조가 존재한다

 

 

즉 같은 마라는 발음도 강세에 따라

 

5개의 뜻을 갖는 다는 것....

 

 

 

 

헤이 한족! 돈 두댓!!

 

 

다만 문법 자체는 역사 내내 유목민족 형님들의 참교육으로

 

상당히 쉬워져, 지랄맞은 일본어, 한국어보다는

 

배우기 쉽다는 평



그래도 저 지랄 맞은 한자 3000자는 외워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2. 일본어

 

 

 

이하 생략

 

 

보통 영어권 화자들이 쉬지 않고 매일

 

2시간씩, 88주를 공부해야 의사소통이 가능한 언어

 

 

한자 + 가타가나 + 히라가나

 

거기에 후술할 지랄맞은 동사변화까지...

 

 

그냥 우리가 한국인이라 쉽게 배우는 거지

 

세계적인 난이도로 보면 웰컴 투 헬 수준

 

 

 

 

 

 

 

 

 

3. 한국어

 

 

 


이하생략

 


영어 같은 굴절어 화자들이 보기에

 

한국어는 동사 하다 (Do)의 불규칙이 수십개는 되는 미친 언어이다

 

 

사실 우린 교착어라, 동사에 어미를 붙이면 장땡인 언어이기에

 

영어식으로 생각하면 동사변화가 무한정 늘어나는 미친 언어

 

 

 

 

 

 

 

 




게다가 발음도 표기와 잘 맞지 않고

 

상황, 사람, 나이에 맞는 존칭어 개념이 매우 발달하고

 

 

생략을 존나 하는 언어 구조라

 

외국인 입장에서는 펔킹 코리언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언어

 

 

위의 일본어, 중국어와 마찬가지로 서양 코쟁이 놈들이 88주 공부해야 의사소통 가능

 

다만 한글이라는 문자계의 하이테크놀로지급 문자로 읽고 쓰는 건 매우 쉽다

 

 

읽고, 쓰는 것은...

 

 

 

 

 

 

 

 

 

4. 영어

 

 

 




예를 들어 사랑하다라는 단어가 있다고 해보자

 

보통 서양권 언어에는 성과 수에 따라 동사가 변화하는데

 

 

 

 



이게 폴란드어

 

 

 

 

 

 

 

 




이게 라틴어

 

 

 

 

 

 



다행히 독일어 같은 게르만 계열 언어부터는 쉬워지기는 한데

 

이 새끼들도 문법에 성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영어는?

 

 

 

 

 

 

 



이하생략

 

 

 

 

 

 


보기만 해도 영어권 화자가 되는 마법의 짤

 

사실 고대 영어는 독일어와 비슷하게 어려웠지만

 

바이킹 형님들이 어렵게 말하는 애들 뚝배기를 다 깨놓고

 

 

근대 시대 식민지를 세우면서, 현지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때

 

빠르게 가르치기 위해 문법을 간략화 하며

 

 

현대 영어는 같은 계열인 인도유럽어족 형제 언어에 비해

 

압도적으로 간략화된 문법체계를 가지게 된다

 

 

참고로 문법에 성별이 없다!!!!!!

 

 

 

 

 

 



그냥 문법 동사의 기본인 Be동사의 각 나라의 변화형을 보면

 

진짜 압도적으로 간략화된 영어의 위엄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영어에서 be 동사는 가장 동사변화가 많은 데도 이정도라는 것...

 

 

참고로 관사를 보면 영어는 고작 the, a, an 밖에 없는데

 

독일어는 28개다....

 

 

 

 

 

 

 

 



물론 얘네도 불규칙이 꽤 있고

 

어원적 다향성이 꽤 많은 등

 

 

한국어 화자가 배우기 어려운 요소가 많지만

 

관사 28개 있는 독일어 배울래, 영어 배울래 하면

 

 

그냥 영어 배우는게 멘탈에 도움이 될 듯 싶다....

 

 

 

사실 영어 같은 굴절어와 한국어 같은 교착어는 정확히 상극에 있는 언어라

서로 배우기 아주 어려운 언어로 꼽힙니다

그래서 영어권 화자는 유럽계 언어, 한국어 화자는 일본어, 터키어 같은 교착어계열 언어를 빨리 배웁니다


즉 한국어 하는 서양 코쟁이 놈들은 엄청난 노력을 통해 이 언어를 마스터 했다는 것..ㅠㅠ

 

 

-끝-

 

댓펌


 

초기 미국이 공용어 정할 때 독일어도 후보였다고 하던데 영어 계속 써서 다행


사실 독일계가 미국에 존나 많았고, 독일에서 막 온 이주민들은 영어를 못했으니ㅋㅋㅋ

실제로 필라델피아 독일어 같이, 각 지방에서 분화된 독일어들이 아직 있긴 한데

압도적으로 배우기 쉬운 영어의 물결 속에 전부 삭제엔딩ㅋㅋㅋㅋㅋ


요즘 중국인들은 한자모른다던데

 

한자를 모르는게 우리나라 어휘력 문제 같은 느낌이고

기본한자는 다 아는데, 그 기본한자가 대충 2000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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