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과 민족의 안위를 뇌리에 담고 담담히 버텨온 북의 모습과 자기 힘에 굳건히 의지하여 자주적인 협상을 해 나가는 북에 대한 기대는 꼭 필요할 때만 할 말을 하는 북의 행동양식과 온갖 언론을 동원해 자기 위주의 선전 주장을 일방적으로 발설하는 미국으로 인해 긴장과 궁금함, 불안과 기대감을 함께 갖게 합니다.
특히 일방적으로 알려지는 미국위주의 협상 내용에 기댈수 밖에 없는 우리들의 믿음도 실험대 위에 놓여있는 듯 싶네요.
현실 모습에 기반한 북에 대한 기대와 믿음만이 쓸데없는 걱정과 불안을 지울 약이 될거란 생각입니다. 작성자한동네작성시간18.06.01
오래 전 입은 누이의 화상은 아무래도 꽃을 닮아간다 젊은 날 내내 속썩어쌓더니 누이의 눈매에선 꽃향기가 난다 요즈음 보니 모든 상처는 꽃을 꽃의 빛깔을 닮았다 하다못해 상처라면 아이들의 여드름마저도 초여름 고마리꽃을 닮았다 오래 피가 멎지 않던 상처일수록 꽃향기가 괸다 오래 된 누이의 화상을 보니 알겠다 향기가 배어나는 사람의 가슴속엔 커다란 상처 하나 있다는 것
조선일보 5.29새벽 3시경 인터넷뉴스)에 나온 기사중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북한이 요구하는 체제 보장은 2016.7월 공화국 정부 성명으로 밝힌 '체제 보장 5개 원칙'에 나타나 있다. ▲남한 내 미국 핵무기 공개 ▲남한 내 모든 핵무기·기지 철폐와 검증 ▲미국 핵 타격 수단의 전개 중단 ▲대북 핵 위협 및 핵 불사용 확약 ▲주한미군 철수 선포.......작성자봄춘춘봄작성시간1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