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찌라시들이 떠들어대기를......
북한 평양에는 그야말로 북한사회 내에서 특권계층들만이 사는 아주 특별한 곳이고
북한의 나머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소위 "출신성분"이 나빠
출세 가능성이 희박한 사람들이라고 떠들어대 왔지요.
그래서 옷을 좀 잘 입어보이거나 하는 평양시민들이나 어린이들은 모두
고급당간부 가족들이거나 특권계층들일 것이라고 멋대로 떠들어대곤 해왔지요.
그런데 주지하다시피.....평양에는 무수히 많은 공장들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양인구 대략 250만명 중에 거의 대부분은 그저 평범한
공장노동자들에 불과할 것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 카페의 추정입니다.
즉, 평양에 산다고 해서 특별히 출신 성분이 좋은 것도
아마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지요.
만일 출신성분이 좋은 사람들만 평양에 산다면.,...
그래서 평양에 살아야만 출세가 보장된다면.....
북한 고위층 간부들의 분포도 평양출신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야만 할 것 같은데...
그러나 아래 찌라시 보도를 살펴보면....북한 고위간부들의 출신지역은
북한 전역에 걸쳐 매우 고르게 분포되어 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평양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외곽지역인 함경도 출신들이
오히려 더 많아 보일 지경이군요.
<그래픽> 北 김정은 체제 당·정 인물 구성
연합뉴스 | 장예진 | 입력2012.07.17 10:01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통일부가 17일 '김정은 체제의 당(黨)ㆍ정(政) 주요 인물' 106명을 분석, 평가한 자료
http://media.daum.net/v/2012071710011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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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도 큰 눈
연합뉴스 | 입력2013.12.11 17:18
(서울=연합뉴스)서울에 눈이 내린 11일 북한 평양에도 많은 눈이 내렸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이날 평양에서 오전 1시 3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눈이 내려 9㎝나 쌓였다고 평양발로 보도했다. 사진은 눈 쌓인 평양대극장 앞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