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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석관 작성시간 13.11.17 2010년에 나왔던 뉴스를 보면,
국방위 직속의 조선대풍국제투자구릎이 내놓은 계획을 보면,
1000억달러를 투자해서
2020년까지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가 목표이고,
동시에 전력생산량을 보면 지금 남한의 절반인 3800만 KWH이거든요.
지금 북한 전략생산량인 350만 밖에 안된죠.
그런데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연결하는 송전망으로
우선 2000만KWH를 공급하여 정지된 기반시설을 정상화시킨다는 흘러나오는 뉴스를 보면
조선대풍투자그룹이 제시한 안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2020년에 3만달러라면,
남한의 GNP도 그 쯤 되리라 보면,
2020년까지 연방제로 가다가
그 이후에 완전 통일로 가는 걸로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
작성자정론직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11.17 참고로....
그동안 여러 찌라시 보도들에 의하면....
북한의 일부 협동농장들이나 기업소들의 노동자들이 연간 몇십만원(예컨데, 40~60만원) 정도를
분배받았다는 뉴스들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그저 몇만원을 받는 곳도 있다는 보도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평범한 일용직 노동자가 일당으로 1~2만원 내지 기술노동자가 13만원 받는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일이지요.
그건 북한이 매우 잘산다는 가정 하에서나 가능한 주장들이지요.
그런데도 연합 찌라시는 그런 내용을 태연히 기사화하고 있군요.
ㅉㅉㅉ
북한돈 13만원의 가치는 결코 남한돈 13만원과 같은 것이 아니라
북한에서는 실로 엄청나게 큰 가치를 가진 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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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정론직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11.17 참고로....
북한 사무직이나 일반 노동자들의 한달 월급(=생활비)는
평균 3000~4000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하루 일당 1~2만원 내지 13만원이 얼마나 엄청난 금액인지
쉽게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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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북타 작성시간 13.11.17 북한의 사회주의 체제가 붕괴되고 자본주의가 되길 바라는 주술을 외우다보니 의도하지 않게 북한을 격하게 찬양하는 결과를 낳은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일반 근로자의 생활비(월급)를 3천원이라 한다면 용역 노동자 일당 13만원은 일반근로자의 1천 300배에 달하는 임금이군요. ㅋㅋㅋㅋㅋ
더욱이 교육과 의료, 주택이 무상인 북에서 용역 노동자 일당 13만원은 실질소득(구매력)에 있어서 천문학적인 액수가 되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을 모략하려다 북한을 격하게 찬양하는 수꼴들의 개그가 참 재미있습니다. 그려, -
작성자하느님 작성시간 13.11.17 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