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시장(평양)
주유소-TOKHEIM이 눈에 띔
시골집(청진시)
평양역
푸흥역(평양메트로)
라선시 주유소
군용차를 타고 여행중인 학생들(해주)
아들을 업고 있는 남자(평양)
추수(금강산)
3대혁명전시관(평양)
주체사상탑에서 찍은 평양시내
27년동안 건설중인 류경호텔(2018년 완공예정)
대중교통(청진)
망영대유원지(평양)
The dusty pastels of Pyongyang
백두산
휴식시간
The new swimming pool complex at the Songdowon International Schoolchildren’s Camp near Wonsan
보현사(묘향산)
데이비드 구텐펠더 (David Guttenfelder)AP 전 아시아 사진 부장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DPRK everyday’ 즉, ‘북한의 하루 하루’라는 제목으로 공간을 열고 자신을 포함해 사진작가 6명이 담은 북한의 사진들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구텐펠더 씨는 “북한에 자주 가는 사진 작가들과 ‘DPRK everyday’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그들은 인스타그램을 사용하지만 이들의 북한 사진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제작 동기를 밝혔습니다.
‘DPRK everyday’에 가 보면, 평양 지하철 역 앞에 설치된 커다란 스크린에서 조선중앙통신 뉴스를 지켜보는 북한 주민들, 평양의 한 고등학교에서 위성에 대해 영어 수업을 하는 모습, 만봉대 공원에서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기리기 위해 춤을 추고 있는 북한 주민 등 현재 총 99장의 사진을 올려놓고 북한의 이모저모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DPRK everyday’ 참가 사진작가 중 한명인 드류 켈리 씨는 ‘북한에서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을 사용한 사람 중 하나”라면서, ‘DPRK everyday’가 최근 북한 당국이 북한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3G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한 덕분임을 강조했습니다. 비록 전문적이거나 뛰어난 보도성을 표방하지 않지만 외국 여행객이 북한에서 자유롭게 실시간으로 북한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린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nkpicture-11192014145133.html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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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론직필 작성시간 14.12.06 참고로.....
데이비드 구텐펠더 (David Guttenfelder)AP 전 아시아 사진 부장 등
유럽계 몇 놈들이 북한 사진을 찍어 서방에 유포하는데...
그들 사진들을 보면 즉시 알 수 있지만
그들은 북한의 실상을 진정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단지 북한사회를 고의적으로 매우 기묘한 모습으로
서양인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지요.
그래서 그 음흉한 놈들의 북한 사진들을 보면
매우 기괴한 모습들이 많습니다.
말하자면....대북심리전 차원에서의 사진들이지요.
그런 사진들을 우리 카페로 퍼오는 것은
진실을 추적하고자 하는 우리 카페 취지와
별로 어울려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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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키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2.06 고의적이고 기묘한 사진들은 무엇일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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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지부조화 작성시간 14.12.06 사진들을 쭉 보는데 느낌이 별로 안 좋네요..
고단수 인데요...일반인들이 보면 자기도 모르게 쇠네 당할꺼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