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달러·엔화로 물건 사면 위안화로 거스름돈 - 북한 김정은, 완공된 평양 육아원·애육원 시찰 - 평양 미림승마장, "준공 1년 동안 18만 5천명 방문"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4.10.26조회수1,604 목록 댓글 10왜놈들의 대북관이란.....
지네들은 대단한 선진국 국민들이고,
북한이란 그저 굶어죽는 약소국 정도라고
고의적으로 폄하하기를 일삼는 종자들이죠.
그런 왜놈들의 방북 감상기가 바로 아래 찌라시 기사입니다.
우리는 아래 찌라시 기사를 읽으면서
그 점을 명심하고 읽어야만 할 것입니다.
즉, 왜놈들의 대북한 시각이란
최대한 북한을 폄하할 수 있으면 폄하해보고자 하는 시각이라는
말이지요.
그런 시각에서 나온 발언들이 바로 아래 찌라시 기사에
소개된 왜놈들의 발언들이지요.
북한서 달러·엔화로 물건 사면 위안화로 거스름돈
연합뉴스 | 입력2014.10.26 08:01 | 수정2014.10.26 09:02
일본 학자가 본 북한…"경제 조금씩 개선, 중국 영향 가능성"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북한을 방문한 일본 학자들이 북한 경제가 중국과 긴밀하게 연계된 가운데 다소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최근 학술 교류단의 일원으로 1주일간 북한에 다녀온 오코노기 마사오(小此木政夫) 게이오(慶應)대 명예교수와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 명예교수는 지난 23일과 24일 이뤄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경제 상황이 나아졌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 (도쿄=연합뉴스) 노동당 창건기념일(10월 10일) 다음날인 11일 평양의 만수대 광장에서 북한 젊은이들이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동상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남성은 양복 정장을, 여성은 투피스형 정장을 입은 이들이 대부분이다. 최근 학술 교류단의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한 오코노기 마사오(小此木政夫) 게이오(慶應)대 명예교수는 여성의 하이힐과 머리 모양에서 북한 주민이 패션에 매우 신경을 쓴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2014.10.26.
↑ (도쿄=연합뉴스) 지난 11일 오전 평양에서 주민들이 버스나 승용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최근 학술 교류단의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한 오코노기 마사오(小此木政夫) 게이오(慶應)대 명예교수는 평양에 택시를 비롯한 차량이 많아졌으며 주민들이 지하철과 트롤리 전차 등도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4.10.26.
◇ 물자·자원 상황 호전, 패션·스포츠에도 관심 = 2005년 이후 9년 만에 방북한 오코노기 명예교수는 "의외지만 결과적으로 북한 경제가 조금씩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2006년 미사일 발사·핵실험을 계기로 일본이 북한에 제재를 가하고 있고 한국이 2010년 이후 5·24 조치로 북한과의 교역을 중단한 상황에서 북한 경제가 어떤 상태인지에 주목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1991년부터 수차례 북한에 다녀왔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체제에서는 작년 9월에 이어 두 번째 방북한 와다 명예교수도 북한 경제 상황이 나아졌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그는 "북한이 1990년대 중반에 겪은 어려운 시기를 끝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두 명예교수는 평양 거리의 분위기, 사람들의 복장, 물자 유통, 교통, 전력공급 상황 등을 보며 이런 변화를 실감했다고 강조했다.
평양의 호텔에서 동평양 화력발전소의 굴뚝 2개가 보였는데 연기가 제대로 나오고 있어 과거와 달리 별문제 없이 가동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고 이번 방북 기간에는 정전을 겪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휴대전화가 상당히 많이 보급됐으며 식당에 가면 선택할 수 있는 음식의 종류가 여러 가지 있었다는 것이 이 학자들의 전언이다.
심지어 학술 교류단 중 한국에 비교적 자주 가는 일부 학자가 "대동강 맥주 맛이 한국 맥주보다 좋아졌다"고 평가했다는 얘기도 있었다.
북한 여성들 사이에서 머리를 말총처럼 뒤로 묶는 이른바 '포니테일' 스타일이나 하이힐이 유행하는 등 북한 사회가 부쩍 외모에 신경 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두 학자는 입을 모았다.
또 평양에 택시가 대량으로 보급됐고 출퇴근 시간에 정체 수준은 아니지만, 차량이 꽤 많이 다니는 등 주민들이 활발하게 이동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코노기 교수는 "길을 걷다가 손을 들면 택시가 와서 멈출 정도"라며 "그 정도로 택시가 달리는 것은 휘발유가 (꽤) 있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와다 명예교수는 여기저기서 배구, 농구, 축구 등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노동신문이 "체육 열풍"이 불고 있다고 보도하는 등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힘을 내라'는 말만으로는 북한 주민이 견디지 못하므로 약간의 즐길 거리를 줘야 한다는 생각에 따라 유원지를 만들고 식당을 늘리는 등의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와다 명예교수는 "김정일은 똑같은 구호를 반복하면 싫증이 나서 효과가 없으니 사람을 매혹하는 구호를 내야 한다며 '말과 구호'를 강조했는데 김정은은 구호를 많이 내지 않고 모란봉 악단의 합창과 함께 내보낸다"고 말했다.
그는 김 제1위원장이 연예·오락적인 요소를 통치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그의 부친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데니스 로드먼의 방북이나 평양에서 열린 국제 프로 레슬링 대회 등을 예로 들었다.
◇ 위안화 널리 사용…"경제 한 단계 상승 시도하는 듯" = 두 명예교수는 평양에서 달러나 엔화로 물건을 사면 위안화로 거슬러 줄 정도로 중국 화폐 사용이 보편화했고 북한 경제 상황이 나아진 것에도 중국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오코노기 명예교수는 슈퍼마켓에서 중국 제품을 아주 많이 볼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와다 명예교수는 "북한과 중국이 다퉜다고도 하지만 중국이 도와주고 나름대로 이익을 취하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북한이 단순히 먹고 살려고 발버둥치는 것이 아니라 경제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려고 시도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진단이다.
과거와 달리 정치적 지위나 계급과 상관없이 누구든 돈이 있으면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살 수 있게 되는 등 이제 북한 당국이 완전히 경제를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을 벗어났다는 것이다.
오코노기 명예교수는 북한이 작년에 전년도보다 30만t 늘어난 566만t의 곡물을 생산했고 올해는 가뭄을 겪었음에도 비슷한 정도의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고 식량 상황을 전했다.
와다 명예교수는 흔히 경제 발전이 평양에만 집중됐다고 하지만 지방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원산에 가는 도중 시골 지역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주민을 종종 볼 수 있었다"며 이들이 농작물을 팔아 돈을 모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추정했다.
와다 명예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학술 교류단 10명은 지난 7∼13일 북한을 방문했다.
학술 교류단은 평양에 머무는 가운데 중간에 당일치기로 원산에 다녀왔으며 마식령 스키장도 방문했다.
북한은 이들 학자의 요청에 따라 방북을 허용했으며 이들이 방문을 희망하는 장소를 심사해 가부를 판단했다.
북한 당국은 학술 교류단이 슈퍼마켓을 잠시 살펴보게 했으나 장마당(시장) 방문을 허용하거나 일반적인 북한 주민과 대화할 기회를 주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니까.....위 얘기는
5.24 대북경제 조치 등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놀랍게도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느껴졌고
심지어 경제단계가 한 단계 더 높아지려는 모습으로
보였다고 말하고 있군요.
하여튼, 현재의 북한경제 상황이 매우 호황 상태라는 것은
우리 카페 회원님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요.
그리고 심지어 연합뉴스 찌라시도 그런 사실을
명시적으로 보도하기 조차 하였지요.
평양 미림승마장, "준공 1년 동안 18만 5천명 방문"
노컷뉴스 | 입력2014.10.26 08:21
평양 미림승마구락부(클럽)가 준공된지 1년동안 18만 5천여명의
각계층 근로자와 청소년학생, 해외동포 등이 찾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북한에서 승마장에 갈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사람들이
모두 당간부나 그 가족들일 것이라고
아직도 주장하고 있는 멍청이들은 설마하니 없겠지요?
평양시 인구 250만명 중.....당간부와 그 가족들이 모두
18만명이나 되고, 그들 모두가 승마장에 갔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멍청이는 없겠지요?
위 북측 보도에 의하면....노동자들과 청소년 학생들이
승마장에 갔다고 보도하고 있군요.
북한 김정은, 완공된 평양 육아원·애육원 시찰
연합뉴스TV | 김다솔 | 입력2014.10.26 09:21
http://tvpot.daum.net/v/v525dXLcthh3hOKHAT3LATK
http://tvpot.daum.net/v/va798OwIFx9ORZjTRLI2Fow
(동영상 주소)
북한에서 육아원은 유치원 취학 전의 고아를,
애육원은 유치원 나이의 고아를 돌보는 곳입니다.
김 제1위원장은 지난 2월 초 대동강변에
현대적인 육아원과 애육원을 새로 지으라고 지시했으며
6월과 8월 두 차례나 건설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최고권력자가 고아들을 껴안아 주는 모습
북한의 최고권력자가 고아들에게 뽀뽀해주는 모습
최고지도자가 방문하여 고아들을 안아 주는 모습에 좋아 어쩔줄 모르며
펄쩍펄쩍 뛰며 좋아서 박수 치며 눈물을 흘리는 고아원 선생들의 모습
이 기사 주소 http://media.daum.net/v/2014102609210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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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완공된 평양 육아원·애육원 시찰
연합뉴스 | 입력 2014.10.26 10:34
http://media.daum.net/v/20141026103407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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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완공된 평양 육아원·애육원 시찰
평양 육아원·애육원 시찰하는 김정은
남측 찌라시들 보도에 의하면...
북측 최고지도자들은 이상하게도 북측 고아원들을
상당히 자주 방문하는 모습들이 소개되는데.....
남측의 권력자들 중 남한의 고아원들을
그렇게 자주 방문하며 실제적 관심을 보이고
나아가 실제적 복지향상에 신경 쓰는 인간들이
도대체 있기는 한가요?
그런데....일반 북한주민들 중에도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다는데도
북한에서는 도대체 왜 최고지도자가 고아원들을 그렇게도
빈번하게 방문하여 신경 쓰는 것인지?
뭔가 이상해도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고아들이란 아무런 투표 영향력도 없고, 그저 그냥 내팽개쳐 두어도
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닐까요?
식량도 부족하다는 북한에서는
도대체 왜 최고지도자들이 고아들을 그토록 각별히 챙기는 것인지?
북한에서는 최고지도자가 방문하면 비석을 세울 정도로
그야말로 엄청난 일인데....위와같이
여러번씩 고아원을 방문하다니요?
그건 북한에서는 아마 실로 엄청난 일일 것인데...
도대체 왜 북측 최고지도자들은 고아들에 대해
그토록 신경을 쓰는 것인지?
이상해도 뭔가 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천하대장군 작성시간 14.10.27 슬여 설마 그럴려고요? 그정도 까지는 아닌거 같고 그렇게 계산적으로 눈눌 흘리지 않겠죠
권오영님의 말을 보면 북을 깎아내리기 위한말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슬여 작성시간 14.10.27 권오영 김정은이 현지 지도를 다녀간 곳은
국가 차원에서 '특별' 관리됩니다.
지속적인 국가의 지원이 보장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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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의 범주는 어케되나요?
내가 당신 하는 말에 종종 댓글 다는 이유는 막연함을 굉장히 깊이 알고있는것 마냥 어줍잖게 포장하고, 주장하는바의 왜곡된 관점에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슬여 작성시간 14.10.27 권오영 최고지도자가 직접 방문해서 그 고초를 이해하고 격려해주니까 감격스러운 거죠.
거긴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가장 낮은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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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야말로 님이 하는 말들에 대한 정체성 즉, 앵무새임을 자인하는 말임을 진정 모르신단 말씀입니까?ㅎㅎ -
답댓글 작성자슬여 작성시간 14.10.28 슬여 어차피 답글 안주실것 같으니까 요건 자답하죠.
특별관리라.님 말이 맞을 수 있죠.하지만 그게 다인 것마냥 관점을 흐린다는게 문제.
어느나라 어느사회건 최고 지도자가 어떤 분야에 지속적 관심을 보인다면 그분야의 관리체계는 필연적으로 그에 걸맞는 수준에서 유지되게 되어 잇습니다.그게 핵심이죠. 다녀간 '곳'에 국한되는게 아니고 그분야의 '수준'이란 관점에서 보는것이 합당하지 않겠습니까? -
작성자rhdygkstoqur70 작성시간 14.10.26 살이너무찌는건 안좋은데...
걱정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