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매니지먼트 엠엠엠 김태리 브이로그
1. 안동 숙소 사장님
떠나는 날
성민씨 성격 좋다고 칭찬하시는 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주먹 악수를 청하시는 사장님
김태리 : 다음에 오면 또 잘해주세여~~
사장님 : 여부가 있겠습니까~~
2. 목포 길에서 만난 어망 아저씨
차몰고 가다 노을 지는 거 구경하려고 길에 차세워놓고 그림그리고 있던 김태리
다닐 때 모자+안경+마스크 거의 하고 다녔는데
여기서는 완전 쌩으로 있었음ㅋㅋㅋㅋㅋ
무방비 상태인데도 본인을 전혀 못알아 보시자
장꾸 김태리 발동 ㅋㅋㅋㅋㅋㅋ
김태리 : 사장님은 드라마 안 좋아해여?
아저씨 : 나? 좋아허지~~ 드라마란 드라마는 다 봐~ 드라마도 보고 사극도 보고~~~
김태리 : 안보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아저씨 : 그 저기 뭐야 신사와 아가씨!
(이 때 김태리 웃음소리를 같이 들어얔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 유명한 거 뭐 있는디?
김태리 : 거기 뭐~~ 최근에 스물다섯 스물하나 있는데?
(외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알리기는 포기하고 본격 아저씨 인터뷰 들어감
김태리 : 웬일이야 너무 예쁜데요?
뻥같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리 웃음소리가 압권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어디서 뭘하든 잘 살거 같다던 인터뷰가 너무나 이해되던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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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