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아바타:물의 길] 로아크-파야칸 서사가 미치는 이유 (스포있음)

[미니쉘모카맛]

출처 : 여성시대 에이와


무리에서 배제된
outcast 와 outcast 의 만남



outcast: 따돌림[버림]받는 사람



로아크
친형제 중 유일하게 눈썹이있고
손가락이 5개 있음
(나비족은 손가락4개 ,눈썹없음)
무리에서 인간모습이라고 왕따당함
스스로를 나비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자의식 생김




파야칸
의도가 좋았다 하더라도 툴쿤의 방식으로는
살육을 저지름
무리에서 추방당함
성체가되기 전에 추방당해서
(애기때 추방은 너무한거 아니냐고)
멧케이나 족과 영혼을 나눈 성체 툴쿤들에게 있는
타투가 없음

이런 둘이 만나서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고
보듬어 줌

유일한 친구인 로아크를 구하기위해
살육을 저지를지 말지 고민하다가(배 공격하기전에 혼자 괴로워서 다 뿌심)
결국 또 살육을 저지름😭

이 장면 굉장히 슬픈 장면임😭

첫 만남도
로아크가 괴롭힘 당해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파야칸이 구해줌
툴쿤은 지능이 높음
파야칸이 다 알고 구해줬을 확률 높음

로아크도 파야칸의 작살을 빼주고
둘은 친구가 됨

애교를 막 부리네 🐋

쌍방구원
미치지 않을수가,,,,,,,😭😭😭😭😭
너무 치트키 쓰는거 아니냐고요?
앞으로의 서사가 더 기대됨

파야칸 힘든 기억 보고나서
꼭 안아주는 로아크
파야칸 그 동안 엄청 외로웠을텐데
그 마음을 알아주는 나비가 나타난거야




N차 찍는 여시들은 둘 서사에 집중해서 봐도
색다를거 같음

다음엔 황금장남
네테이얌 얘기도 써보겠습니다

[마루야 안돼!]

로아크만 눈썹 있는거랑 파야칸 타투없는 거 두번보고도 몰랐다 ㅠㅠㅋㅋㅋㅋㅋㅋ 고민하고 갈등하느라 파야칸이 바위 혼자 뿌수고 그랬구나… 멋진 우정 눈물 좔좔

[나니누]

와 보다가 이해안되는 부분 여기서 이마를 탁 차고 이해를 하고갑니다! 크

[칸우]

이 둘 얘기가 제일 좋았음ㅠㅠㅠㅠㅠ

[ㅅr랑]

뭐야 몰랐던 부분 많네!! 로아크눈썹이랑 파야칸 타투없는거 몰랐어!! 네테이얌 이야기도 궁금하다

[rigkvkcd]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로아크만 눈썹있고 손가락 5개인거 몰랐어ㅠㅠㅠㅠ 다른 형제들도 다 제이크 특징 가져온줄 ㅠㅠㅠ 그래서 로아크가 가족들이 자기들 미워한다고 그랬던거구나ㅠㅠㅠㅠㅠ 시발 가슴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