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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울엄마 50대 중반이시고
짜증이 느셨고
엄마가 정해놓은거 안따르면 화내시고
진짜 이해할 수 없이 작은걸로 울면서 내가 너네를 어떻게 키웠는데하면서 물건 던지고 발로 차심...
서로 의견이 다른건데 무조건 이기려고하시고 무시 당한다고 느끼셔...
엄마 비유 안맞추면 대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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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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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프랑소와 작성시간 25.03.10 와 나 미치는줄 알았어. 당시 살던 집이 1층인데 창 밖이 넘 잘보인데. 그래서 맞춰주려고 블라인드를 달면 좀 나으려나? 이런 말 했더니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조용히해!!!! 이러는데 진짜 뭔 치료가 필요한거 아닌가 생각되더라. 진짜 이러다 내가 화 못참고 엄마 밀쳐버릴것 같아서 난 집을 도망나왔음. 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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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백일몽주식회사 작성시간 25.03.10 엄마 진짜...개악귀 들린것 같았음..
맨날 혼자 갑자기 화내고 쌍욕함
그냥 밥먹으러 나가려는데 옷이 맘에 안들어서 내가 신은 신발이 맘에 안들어서 날씨가 별로라서 이딴 이유들로 화내고 난리쳐서 개힘들었어 진짜... ㅠ 엄마한테 제발 같이 병원에 함 가자고해도 안가고 자기 병신 취급한다고 맞았음...하.. -
작성자아직 안 잔다고 일요일 작성시간 25.03.10 나때문에 죽고싶대 하...지금 걍 연락 안하고 사는 중인데 다시 하기도 무서울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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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oréenne 작성시간 25.03.10 쥐죽은듯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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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기화중 작성시간 25.03.10 엄마 갱년기 나는 사춘기여서 진짜 풍비박산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