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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부모님 갱년기 때 어떠신지 어떠셨는지 + 어떻게하면되는지 등등 같이 얘기해보는 달글

작성자불가마 덮밥|작성시간25.03.10|조회수1,314 목록 댓글 40

[달글겟판 공지] http://cafe.daum.net/subdued20club/Uk3l/58


일단 울엄마 50대 중반이시고
짜증이 느셨고
엄마가 정해놓은거 안따르면 화내시고
진짜 이해할 수 없이 작은걸로 울면서 내가 너네를 어떻게 키웠는데하면서 물건 던지고 발로 차심...
서로 의견이 다른건데 무조건 이기려고하시고 무시 당한다고 느끼셔...
엄마 비유 안맞추면 대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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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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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프랑소와 | 작성시간 25.03.10 와 나 미치는줄 알았어. 당시 살던 집이 1층인데 창 밖이 넘 잘보인데. 그래서 맞춰주려고 블라인드를 달면 좀 나으려나? 이런 말 했더니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조용히해!!!! 이러는데 진짜 뭔 치료가 필요한거 아닌가 생각되더라. 진짜 이러다 내가 화 못참고 엄마 밀쳐버릴것 같아서 난 집을 도망나왔음. 하 ㅠㅠ
  • 작성자[주]백일몽주식회사 | 작성시간 25.03.10 엄마 진짜...개악귀 들린것 같았음..
    맨날 혼자 갑자기 화내고 쌍욕함
    그냥 밥먹으러 나가려는데 옷이 맘에 안들어서 내가 신은 신발이 맘에 안들어서 날씨가 별로라서 이딴 이유들로 화내고 난리쳐서 개힘들었어 진짜... ㅠ 엄마한테 제발 같이 병원에 함 가자고해도 안가고 자기 병신 취급한다고 맞았음...하..
  • 작성자아직 안 잔다고 일요일 | 작성시간 25.03.10 나때문에 죽고싶대 하...지금 걍 연락 안하고 사는 중인데 다시 하기도 무서울 정도임
  • 작성자Coréenne | 작성시간 25.03.10 쥐죽은듯이 살기..
  • 작성자초기화중 | 작성시간 25.03.10 엄마 갱년기 나는 사춘기여서 진짜 풍비박산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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