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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바로 옆구리에 붙어있는 한중일의 언어가 1도 안비슷한 이유

작성자흥미돋는글|작성시간26.07.30|조회수4,887 목록 댓글 13

출처: https://www.fmkorea.com/9716544252

 

 

 


제 4국 코리아

 

 

한-중-일은 지리적으로 딱 달라붙어서

 

서로 얼굴만 봐도 조롱하는 이웃?이다

 

 

근데 생각해보면 지형적으로 인접국인데도

 

한중일이 쓰는 언어는 서로 소통이 되지 않는다

 

 

근데 이얼싼쓰, 이치니산시, 일이삼사 등등

 

비슷한 거 많은데? 라고 할 수 있다

 

 

 



한 중 일이 언어적으로 유사한 것은

 

한자 어휘에 국한한다

 

 

어쨋든 한자 문화권이었기에 한, 일은 한자 단어를 썼고

 

근대에는 서양에서 들어오는 문물 + 관념을

 

 

일본이 한자어로 번역한 거를 한, 중이

 

그대로 받아쓰기를 하며 "어휘"적인 측면에서 공통점이 생긴 것

 

 

 

 

 

 

 

 


여기서 한자어 빼면 과연 소통이 될까?

 


그러나 고유어나 문법 단위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중국어는 SVO(주어-동사-목적어)인 반면

 

 

일단 한, 일의 문법은 SOV(주어-목적어-동사)이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한-일 언어의 뿌리가 같지 않을까?

 

 

라는 의견이 의외로 조선시대부터 제기되었는데

 

결론만 말하면 현재는 별개의 뿌리를 둔 언어로 규정된다

 

 

 

 

 

 

 

 

 

 

 

 



게다가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것은 고유어

 

예를 들어 그냥 넓을 ""의 음독은 한중일이 비슷하지만

 

 

훈독, 즉 고유어로 넘어가는 순간

 

넓다(한) - 히로이(일) - 구앙(중)으로 1도 소통이 안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이거 당연하다 싶기도 할 것 같지만

 

의외로 인접국이 뿌리가 전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게 꽤 희귀한 케이스

 

 

 

 

 

 

 

 

 


여기서 색칠된 지역의 언어가 죄다 한뿌리에서 나온 언어

 

 

가령 현 시점 가장 메이저한 어족인 인도유럽어족의 경우

 

위의 지도에 색칠된 수많은 지역의 언어들이

 

 

대략 6천년전 우크라이나 스탭초원에서 기원한

 

원시인도유럽어에서 파생된 언어들이다

 

 

 

 

 

 



그래서 상호 소통까지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계통을 타고 올라가면

 

 

수천 km 떨어진 인도의 산스크리트어

 

아일랜드의 게일어에서 동일한 어원의 단어가 밝혀지고

 

 

특히 기초 어휘로 갈 수록 살짝만 공부해도

 

유사점을 금방 찾을 수 있을 정도

 

 

 

 

 

 





또한 지리적으로 인접한 국가들은

 

어족의 하위 개념인 어군, 어파를 이루는데

 

 

예를 들어 로마 제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던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에선

 

 

라틴어의 후손인 로망스어군에 속한 언어들을 쓰는데

 

당장 위만 봐도 대놓고 유사하고, 인접국끼리는

 

 

딱히 상대국의 언어를 공부 안해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할 정도

 

 

 

 

 

 


여기 써있는 모든 단어들이 다 다른 뿌리를 가진 언어들

 

 

그런데 아시아, 특히 동아시아의 경우에는

 

유럽과 달리 그냥 죄다 뿌리가 다른 언어 투성이인데

 

 

여러 요인이 있지만 가장 큰 요인으로 뽑히는 것은

 

바로 유럽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자연장벽

 

 

 

 

 

 

 

 

 




일단 어찌되었든 동아시아의 메인 언어 스트림은

 

중국티베트어족이긴 하다

 

 

즉 중국어 + 티베트어 + 미얀마(버마)어의

 

뿌리는 대충 황하 지역의 원시 한장어 집단에서 시작된 거라

 

 

이들의 기초 어휘는 유사한 측면을 많이 가진다

 

근데 여기서 미얀마는 왜..?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

 

 

 

 

 

 

 

 

 


역사 시대 내내 대충 이 지형에 맞춰 국가들이 건국 되는 패턴을 보인다

 

그 이유는 중국의 사천 지역과 미얀마 일대

 

지형적으로 오가기 쉬웠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얀마의 주류 민족인 버마족

 

9세기까지 중국 윈난성에 살다가 대대적으로

 

 

침공해서 눌러 앉은 케이스이고

 

비슷한 시기에 태국의 주류민족인 타이족도 태국에 알박기에 성공한다

 

 

 

 

 

 

 

 

 

 


윈구이 고원 왼쪽에 뻥 뚫린데가 버마족이 알박기 한 곳

 

 

아무튼 당시 중앙집권이 미숙했던 동남아 일대로

 

중국 남부에 있던 중국티베트어족을 사용하지 않는 집단

 

 

대거 알박기에 성공해서 중앙집권적 체제를 구축하는데

 

문제는 중국과 동남아 사이엔 거대한 강 + 정글이 위치해 있기에

 

 

정치체가 생겨버린 9세기 이후에는

 

이곳을 침공하기가 대단히 어려웠기에 사실상 중국어의 영향력이 사장된 것

 

 

 

 

 

 

 

 



근데 또 동남아 도서 지역

 

인도차이나 반도와는 전혀 다른 뿌리의 언어를 사용하는데

 

 

그 이유 역시 해협으로 반도와 도서부분이

 

분리되어 버린 것이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동아시아를 바라보면

 

이건 무조건 언어가 분리될 수 밖에 없는 지형!

 

 

일단 당시 만주 지역은 대흥안령 산맥으로

 

중원과 분리된 별개의 지역이었다

 

 

여기에 시베리아 ~ 몽골과 지리적으로 오가기가 쉬워

 

만주 지역의 주민들(거란, 여진, 선비 등등)은

 

 

몽골어 or 퉁구스어에 뿌리를 둔 언어를 사용했다

 

 

 

 

 

 

 

 

 


외부 침공군 입장에서는 욕이 절로 나오는 한반도 지형도

 

 

여기에 한반도 북부 지형은 알다시피 산악지형이 다수라

 

사실상 의주를 통한 서해 쪽 루트 빼면

 

 

사실상 들어오기가 존나 지랄 맞은 지형이기에

 

일차적으로 만주라는 별개의 지역으로 인해 중원과 분리

 

 

이차적으로는 한반도 북부에 산개한 산맥의 영향으로

 

또 만주로부터도 분리가 되어버린 지역이라는 것

 

 

 

 

 

 

 

 

 



여기에 더불어 서해의 영향도 상당했는데

 

전근대 시기, 조선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때에는

 

 

바다를 건너는 것 자체가 리스크가 존나 큰 일이라서

 

바다를 끼고 있으면 문화의 전파가 느린 양상을 보인다

 

 

여기에 황해는 조수간만의 차가 조오오온나 큼

 

작은 암초, 섬들이 많아 전근대 항해술로 건너가기가 지랄맞은 바다

 

 

 

 

 

 

 

 

 

 



그래서 최소 삼국시대 말에서 고려 초기까지

 

중국에서 한반도로 가려면 서해를 가로지르기 보다는

 

 

육지를 끼고 항해하는 연안항해로 가는 케이스가 많았기에

 

사실상 중국의 영향력을 막는 천연 장벽 역할을 한 것

 

 

즉 한반도 북부 지형 + 서해의 영향으로

 

원시 한국어 집단이 한반도에 알박기를 한 뒤

 

 

중국티베트어족의 알박기를 원천차단할 수 있었고

 

이게 현재까지 이어졌다는 것이다

 

 

 

 

 

 

 

 

 



한반도 지형도 중국티베트어족이 가기 지랄맞은데

 

아예 바다로 완벽히 분리된 일본은 말을 안해도 알 것이다

 

 

사실상 역사 시대 내내 (몇몇 사건을 빼면)

 

일본은 거진 동아시아 역사 속에서 완전히 분리된 존재였다

 

 

그래서 지들이 "해 떠오르는 곳의 황제" 운운했을 때도

 

중원에서 뭐래 시발? 정도만 한 이유가 바로 한반도와 동중국해로 인한 분리

 

 

 

 

 

 

 

 




여기에 일본은 한국보다 더한 산지 비율을 자랑하기에

 

일본은 지역의 단절화가 심해서

 

 

중앙 집권보다는 지방 분권이 강한 동시에

 

외부로부터 언어, 문화가 들어오기 힘든 구조가 되어버린다

 

 

그러기에 달리 말하면 대륙, 한반도로부터 도래인이 지속적으로 와도

 

일본어족 자체는 계속 유지가 가능했던 것

 

 

 

 

 

 



여기에 지리적 고립으로 일본어는

 

한국어, 중국어에 비해 개음절(ka, ki, ku 등 자음+모음 결합) 

 

 

발음이 많은 언어인데

 

그 이유는 섬이라는 폐쇄적인 환경에서 주변국과 음성적 교류가 적어

 

 

발음이 단순해지는 경향이 발현된 것

 

참고로 한국어는 폐음절 + 개음절 형식의 발음인데

 

 

이는 만주, 연해주에서 접한

 

퉁구스계열 집단, 중국인과의 음성적 교류로 추정된다

 

 

 

 

 

 

 

 

 



또한 오키나와 역시 일본 본토와 분리되어 있기에

 

일본어와 뿌리가 같은 일본어족이지만

 

 

상호 이해율이 상당히 떨어지는 류큐어라는

 

지방어를 사용했으며 (지금도 사용중이긴 하다)

 

중근대까지는 일본과 별개의 정치체

 

류큐 왕국이 존재했을 정도

 

 

즉 바다로 인한 분리가 얼마나

 

문화, 언어적으로 방어?가 잘 되는지 보여주는 예시이다

 

 

 

 

 

 

 

 



그러기에 일단 지형적으로 이동이 쉽거나

 

중국티베트어족이 도래할 때 해당 지역에 별도의 정치체가 없던

 

 

중국 대륙 ~ 미얀마 일대에는 중국티베트어족으로 도배가 되었고

 

단일정치체 + 정글로 가로막힌 동남아는 별도의 어족

 

 

만주 + 한반도 북부 산악 + 서해로 인해 분리된 한반도의 한국어족

 

동중국해 + 동해 + 산악 지형으로 분리된 열도의 일본어족 등

 

 

동아시아가 이 정도로 언어가 파편화 된 것은

 

자연 방벽의 역할이 매우 컸다는 것

 

 

 

 

 

 

 

 




이외에도 카프카스 3국인 조지아 - 아르메니아 - 아제르바이잔

 

역시 딱 달라 붙어있지만 한반도와 비교도 안되는

 

 

웅장한 카프카스 산맥으로 인해 각 지역의 분리가 발생

 

그래서 조지아어(카르트벨리어족) / 아르메니아어(인도유럽어족) / 아제르바이잔어(튀르크어족)

 

 

으로 어족, 즉 뿌리부터 차이가 나는 언어

 

사용하게 된 것이 있고

 

 

 

 

 

 

 

 



아프리카 역시 사하라 사막과 사헬 지대

 

기후적으로 차이가 나는 남아프리카 지대를 기점으로

 

 

언어가 그냥 딱딱 분리되는 지경에 이르었으니

 

지형과 정치체의 유무가 언어와 문화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 알 수 있다

 

 

 

 

 

 

 

 

 

 

 



참고로 이게 유럽 지형도인데

 

딱 봐도 왜 단일 어족이 북유럽 ~ 서유럽 쪽을 죄다 쳐먹었는지

 

 

이해가 가지만 알프스 이남은

 

분리되어서 별개의 어족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음?

 

 

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건 동탄거유로마마망이

 

미1개한(?) 갈리아, 이베리아, 다키아 등을

 

글라디우스로 찢어버려서 강제 동화 시켰기 때문이다

 

 

 

 

사실 인도차이나 반도도 지리적 영향으로 인접국들의 어족부터 존나 차이나는 지역인데

광둥성에서 발원한 오스트로아시아어족은 험준한 안남 산맥 동쪽을 따라 땅따먹기를 했는데

그 결과물이 바로 베트남어와 캄보디아어입니다

반면 윈난성에서 발원한 크라다이어족은 정글 하나만 지나면 바로 라오스, 태국이 나오기에

라오스어와 태국어로 분화되었습니다.

여기에 안남 산맥 + 메콩강으로 인해 베트남어 + 캄보디아어와 라오스어 + 태국어가

상대방 언어를 완전히 동화시키지 못하는 형태로 현재까지 이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끝-

 

 

 

여러눈길댓펌)


우리나라는 당음 그리고 일본은 당음 등등 각시대별로 한자음을 받아서 그렇게 한자 하나에 읽는 법이 다양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문의 이유때문에 이정도라는 말씀이시지요?

 

아무래도 지리적 고립이 있으면 한번 문화를 받아들이면 잘 변하지 않는 특성
+ 자주 변하는 자국어가 아닌 외래어인 중국어 표기, 발음이라
아무래도 한일 둘다 한자 발음 받아드린 뒤에는 잘 변하지 않았죠
일본은 귀족 복식 자체도 당나라 시대 때 한번 받아들이고, 원형 자체가 아직까지도 안변했을 정도니ㅋㅋㅋ


만주어가 한국어하고 비슷했을거 같은데 지금은 없어졌고
남은거 중에 일본어가 한국어에 제일 가깝지.

어차피 세상 모든 언어는 아프리카 호모 사피엔스에서 시작해서 갈라져 나왔고
가깝냐 머냐의 차이만 있을뿐 다 같은 뿌리인데
일본어는 다른 어떤 언어보다도 한국어에서 가까운 뿌리에서 갈라져 나왔음.
터키어 몽골어 역시 한국어에 가까운 편이고

"일본어는 한국어와 1도 안비슷하다" 라는 발언은 정치적 선동 목적 아닌가?

 

 1. 만주어는 퉁구스 어족이라 현재 정설로는 한국어와 뿌리가 다른 언어 집단임
2. 여기서 말하는 뿌리 개념은 "어족"이 같냐임, 그리고 현재 일본어와 한국어는 엄연히 별개의 어족으로 분리됨
걍 기초어휘인 하나둘셋, 불, 물, 사람, 하늘, 바다 같은 게 1도 매칭 안되는 거에서 답나옴
다만 실제로 조사 사용이나 동사 활용 같이 비슷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이것은 가까운 거리로 인한 언어 동조대 현상에 가깝다는 게 현재의 정설임
일단 1이라도 비슷하려면 기초 어휘부터 매칭이 되야하는데, 이게 안되어서 1도 안비슷하다는 거임ㅋㅋㅋ

 

어족이 아예 달라유…
한국어족 일본어족
옛날에는 알타이어라는 가설이 있었지만

 

최근엔 또 트랜스유라시아어족이라는 개념이 나오긴 했는데
이게 유전자적으로만 접근한 거라, 언어적으론 찐빠가 많이 나서
현재까지의 결론은 걍 따로 국밥이 맞다인데, 저분은 업데이트가 좀 많이 느린 듯ㅋㅋㅋㅋ


암만 그래도 한국어 일본어의 언어계통뿌리가 중국티베트어족이랑 1도 유사성이 없다는 게 존나 미스터리임

 

그래서 장강 기원설도 있긴한데, 이것도 밝혀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아서
언어학계의 미스터리이긴 함ㅋㅋㅋ
다만 동아시아 지역이 고대부터 인구밀도가 상당히 높았던 지역이
장강 문화권, 황하 문화권처럼 중국 대륙 각지에서 여러 언어집단이 탄생했고
중국티베트어족 집단의 팽창으로 주변지역으로 밀려남 -> 주변 지역에서 정치체를 설립
=자연 방벽 때문에 중국티베트어족과 분리 정도가 정설이지 않을까 싶음ㅋㅋㅋ


개인적으로 서양인들이 동아시아인의 이 어족차이를 이해 못하고 자기들 기준으로 “너네 언어도 서로 배우기 쉽잖아?” 이렇게 생각하는게 참 별로였음.한국인이 일본어 하나 배우는게 유럽애들이 친척언어로 3-4개국어 한다고 잘난척 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텐데

 

너네 다 한자 쓰니까 그럭저럭 서로 통하는 게 당연하지 않음? -> 요렇게 생각하는듯
애초에 한자는 표의문자라서 유럽권 표음문자랑 '통한다'는 개념이 다르다더라

 

막 4~5개국어 한다는 양반들이 막상 헝가리어, 핀란드어, 에스토니아어는 못하는 거에서 답나옴

 

유럽에서도 서로 가까운 언어는 우리가 노인층이 쓰는 제주어 배우는 난이도일려나 싶네

 

https://youtu.be/fkgayeGyK_o?si=RN2i3hPb3_LJVUR9 
약간 중앙아시아 고려어 느낌이긴 할 거 같음
뭔가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정확히는 이해하기 어려운?


사실 위만이라던가 부터 시작해서
역사시대 내내 유민 형태로 한반도에 유입된 중국티베트어족 화자들이 꾸준히 있어 왔는데도,
한자어 어휘 정도에서 영향력이 끝난거잖음?
대체 한국어족 기원이 뭐길래 계속 외부어족 화자가 공급되는데도 인도-유럽어족(특히 로망스어군)처럼 안된거지?

 

고대 일본도 한반도에서 수많은 도래인이 유입되었는데 일본어의 큰 틀은 변함 없었던 것 보면
아무래도 중국 유민이 한반도에 유입되던 시기에도, 이미 한반도 내에 인구가 상당했던 것 같긴 함
그래서 바닷물에 잉크를 타도 변하지 않는 것처럼, 한국어족의 원형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 같음


한반도는 어느 시대부터 현대인과 소통이 불가능할까

 

아무리 넓게 잡아도 선조 이전까지

일단 세종 시기는 훈민정음 봐서 알겠지만 상호 소통이 어렵고
한글 편지 등으로 보면 발음이나 음운학적으로 선조 쯤이 딱 분기점이긴 할 듯
나신걸 한글 편지부터 뭔가 익숙한 듯 아닌 듯한 느낌이라서ㅋㅋㅋ


예전에 비정상회담 보니까 이탈리아-스페안-브라질애들은 서로 100프로는 못알아들어도 대충 '무슨무슨 얘기한다.'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되던데.. (못알아둗는 부분은 엇비슷 눈치로 때려멎추고..)

 

스페인-포르투갈은 그냥 거진 사투리 급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이탈리아 - 스페인어 역시 분기된 지 얼마 안된 언어라 상호 이해율이 높긴 함
그래서 파브레가스가 세리에 구단 감독하는 데도 빠르게 소통하는 이유기도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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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여름 오타쿠 | 작성시간 26.07.30 흥미롭다
  • 작성자세인트릴리 쿠키 | 작성시간 26.07.30 와 흥미롭다 재밌게 잘 읽었어!
  • 작성자럅곡 | 작성시간 26.07.30 한중일이 말이 통할 수 있다는건 진짜 목 ㅈㄴ 마를때 종이에 물 수자 쓰고 들이대면 알아듣는다->이정도지 뭐
    유럽애들 3-4개국어 꺼드럭 진짜 우습지도않음
  • 작성자초초초초초초초초 | 작성시간 26.07.30 아무리봐도 박사다
    박사가 쓴 글이다
  • 작성자나를사랑하고싶어 | 작성시간 26.07.31 와 ㅈㄴ 유익하고 너무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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