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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글쓰기
내가
글을 쓰겠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는 어디 조용한 곳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농담을 섞어 건넸다.
나도 그에 동의해서 글을 쓸 공간을 찾아다녔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글쓰기에 필요한 여러 조건을
충족하는 스터디 카페에서 쓴 글에는 누군가를
설득할 힘이 없었다. 글은 스터디가 아니라
삶이라는 것을 알았다.
- 김민섭의《경계인의 시선》중에서 -
* 글은 언제 어디에서 쓰는가.
조용하고 안락한 곳에서 쓰면 좋겠지요.
그러나 삶은 늘 조용하거나 안락하지 않습니다.
종군기자는 포탄 소리가 요란한 전장에서 글을
씁니다. 삶의 현장이 곧 글 쓰는 공간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살아 있는 글이 나옵니다.
삶이 곧 글입니다.
(2020년 8월 13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태풍카눈이 많은 상처를 남기고 지나 갔습니다.
그러나 아직 바람과 비가 옵니다,출,퇴근 안전 운전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금요일 되세요.울님! 사랑 합니다.~~~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8.11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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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몇 초 만의 기적
우리는 이 세상이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며
누구나 삶의 기적과 맞닿을 수 있다는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함으로써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교사로서 여러분은
이러한 기적 같은 일을 단 몇 초 만에 해낼 수
있으며, 가르치는 학생들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틱낫한, 캐서린 위어의《행복한 교사가 세상을 바꾼다》중에서 -
* 지금 아름다운 세상, 맞나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치고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
그 일에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동의할 것입니다. 그것을 하는 사람이 교사입니다.
교사 한 사람이 미래의 세상을 더 아름답게,
더 행복하게 만드는 기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단 몇 초 만에.
(2020년 8월 12일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오늘은 말복날 입니다.
보양식 많이 잡수시고 체력보강 하십시요,
그러나 오늘 태풍 카눈이 남해에 북상 태풍 피해가 없으서면 합니다.
고운님 !외출을 자제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8.10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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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포트폴리오 커리어의 시대'는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 찰스 핸디가 이미
오래전에 예측한 바 있다. 그는 포트폴리오 커리어의
시대에는 대부분의 생활이 일에 포함된다고 본다.
2가지 또는 그 이상의 영역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현상에 따른 것이다. '멀티-커리어리즘'
(Multi-careerism)과도 연결된다. 이런 포트폴리오
커리어는 하나의 직무만으로 평생 먹고살기가
힘들어진다. 그런 미래가 우리 앞에 이미
현실화되었음을 시사한다.
- 이광호의《아이에게 동사형 꿈을 꾸게 하라》중에서 -
* 하나의 일, 하나의 직업으로
살아가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모든 것이
일이 되고 모든 일이 직업이 되는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여러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관리, 자기 준비입니다. 새로운
기술과 지식, 유연한 사고와 창의적 발상으로
언제든 능숙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입니다.
(2020년 8월 11일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태풍 카눈이 남해에 접근 우리나라 중앙으로 통과 만반에 대비
멋진 수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8.09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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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우리 사회는
꿈도, 직업도 일찍 정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신의
창의적인 능력을 온전히 펼쳐 보이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한 분야에만 매몰되는 것보다는
조금 더 넓게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는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라는
철학자 스피노자의
말처럼 말이죠.
- 이화선의《생각 인문학》중에서 -
* 경험은
두 가지입니다.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
직접 경험은 몸으로 부딪치는 삶 자체이고,
간접 경험은 독서나 공부로 터득하는 지식입니다.
깊은 경험 없이 세상에 나가는 것은, 무기 없이
전장에 나가는 병사나 다름없습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생각이면
더 넓게 경험하십시오.
(2020년 8월 14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절기상 오늘이 입추 입니다.태풍 카눈가 북상 만반에 대비!
고운님! 항상 건강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화요일 밤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8.08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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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스트레스
우리의 몸은
기본적으로 스트레스를 수용하도록
설계되었지만 그것은 짧은 시간 동안만
가능하다. 오늘날 대다수의 사람들이
겪고 있는, 24시간 내내 정신없이
밀려드는 스트레스가 위험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레이첼 켈리의《내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연습》중에서 -
* 스트레스는 피해 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도 때로는 삶의 에너지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제가 있습니다. 오래 지속되지 않아야 합니다.
24시간 계속되면 위험합니다. 중간중간 풀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다음 더 큰 스트레스도
소화해 낼 수 있습니다.
(2020년 8월 20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찜통 더위에 건강 유념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 밤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8.03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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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옥상에서
집집마다 걸려있는 빨래를 보면
그 집의 식구들이 연상된다. 오색찬란한
꾸르따부터 아이들의 교복, 가방까지. 어쩌면
너무 소소한 풍경들이 이제 도시에선 보기 힘들어졌다.
마당을 공유하고 함께 음식을 해서 나눠 먹고,
각 집의 빨래를 다 볼 수 있고 누구 집의
숟가락이 몇 개인지까지 알 수 있는
소통이 있는 풍경들 말이다.
- 서윤미의《나의 히말라야에게》중에서 -
* 빨래를 보면
그 집의 형편이 다 보입니다.
누가 사는지, 넉넉한지 궁핍한지,
부지런한 집인지 게으른 집인지 읽혀집니다.
문화도 보입니다. 히말라야 동네의 빨래는
히말라야 문화를, 티벳 동네의 빨래는
티벳의 문화를 드러냅니다.
속살을 드러냅니다.
(2020년 8월 4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8.02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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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2001년 8월 1일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8월달 첫날! 찜통 더위!
고운님!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8.01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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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반죽
우리의 미래는
밀가루 반죽과 같아요.
다양한 가능성으로 존재하죠.
우리가 관찰하고 인식하고 느끼는
에너지가 반죽의 모양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리고 완성된 반죽이 굳으면 우리 앞의
현실이 되죠. 다시 말해 쿠키를 어떤 모양으로
빚고 구워낼지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는 말이에요.
우리는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스스로 바꿔 갈
수 있어요.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존재니까요.
- 이서윤, 홍주연의《더 해빙》중에서 -
* 밀가루 반죽을 잘해야
국수 가닥도 잘 빠지고 빵 맛도 좋습니다.
밀가루가 아무리 좋아도 반죽을 잘못하면
제값을 하지 못합니다. 사람을 키우는 것,
사람을 만드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반죽을 잘해야 인물이 나옵니다.
'사람 반죽'이 미래입니다.
(2020년 7월24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7월달 마지막날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Cafe 회원님 모두들 사랑 합니다.~~~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7.31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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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내 나이 49살에 하는
생애 첫 해외여행이다. 나는 마치
전투를 치르듯이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었다.
해외여행은 돈 많고 시간 많은 사람들이 누리는
특별한 호사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닥터 지바고',
'안나 카레니나', '전쟁과 평화' 등 소설과
영화로만 보던 시베리아 벌판을
내 두 발로 딛고 서서, 내 두 눈으로
보게 되는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 조송희의《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중에서 -
* 이따금 꿈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전혀 꿈꾸지 못했던, 꿈에나 그리던 일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행운이기도 하고
불운이기도 합니다. 살아온 것에 대한 보상이기도 하고
잘못 살아온 것에 대한 벌이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든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그다음에 무엇으로
남기느냐가 숙제입니다. 조각가는 조각으로
여행가는 여행기로 남깁니다.
(2020년 7월 15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 항상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 밤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7.27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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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같은 할머니, 소년 같은 할아버지
나는
소녀 같은 할머니가 되고 싶다.
너무 거칠거나 모나지 않게 살고 싶고,
세상 풍파에 너무 찌들고 싶지 않다는 소망이
담긴 꿈이다. 살다 보면 종종 소녀 같은 할머니,
소년 같은 할아버지들을 만날 때가 있다.
"귀엽다"라는 말이 죄송스럽지만,
이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 분들을 뵐 때면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대강 짐작이 간다.
- 김혜민의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중에서 -
* 얼굴은 심상(心象)입니다.
특히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그분의 마음과
살아온 역사가 보입니다. 삶의 질곡을 지나며,
어찌 반응했는지가 얼굴의 주름에 새겨져 있습니다.
시련과 고난의 흔적이지만 그 흔적 이상의 경계를
넘으며 아로새겨진 소년 소녀의 꿈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습니다.
꿈은 늙지 않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7.26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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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생존 경쟁
저마다 자기 세대가
어느 세대와도 비교할 수 없는
생존 경쟁을 했고 거기에서 살아남았다고
믿는다. 누구나 자신이 진 십자가를 가장 가혹하게
느끼는 법이다. 지금의 청년 세대 역시 그렇다.
성장이 정체된 한국 사회에서 취업과 생존을
위한 가혹한 경쟁을 해온 그들은 거기에서
승리하든 패배하든 어떤 보상 심리를
간직하게 된다.
- 김민섭의《경계인의 시선》중에서 -
* 살아가노라면
생존 경쟁은 피할 수 없습니다.
남보다 앞서야 이기고,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고 질주합니다. 무한대 가혹한 경쟁은
사람의 기본 인성을 흔들고 세상을 더욱 황폐하게
만듭니다. 그런 세상에 청년을 내모는 것은
모두에게 불행입니다. 함께 잘 되는 세상,
남이 잘 돼야 나도 잘 되는 세상의
주인공이 되게 해야 합니다.
(2020년 7월 16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항상 건강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화요일 밤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7.25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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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마귀
두려움을
인지하고 인정하면
두려움의 힘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현존감이 깊어진다. 훈련을 통해서 저항을
멈추면 마귀들이 사라짐을 깨닫는다.
여전히 두렵지만 보다 큰 현존감과
자기-연민의 공간에 다시 연결되면서
선 위에 머문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 우리 주변은 마귀들이 많습니다.
두려움의 마귀, 낙심과 절망과 공포의 마귀...
시시때때로 나타나 우리를 못살게 만듭니다.
심지어 극단의 선택으로 몰아가기도 합니다.
그 마귀를 이겨내는 것은 피하지 않는
것입니다. 뒷걸음을 치더라도
등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2020년 7월7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 님!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7.24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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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을 닦아라, 그대의 마음을 욕망의 대상에 따라 돌게 하지 말라,
방일하여 뜨거운 쇳덩이를 삼키지 말라."
<법구경>
☞지혜와 자비의 길☜
"자신이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지식이며 잘못과 거짓된
지식을 구분하여 바른 견해를 갖게 하는 지혜는
알아차리는 수행으로 얻기가 쉽습니다."
고운 님!오늘부터 또 장맛비가 많이 내리다고 하니 걱정 입니다.
복구 작업이 다하기도 전 만반의 대책을 세워 피해가 없길 바람니다.
장마철 건강 유념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울 님! 사랑 합니다.~~~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7.22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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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이야기
나는
어떤 이야기도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다. 정말이지
허접한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바꿀 수 있다.
그런데 각색을 한다고 모든 이야기가 훌륭해지지는
않는다. 가장 훌륭한 이야기는 실화다. 불필요한
부분들만 깔끔하게 정리하면 누구든
이야기를 잘할 수 있다.
- 숀다 라임스의《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중에서 -
* 작가는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허접하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지점에서 보석을 발견하는 것이 작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자기가 직접 경험한 실화에서
시작됩니다. 그 실화를 앞뒤로 배열하고
흥미진진한 상상을 더하면 멋진
이야기가 탄생합니다.
(2020년 7월 2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 엄청 더워요?건강 유념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7.20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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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몸은
눈에 형상으로 보이니
실체라도 있는 것처럼 느끼기라도 한다.
하지만 마음은 그런 실체조차도 없다. 더더욱
타인에겐 없는 영역에 가깝다. 그런 마음을
우리는 움켜쥐고 산다. 살펴보면 나라는
것의 주체가 마음이라고 할 정도로
나라고 하는 존재에 있어
지배력이 엄청나다.
- 박종구의 《철부지의 삶, 개똥철학이 있어 좋다》 중에서 -
* 마음은 둘입니다.
큰 마음과 작은 마음.
큰 마음은 '우주심'(宇宙心)이라 하고,
작은 마음은 '자아'(自我) 또는'에고'(Ego)라고도
합니다. 우리는 늘상 에고로 살다 가끔 우주심이
되기도 합니다. 우주심은 작은 마음을 내려놓고
침묵할 때 드러납니다. 경이로운 자연 앞에서
숨이 멎을 때, 너무 놀라 말문이 막힐 때,
분석적 좌뇌가 기능을 멈출 때,
비로소 만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오늘은 제75주년 제헌절 입니다.
고운님! 또 한주가 시작 되는 월요일 또 장맛비가 온다니 철저한
대비 하시고 오는도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밤 되세요,울님 사랑 합니다.~~~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7.17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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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하는 아침 인사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자신에게 한마디 해 주세요.
"사랑해"
"오늘 하루도 수고하자."
자신을 위해 사랑의 메시지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 김현의 《당신 참 멋있다》 중에서 -
*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새로운 '나'와 만납니다. 새로 태어나
전혀 새로운 세상과 인사를 나눕니다.
내가 나에게도 아침 인사를 합니다.
이제 갓 태어난 아기의 시선으로,
천진무구한 아기의 마음으로.
안녕? 안녕? 안녕?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많은 비가와 비 피해는 없는지요? 장마철 건강 유의 하세요.
고운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7.12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