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7일 토요일부터 3월 1일 월요일까지 3일간 피아 김영신 작가님의 3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대략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지하 1층 A관이라고 한다.
2018년에 삼청동에서 철의 제국 이터널 엠파이어 개인전을 가지고서 3년 만에 열려서 인지 은근 기대가 된다.
2007년 네오그레이드 원형사로 시작하셔서 이제는 피규어 아티스트로 쭉쭉 뻗어가고 있으시다.
그러고 보면 10년 전만 하더라도 피규어나 원형작업을 하는 작가님들의 전시회가 심심찮게 열렸는데
요즘은 그때보다 분위기가 많이 가라 앉은 것인지 요런 행사보는 것 자체가 너무도 힘들어져서 말이다.
이번에는 지난 개인전에 이어서 제작된 이터널 엠파이어 시리즈를 포함하여
그간 페이스북을 통해서 공개해왔던 개인작업들이 다수 전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래서 한참 마무리가 진행중인 듯 싶다.
인사아트센터는 인사동길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말이나 휴일에는 자동차가 없는 거리가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녀 오시는 것이 좋더라.
근처 유료 주차장을 표시해놓았으니 자차로 오시는 분들은 저중에 한군데에 세워 두시고 오면 된단다.
그나저시 전시하는 시간은 몇시부터 몇시까지 인지 궁금하네...^^
출처: 피아님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ia.sylphid/posts/3956547037728671 )
다음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