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망한 소개팅 느낌이야. 저 두 멍청이가 그냥 증발해버렸으면 좋겠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6.04.17

레드존은 길에 널린 소시오패스죠, 게으른 망상벽 환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6.04.04

축하해요, 제인
점수표에 따르면 당신은 임상학적 사이코패스입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6.04.01

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 거야.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12.18

날 죽이거나 체포해라.
하지만 개처럼 바닥에 엎드리진 않을 거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7.02

제 대답은...
돌아가신 남편, 이에사다와 상의해 보겠습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5.04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새가 되고 싶다고 전에 그렇게 말한 적이 있지?
그대는 자기 그대로로 좋다고 말했었네.
새 따위 싫네. 나도 나로 있어서 좋았네. 그대를 만날 수 있었으니 말야.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4.26

주신다면 갖고 싶은 게 있습니다. 부적을 받고 싶습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04.22

날 돕지 않으면 내가 이 땅을 배회할 거야.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4.11.27

어떤 사람은 평범한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광택이 나는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빛나는 사람을 만나지
하지만 모든 사람은 일생에 한번
무지개 같이 변하는 사람을 만난단다.
네가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더 이상 비교할 수 있는게 없단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3.08.21

네 옆에 말이야. 고흐가 있어. 좀 있으면 자화상도 그리고 해바라기도 그리고 그럴 건데,
그림을 못 그리게 됐어. 너라면 어떡하겠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3.06.27

인간은 불완전한 서로의 세계로 서로를 끌어들이니까.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3.06.27

사는 게 힘들어서 무서울 게 없대. 정말 무서운 아줌마였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3.04.25

/저 친구는 누굽니까?
/수사국의 자문이에요. 저희를 부르면 세트처럼 딸려온답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3.03.30

위급 상황에서 만난 관계는 오래 못가는 법이야.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3.03.29

뭐, 나쁘진 않은데, 지상최대라고 말할 정돈 아닌데요? 과대광고예요.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3.03.27

더 생각하면 할수록 인생이 의미가 더 없어져.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3.03.24

당신이 내가 되고 싶었던 선생님이니까요.
당신이... 내가 그렇게 되고 싶었으면서도, 끝끝내 되지 못했던 바로 그 선생이니까.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3.02.07

니가 정말 단아니?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3.02.05

오늘 뭐 어디 씨름 대회 나가요? 소 타오겠네요?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