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참 많이 정든 친정과 같은 방이다...
많이 우울하고 힘들었을때 이 카페를 알았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때문이었을까...
나의 힘든 얘기를 참많이도 썼던 기억이 난다.
지루한 나의 글에 참으로 다정하게 위로를 주셨던 님들이 많이 계셨다..
더러는 그만 좀 징징거리라고 핀잔을 주시는 님도 계셨지만 그것도 또한
사랑의 표현이라 생각한다.
바쁠땐 글을 쓰지도 못하고 딜다만 보고 갈때도 있는데
오늘은 들어오니 방송이 나온다.
조금은 놀란 마음으로 들어 보니 프란치스코님께서 시험 방송을 하고 계셨다..
참 반갑다...
음방이 많이 활성화되어 더욱 발전하고 모두 노력하는 카페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본다. 작성자 물마루 작성시간 14.03.08

우리 생활 가운데서 우리는 조금 더 삶의 문제들을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 할것입니다.
가끔 묵언으로 말 없이 조용히 지내보는 시간이 필요하기도 할것입니다. 그리하면
자신의 내면에 고요함이 마음에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감각을 일깨워주며 삶을 전체로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마음이 조화로운 상태가 되어 님들 의지가
항상 통제권을 가지고 생활하게 된다고 말하네요 그러면 균형 잡힌 삶으로 갈수
있게 된다고 해서 여기에 올려 봤습니다. 주일 멋지고 재미 있게 보내세요

작성자 그린베레 작성시간 14.03.02

어느덧 두달이 훌적가버렸다
가는세월 잡을수는없지만 나이만큼 빨리 간다는게 실감난다
나는 감기와 싸우고있는데 매일진다
올겨울은 다행이도 감기없이가나했는데 겨울에 마지막에 발목잡혔다
장난이 아닐정도로 심해 누구와 대화도못할지경
이제는 좀 낳아져 여기까지 왔다
중년이다보니 몸이더 약해지는것같아 속상하다 그렇지만울님들이 계서 힘을얻는다
울님들 많이 사랑합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작성자 보라향기. 작성시간 14.02.28

싱그러운 날 아침 사랑하는 님들 ^*^
오늘도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열어 가시지요.
힘들고 지칠 때마다 긍정의 문을 노크하고 끊임 없이 열고 또
열어서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만나시는 아름아운 날들이 되시
길 바랍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멋진날 가슴에 행복 향기 가득한 즐거운 나
날 되시길 바라며 미소와 기쁨과 행복 많이 충만 하시고 가는
겨울 아름다운 추억 만드시는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그린베레 작성시간 14.02.28

ㄷㅐ문에 소담한 꽃들을 보니 자동 미소가 지어집니다.
새벽에 짬짬이 와서 마음 달래야겠어요.
좋은글 좋은음악...... 살아가는 소소한 재미겠지요
모든님들 2월 마무리 잘 하시고 3월에도 즐거운일 가득하시길
바래보는 새벽입니다.....저는 이만........ 작성자 파페 작성시간 14.02.27

택배로온 미세먼지 황사방지 마스크가 왔다 참으로 고맙다 후배로부터 전화가왔다
제발 선배님 이번드린건 약소하지만 고집부리지말고 두분 내외분께서 꼭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그런데 어쩌랴 벌써 물건은 어머님앞으로 소포가 갔는데 대답은
"고맙네 생각담아주어서 내 우리내외 쓸적마다 자네생각 하겠네" 라고는 했지만
왠지 허전한마음이든다 우리자식들도 엄마 아빠된지 언제인데..?
우리님들 제가속좁은가요? 그래도 내어머님이 잘쓰시면고마울뿐..........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4.02.26

아름답다!
언제나 아름답고 싶어요~
그러나~
인생의 아름 다움은 마음에 있지요!
매일 마음에 때가 끼지 않도록 씻어 내야 해요~
오늘도 새마음을 담기위해 깨끗 청소 되길 원해요! 작성자 잘먹고 작성시간 14.02.25

지난 토요일에 가입을 했는데요
오늘까지 70여개의 쪽지가 무작위로 보내져옵니다.
뭐~친구하자든지...아니면 일상적인 쪽지면 괜찮은데
아주 진~~한 광고
성인물의 초대글~~
뭐 어쩌고 저쩌고하는 야한 내용의 글이 보내져왔네요 ㅎㅎ
제가 야한것
눈으로 보는 것
기타 여러가지를 좋아하고 있지만
심하다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쪽지거절로 수정을 했으니
이해해주십시오
새롭게 시작된 한주
모든 분 즐거움 가득한 날 되시고
오후시간 알차게 보내십시오
그럼 이만 총총~~ 작성자 오학년 작성시간 14.02.24

매일 발걸음 하는 카페 사랑방에서
컴앞에 앉으면 낮익은 닉들이 반갑고
오늘은 어떤사연이...
어떤 아름다운 영상이 ...
아름다운 글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 합니다..^^
댓글 속에는 늘~훈훈한 정이 있고
서로서로 위하는 작지만 큰 공간
하늘에 별들이 제자리에서
누가 보지 않아도 쉼 없이 반짝이며 제역활을 다 하듯
각자에 자리에서 열심히 하시고계시는 우리님들
님들이 계셔서 카페는 아름답고 행복할수 있는것입니다.
서로 나누는 따뜻한 댓글 한줄로
누군가가 위로 받고 누군가가 웃을수 있고
누군가가 행복해질수 있다면...
그것이곳 아름다운 카페 새상이 아닐까요 ^^
오늘도 내일도 항시 좋은하루 되시길요~^)^ 작성자 그린베레 작성시간 14.02.19

아침에 쌀쌀했던 날씨가 점심에는 화창해지고 영상의 기온을 보였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 날씨처럼 화창하고 힘찬 한 주가 되기를 ...... 작성자 아침창살 작성시간 14.02.17

구인도암수술한지 3개월 아프기전 에는 매일같이오던 인간들이 암수술하고나서 찾아오지 않으니 외롭기만합니다 인간속물근성을 알수있는것같군요 ㅎㅎㅎㅎ 작성자 역전역마차 작성시간 14.02.17

유리창밖에 했볕은 봄만같은데 왜 내마음은 아직도 한겨울만 같으노
오늘은 꽃집에들러 봄향기 품은 화초라도 사 올련다
그래야 눈부터 마음부터 봄이 가까워질테니....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4.02.14

오늘 새벽 6시경 며느리가 둘째 아이(3개월)를 유산 했다,
슬프다 그런데 더욱 슬픈건 위로 해줄 말이 ( 단어 선택이 그리 많지 않다는거다)
힘내라는 말 문자로 대신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
아가 힘내라!!!! 작성자 금갈대지팡이 작성시간 14.02.11

세상엔 참 아름다운 사랑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그아름다운 사랑이 오래 지속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참 행복 할텐데 말이죠....
그러나 희망이 있는한
언제 다시 올 그 사랑을 준비하고 기다린다면....
항상 기쁨이 있겠죠.... 작성자 좋은날70 작성시간 14.02.11

봄의 문턱에 들어 섯다는
입춘(立春)인데 봄이라기엔
쌀쌀한 날씨네요 절기상 봄이니
만큼 봄날의 건강과 희망과 행복을 가슴 가득 담으시고 돟은 하루 되세요 작성자 그린베레 작성시간 14.02.04

창을 여니 차갑지만 상큼한 바람이 내 얼굴을 간지른다.
연휴를 통한 휴식이 내겐 커다란 충전이 되어 지금..날아갈듯 기분이 상쾌하다.
아마도 2014년엔 좋은 일들이 생길듯 싶다. 기분도 좋고 행복한 기분마저 든다.
이 처럼 살아있음에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작성자 은빛넝쿨 작성시간 14.02.03

90넘은노모를 뫼시지 못함을 죄스럽게 생각하며
뵈올적마다 졸아드는 어머님에 가슴은 왜그리 초라한지....
세배올리고 잡아본 어머님에 손은 옜날에 그손이 아님은
내가 불효인지라 그리되였습니다
오늘저녁 잠라리에 들고나면 내일아침이 안보고싶다""
"깨워도 깨워도 안일어나고싶은데 왜눈은 꼭두 새벽에떠지냐?
그말씀을 나는 무어라 대답했으면좋을꼬...
이제 말씀드릴께요 물론 안들리시겠지만 어머니 제발 아푸지 마시고
내일아침은 자는듯이 고이가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것도 복안데요...
불효는 제가 불효인데 그말밖에는 더 드릴 말씀이없네요...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4.01.31

이방자주오시는 님들어디가셨는지기다려지네요
글과뎃글인생살이생각하게해주신님들
소식이궁금하네요
어디아픈가 여기가싫어떠나셨나
다시돌아오시길기원하며 오늘도기다려지네 작성자 보라향기. 작성시간 14.01.28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려합니다.
부부란 서로를 존경해야 행복할수 있고 가정도 화목 해야
한답니다.
서로가 신뢰를 쌓아야 되는일인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부부 모습은 유난히 아름다워 보이고 자식들 에게
거울이여서 가화만사성을 이룰 수밖에 없답니다.
님들 께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할수 있는부부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새해에도 변함없이 사랑하고 감사하며 삶을 살아 가시는 건강
한 님들 되시고 언제나 가정에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작성자 그린베레 작성시간 14.01.22

이번주 토요일엔 그동안 자주 찿아뵙지 못했던 처가집 장인 장모님을 뵈러 갑니다 강산이 한번 변하는 세월에 오랜만에 뵙게되니 너무나 반갑고 한편으로는 죄송할 따름입니다 제가 남편 자격이 없는건지,,,,,,,내 자신이 부끄럽게 보입니다
작성자 곰보배추 작성시간 1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