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된 국왕은 폴란드-리투아니아를 세심히 돌보고 자손을 위해 부강하게 만들어야 하는 세습 유산으로 생각하지 않고, 한가하게 누릴 수 있는 한직이자 자신의 영광과 왕조의 목표를 증진할 수 있는 수단으로 생각했다. 지그문트 3세 때가 되어서야 그의 아들이 후계자가 될 것이 분명해져서 그는 경제에 많은 신경을 썼다. (중략) 왕조적으로 폴란드와 깊은 관계를 느낀 브와디스와프 4세는 산업 발전에 적극적 역할을 했지만, 폴란드는 적절한 재정 구조를 갖추지 못한 상태여서 그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산업화를 달성할 수단은 별로 없었다. - 아담 자모이스키, 폴란드사
황금의 자유가 지배하는 기형적 국정 운영. 누가 공동변소 청소를 도맡아 하고 싶을까...작성자크킹삼치작성시간26.09.17
"모든 공산주의자가 인민의 적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내 목숨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희생하겠습니다. 언젠가 제2의 너지가 재판을 받을 것이고, 그 재판으로 내 명예가 회복될 것을 압니다. 내 이장 의식이 다시 치러질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나를 배신한 자들이 추도사를 읽을까 걱정입니다."
- 헝가리 혁명 당시 처형당한 너지 임레의 말.
참고로 그의 성인 Nagy는 헝가리어로 '위대함'을 뜻한다. 대조영 같은 건가... 어쨌든 성값 제대로. 폴란드에서 반정부시위가 일어났을 때도 그의 이름이 소환되었다. '너지 임레 만세!'
얼마 전 베터 콜 사울을 정주행 했습니다. 확실히 빈스 길리건은 S급이네요. 원작의 색은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브배 시절 드라마, 작품들이 가지고 있던 속도감은 적절히 끌어 올리기도 했고요. 다만 그 이후 브배 시절 쇼츠 같은 것들을 보면 확실히 그 시절에 비해 배우들이 많이 나이 들었다는 게 느껴집니다. 대부분 살이 찌거나 주름살이 늘거나 둘 중 하나였는데, 주름이 늘어난 거야 특별히 위화감을 못 느꼈는데 살 찐 건 진짜 이미지가 너무 달라져서.. ㅋㅋ 여러 스토리라인과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적이기도 했네요. 개인적으로는 랄로가 참 마음에 든 캐릭터였습니다.작성자Khrome작성시간26.09.12
"하느님, 저 세 번째 벨러인데요, 자식놈 때문에 분통터져 미치겠으니까 환생좀 시켜주세요. 헝가리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고 싶어서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내가 내미는 조건들을 버틸 수 있으면 환생시켜주마." '안된단 소린 안하시네...' "너는 분통터지는 그 자식놈의 아들로 태어나서, 인생 초년엔 느그 아부지랑 싸우고, 엄마는 암살당할 것이며, 중년에는 몽골이랑 싸우다 져서 나라 망하기 직전까지 갈거고, 말년에는 니 아들이랑 딸이 싸우는 꼬라지를 죽을때까지 볼 것이다." "...저 그냥 나갈게요." "환생 소리 할거야 안할거야!" "닷씨는 안할테니까 그냥 죽어있겠다고요 쫌..."
젊은이여, 우리가 이곳에 온 것은 헝가리인들과 전쟁을 벌이려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형제인 벨러에게 그의 영토를 되찾아주기 위함이다. 이는 우리가 무력으로 빼앗으려는 것이 아니라, 그대와 그대의 아버지가 오래전에 이미 내어주기로 했던 땅이다. 또한 우리 황실과 인척 관계인 그대의 숙부 이슈트반(대립왕이던 이슈트반 4세를 말함)을 위험에서 구하려는 목적도 있다. 벨러를 우리의 사위로 삼기로 한 것은 그대도 앞서 동의했던 일인데, 어찌하여 그에게 영토를 넘겨주지 않음으로써 우리의 우정을 그토록 쉽게 저버리려 하는가? 만약 그대가 이 혼인을 반대하고 다른 방안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더 이상 그대를 강요하지는 않을 것임을 알아두기 바란다.
— 1164년, 황제 마누엘 1세가 이슈트반 3세에게 보낸 서신
한줄요약: 꼬우면 니 동생 니가 죽이든가. 이슈트반 3세는 독살이 아니라면 홧병나서 죽은게 맞을거야. 한줄한줄 킹받네...작성자크킹삼치작성시간2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