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a Universalis
회원105,705
메모 쓰기
상세 리스트
-
-
-
-
-
-
-
-
-
-
-
요즘 본 세 편의 영화 간단한 감상
- 빅토리: 혜리의, 혜리에 의한, 혜리를 위한 영화지만, 사실 박세완의 감초역할이 상당히 좋다. 낫 프라블럼 너무 취향이다. 배우의 이력을 안다면 웃을만한 의도치 않은? 의도한? 배우개그도 좋다. 뻔하지만 그래서 좋았던 청춘영화
- 트위스터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도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이다. 정이삭 감독의 다른 작품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 스필버그 테이스트가 가득했다. 엄청 좋진 않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
- 에일리언:로물루스: 사실 에일리언을 한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는데, 그래도 흥미진진하게 봤다. 클래식한 전개지만, 그럼에도 긴박감있게 내용을 잘 넣었다. 세 영화 중 가장 추천한다.
셋다 적어도 평작 이상은 된다고 생각하는데, 고어가 별로라면 취향에 따라 빅토리나 트위스터스, 취향 안탄다면 에일리언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 한국이 싫어서나 행복의 나라, 늘봄가든, 비틀쥬스 비틀쥬스도 보고 싶은데, 당분간 영화 할당량은 채운것 같아서 아무래도 못보고 넘어갈 것 같다.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4.09.05
-
-
-
-
-
-
-
-
-
카페 검색
초대링크를 복사한 후
원하는 곳에 공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