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a Univers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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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사실. 함수 sinx/x는 3개의 서로 다른 이상적분 구간 [1, inf], [0, inf], [0, 1]에 대해 그 적분값이 모두 수렴합니다. 구간 [1, inf]에 대해서는, 부분적분을 통해 그 원시함수를 -cosx/x - |cosx/x^2 dx 로 얻어낸 이후 각 항에 대해 개별적으로 수렴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구간 [0, inf]에 대해서는, 그를 구간 [n*pi, (n+1)*pi]에 대한 함수 sinx/x의 적분을 a_n 항으로 가지는 n=0 -> inf 의 무한급수로 변형하고, 그것을 다시 교대급수로 변형하고, 이후 교대급수 판정법을 통해 그 수렴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구간 [0, 1]에 대해서는, sinx/x를 테일러 전개하여 (-1)^n*x^(2n)/(2n+1)! 을 a_n 항으로 가지는 n=0 -> inf 의 멱급수로 변형하고, 따라서 함수 sinx/x에 대한 적분을 멱급수에 대한 적분으로 변형하고, 이를 적분에 대한 무한급수로 변형하면 그것이 다시 교대급수가 됨을 보여 그것이 다시 교대급수 판정법에 의해 수렴함을 보이면 됩니다.
작성자
메가스콤네노스
작성시간
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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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을 하면서 설명할 때마다 느끼는데, 이해력이 좋은 사람들(A형)은 다른거 같다.
일단 기본적으로 일을 모른다는 전제 하에, 인수인계를 할때면 나는 이정도는 금방 이해하겠지, 혹은 질문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단계적으로(이게 중요하다) 설명하는 편이다.
그때마다 A형과 B형의 반응이 다른데, A형의 경우 대체로 '아, ~하니까' 하는 식으로(맞음) 맞장구치고, 혹은 잠깐 멈칫할 때 '아, 이건 헷갈리겠구나/내가 설명 안했구나'라는걸 나도 알 수 있어서, 그러니까 인수 인계에 대한 쿵짝이 잘 맞는편이다.
반면 B형의 경우는, 물론 일에대한 꼼꼼함이나 위트 같은 여타 다른 부분은 나보다 낫고 좋아하는 사람들이지만, 얘기를 하면 일단 질문이 없고, 이해를 했느냐고 물어봐도 별다른 말이 없다. 혹시나 해서 시켜보면 처음부터 이해를 못한 적이 많다. 본인도 기분 나쁠 수 있지만 가끔 탈력을 받을 때가 있다.
재밌게도 A형과 B형의 인수인계 후 반응도 차이가 있는데, A형은 '이해 되셨어요?'하면 '아...된거 같은데, 한번 해봐야 더 잘 알거 같아요' 식으로 살짝 빼는 반응을 보인다. 반면, B형의 경우 '대충 알것 같아요'거나 '난 그냥 단순하게 해야겠다'이다.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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