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어떤 특정유형은 아니셨지만) 말씀하실때 사람들이 못알아들은건 N식으로 말해서져?

[모나리자]

성경을 읽다 ,
제가 특히나 웃겨죽을 뻔 했던건,

예수님이 무슨 비유나 함축된 의미를 가지고 말씀하실때
사람들이 그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고 흥분해서 날뛸때였어요.


암튼 다른땐 몰라도 어쩌다 N식으로 말씀하실때(아님 거의 대부분이 N식 말투셨나?)
사람들과의 오해가 가장 심했던거 같습니다.
그게 쌓이고 쌓였던게 분명해요.

제자들 조차 잘 못 알아들었으니까.

[ramcoco]

예수님은 각 수치가 0일 거라고 하는 거 같던데.. 그 쪽이 더 그럴 듯 하지 않나요?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일 수 있는거야 말로 성숙한 거죠.

[앞집에살던친구]

설마요~예수님도 하나의 성향을 가지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제 생각엔요~^^

[tomato]

예수는 entj 이구요,능한 논리력과 지식으로 연설?하면서 리더 하셨데요.e 성향이 약하셨나봐요.근데요....ENTJ이면 열등부분이 F인데 사람들의 아픔과 고통을 어떻게 헤아렸을까요?그래도 예수는 아픔을 같이하는 신이었잖아요. 그게 좀........이해가 안되네요.아주 차가운 분이었을텐데.....경험의 지식으로?

[tomato]

그리고,개인적으로 예수의 어릴적 성장과정이 그렇게 궁금할수가 없더라구요.말은 잘 들었는지,패션취향은 어때는지,노래는 잘했는지,여자 친구는 얼메나 있었을까...첫사랑도 했을까?.....키스도?....왜 기록이 없을까?

[데킬라]

일전에 어느 글에서 예수님은 INFJ라고 읽었고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있습니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