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들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이것은 천간과 지지중에 12지지로 과거에 시간을 의미하는 천간과 함께 공간이나 영역을 의미하는 땅으로 쓰이던 것이다. 지금은 60갑자나 납갑들은 쓰지 않지만
사주나 그외 술서들에서는 지금도 사용된다.
이것을 주문처럼 외우면 손바닥으로 기가 빨려들어오며 팔을타고 가슴의 중단전으로 모인다. 이것이 다시 하단전과 상단전으로 응해 삼단전이 충실해지며 축기가 된다.
발바닥에서도 들어와 발을 타고 하단전에 모이고 이것이 다른 삼단전으로 응해준다.
그리고 기운의 회전이 일어나는데 훌라울프처럼 옴몸을 돈다 나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돌았다. 이것을 반대로 외우면 어떻게 될까? 그러면 기가 단전에서 손바닥으로 나갑니다.
항상 오른쪽을 도는것은 생의 회전이고 긍정적이고 좋은뜻이다.
돌때 몸의 경맥중에 이런것들도 같이 돈다. 대맥이나 여러 같은 경맥들 머리나 가슴에도 있다.
양팔은 왼팔에서 왼손, 오른손으로오른팔로어께를지나 왼팔에서 왼손, 오른손으로 이렇게 돌아가고 다리도 이와같은원리로 한다.
몸통도 빌글빙글돈다.
이런운행은 확장과 확보 쌓는의미와 배려 내영역의 의미가 있다.공간적 쳬계이다. 내일,내것등이다.
연습으로 식물이나 적당한것에 목적을 두고 외무면 그것의 기가 들어옵니다.
당부입니다만 오용하지 마세요.
이지지가 왜 주문이 되는지는 잘모르겠다. 공간과 땅. 바탕과 내영역을 뜻하는것이 내몸에도 같은 효과를 주는것인지 모르겠다.
다른곳에서 이것을 주문으로 사용하는 것은 본적이 없고 한번 해본것이 이런 효과가 있었다.
건태이진손감간곤
이순서로 외우면 바나리에서 말하는 주천운행이 되는데 커다란 삼단전이 팔자를 그리며 오르고 내리는 것이다. 이것은 임독맥 타통과 같은 효능이 있으며 또다른 소주천인 것이다. 과거에도 수련했고 천신들도 알고 있었다. 다만 공개하지 않은것을 이번에 그곳에서 공개 하는것 같다.
앞 등
이렇게 하면 음이되고 수동형이다. 기운이나 마음을 가라않게 한다.
이것을 거꾸로 왼다. 곤간감손진이태건 이렇게 외면 위그림과 반대로 흐르는데
하단전은 양의 흐름이고 중단전은 음의 흐름으로 가슴이 차게 되기도 하면 상단전은 양의 흐름으로 열이 날수 있다.
이렇게 계속하면 하단전에 대맥운행을하고 축기가 되어 독맥을 따라 기가 흐르고 임맥을 따라 내려온다.
회음에서 중맥을 따라 두정을 열고 올라가 연꽃에 내신명을 수호신으로 앉히고 기운을 중맥으로 인도하여 아랫배에 내린다. 온몸 기운행과 회전을 하고 아랫배에 충만하게 해서 다시 중맥을 타고 올라 두정을 지나 연꽃과 수호신을 지나 하나의 경계선을 지나 또하나의 연꽃과 수호신을 앉히고 천기를 내려 배에 모은다.
이러면 원싱갱생이 된다.
이들은 좌도방이다. 꽤나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수련을 하는데 분명 전통은 있는 것이다. 스스로 좌도방이라고 내세우는 곳이 여러 있지만 수련의 체계는 어설픈곳이 많다. 그수련의 체계를 보면 그사람들의 단계를 알 수 있는데 아직은 바나리외에 인정할 만한 곳은 못보았다.
몸을 위주로 하는 좌도방의 의미를 이해못하는 것이 있다.
엄밀하게 보면 요즘의 호흡을 바탕으로 하는 기수련도 좌도방이다.
호흡이 아니라 기를 위주로 하는 것이 그렇다. 쉽고 간단하며 몸을 쓰는 이런것이 좌도방이다. 주문이나 부적등 둔갑술이 좌도방이 아닌것이다.
우도방과의 차이는 우도방은 각성을 주로 하며 불교의 선이 차라리 우리의 우도방이 차이나의 것으로 전도된 것이다. 우리의 전통 수련도 빼앗기는 못난 후손이되엇지만 차이나도 당이후에는 이렇다할 수련 성공자가 없고 수당때의 성공자도 배달의 일원이지 순수 차이나는 아니다. 그들의 목적은 그들만이 알뿐이다.
지금 선불교에 고단자는 없다. 이미 그전통이 사라져 어찌할수가 없다.
비인부전이라 언제인가 그 비법이 전해지지 않게 되었다.
우리의 우도방도 점점 본래의 모습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듯하다. 솔직히 요즘사람에게는 우도방의 수련이 불가능하다. 깊은 내면의 성찰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런지 의심스럽다. 최상근기만이 가능한 수련이고 해서 좀더 대중적으로 하기위해 호흡이나 기를 이용한 좌도방의 것이 접목되어 우도와 좌도가 모호해지는 경우로 변해 이제는 구분이 필요 없어지고 있는데 후손들이 어리석어 혼동하는 것일 뿐이다.
쉽게 말해 좌도방은 거북이처럼 하나하나 나아가는 것이고 우도방은 토끼처럼 건너 가는 것이다. 그래서 거북이는 아무나 할 수 있고 보편적으로 하게 되고 토끼는 극소수의 사람만 하는 것이다.
지금은 우도로 성공한 사람은 거의 없다. 모두섞어 편한대로 할뿐이다.
도가도 비상도
하단전을 중신으로 그리고 임맥을 중심으로 수축과 신장을 하며 주위의 신기를 흡수한며 커져간다.
이는 대약이나 3단이후 원신을 성장하게 하거나 몸밖으로 확대할때 일어나는 현상인데 이때는 코나 다른부위로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기가 기를 호흡하는 것이다.
법신주문 이후에 외우는 것으로 불교에도 이와 같은 주문이 있을 것이다 좀더 찾아 봐야 한다.
참으로 놀라운 주문이다.
이것이나 위의 팔괘주문도 모두 주문으로 사용하지 않는것이나 외워보면 효과는 이렇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