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주문
포박자에 나오는 육갑비축秘祝
임병투자개진열전항臨兵鬪者皆陳列前行
이것은 수도에 도움을 주는것은 아니다.
외우면 몸의 기혈이 빠르게 흐르고 단단해지며 힘이나고 의욕이 솟고 강한 투지가 생긴다.
경맥으로 기가 흐르며 근육과뼈에 힘을주고 기로된 몸이 형성된다.
무엇이든 때려 부술 수 있을것같다.
잡귀와 싸울때 썻다하는데 잡귀 따위에 이런 거추장한 짓을 해야하는지 잘모르겠다.
무협소설처럼 온몸에 공력이 집중되 내공이 되는 것같은데 실제로 기를 운행해 그렇게 되기는 힘들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랜기간의 훈련이 필요하다. 인내심도 요한다. 그런대 이주문은 그런 효과를 주는데 참 재미있는 주문이다.
운장주
천하영웅관운장 의막처 근청 천지 팔위제장
육정육갑육병육을 소솔제장 일별병영사귀 엄엄급급 여율영 사파하
이것을 외우면 심장으로 기가 모이고 온몸에 힘이 들어간다.
그때 관운장이 와서 불렀냐고 한다.
'아니 운장주를 외우고 있어'
"그것이 나를 부르는 주문입니다"
'말도 안되 부르면 무조건 가?'
"아뇨 대개 부하들이 갑니다"
'니가 부하가 그렇게 많아 세상 사람이 몇명인데'
"흐흠 내책임이니 그렇지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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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