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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난다의 프리메이슨 언급

작성자감초|작성시간12.06.06|조회수134 목록 댓글 1

요가난다는 프리메이슨단에 대해 SRF 수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피하라. 아무리 아름다운 곳에 가도 거기서 흠을 찾아내려면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다. 그곳의 아름다움을 즐기면 되지 왜 거기서 흠을 발견하려고 애써야만 하는가?

그 조직(프리메이슨단)의 결점에 대해 말하지 말라. 만일 내가 그 조직의 문제점들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부정적인 면에 집중하면 긍정적인 면을 보지 못하게 된다.


의사들은 우리 몸 속에 병균들이 우글거린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병균들에 대해 별다른 의식을 하지 않고 살고 있다. 그리고 그만큼 우리는 덜 해를 입는다. 우리가 병균들을 의식하고 염려할 때보다.


이 조직(프리메이슨단) 속에는 많은 훌륭한 점들이 있다. 그런데 우리가 부정적인 면들만을 바라본다면 우리 자신이 부정성에 매몰돼 버리게 된다. 우리가 좋은 면들에 집중할 때 우리는 긍정성을 얻게 된다.“

 

요가난다의 말처럼 음모론에 빠진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부정성에 매몰돼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사람들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사건들 속에서 재빨리 부정성을 찾아낸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프리메이슨단의 음모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내면 속에서 한 번 작동하기 시작한 부정성은 멈추지 않는다. 그들은 일상 생활 속에 마주하게 되는 모든 현상과 사물들을 정상적인 시각에서 바라보지 못하고 의심의 눈초리로 본다. 아마 그런 사고 방식은 죽을 때까지 멈추지 못할 것이다. 부정성이 그들의 영혼을 갉아 먹는 줄도 모르고. 음모론의 폐단 중 하나가 바로 그것이다. <펌>

 

 

요가난다가 " 대단 " 인것을 아는분은 그리 흔치 않을것 같구요

예전에 읽은 책중에 " 초능력이 있다고 영성이 높은것은 아니다 " 라는 말에 끄덕인때가 있었죠

동시에  초능력 시범을 보인것은  된다는걸 보여주기 위함일 뿐이라고 한말을 본 기억이 나네요

아무거나에 올릴까 하다가 수련일반에 더 적합한듯해 여기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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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작약 | 작성시간 12.06.07 긍정성에 집중하라는 말씀은 의학에 있어서도 참 보감이 되는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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