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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신간)〈일상의 빅퀘스천〉/ 금강신문 편집부 - 선도회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0.09.18|조회수37 목록 댓글 0

<금강신문> 편집부에서 일상의 빅퀘스천의 집필 의도를 적확的確하게 파악하시어 

쉬어가는 책방란에 포스트 코로나의 대안은 영성이란 제목과 함께

책의 핵심요지를 함축적으로 잘 요약해 소개해 주셨네요. 

 

이 지면을 빌어 <금강신문> 편집부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0 9 17일 거사 법경法境 합장


출판-쉬어가는 책방:

(신간)일상의 빅퀘스천

금강신문 편집부

 

 

도영인 외 3명 안티쿠스 / 22,000

포스트 코로나의 대안은 영성

 

역사적으로 볼 때 인류에 재난이 닥치면 종교계와 과학계는 서로 더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경쟁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코로나 팬데믹(Pandemic)’ 후에는 종교와 과학이 독자적 방식만으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다양해지는 문제를 해결하지도그에 대해 영향을 발휘하기도 어려울 것이라 예측한다

이런 상황에서 영성(靈性)의 힘을 중심으로 종교와 정치·사회·경제 등 사회과학 전 분야의 연대를 통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책이 나왔다.

 

책은 도영인(한영성코칭연구소장박영재(서강대 물리학과 교수

송순현(춤 명상가이영환(동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등이 공동 집필했다

이들은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대담을 나눴고

개인적인 영성 추구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이를 통해 호모 스피리투스(Homo Spiritus, 진화하는 영적 신인류)’인 우리는 누구나 

영성적으로 계속 진화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본질적으로 평등한 존재라고 규정한다.

 

책은 3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는 사회과학과 영성의 관계를 에세이 형식으로 쓴 공저자들의 글을 수록했다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망과 함께 삶의 목적과 의미는 무엇인가?’와 같은 

일상의 빅퀘스천을 독자들이 여러 각도에서 성찰하도록 유도했다

2·3부에는 공저자의 대담을 수록했는데, ‘영성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를 살리는 

우주적 힘의 본질이라고 결론짓는다

이들은 영성적 삶을 실천하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상과 시공간 속에서 

인류가 직면한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해 상생의 삶을 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영인 교수는 공저자를 대표해 작성한 서문에서 

지금은 이성과 영성의 활력을 상호보완 및 강화해 

새로운 문명을 개척하려는 의지를 함께 다짐해야 하는 시간이라며 

영성의 고유한 힘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우리의 의식세계를 한 단계 높임으로써

각자 그리고 함께 더 나은 삶을 향해 진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문에서 인용

 

 

기사 원문 자료:

(신간)일상의 빅퀘스천금강신문 편집부

- <금강신문> (2020.09.15.)

http://m.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3

 

 

관련 이전 신간 소개 기사들

 

영성적 삶이 답이다”4인 4색의 영성 이야기신간 일상의 빅퀘스천’ 선보여

- <논객닷컴> (2020.08.05.)

http://www.nongaek.com/news/articleView.html?idxno=72424

 

일상의 빅퀘스천

- <불교신문> (2020.08.31.)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755

 


[여시아독특별한 깨달음이란 없다

- <불광미디어> (2020.08.31.)

http://www.bulkw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425



원문을 선도회(선도성찰나눔실천회)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자료 및 보강 자료들도 더 많이 보실 수 있어요.

http://www.seondohoe.org/1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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