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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중부에서는 또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어제저녁부터 다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계속해 같은 곳을 통과하면서 국지적으로 강한 비를 뿌렸고요.

지금은 일부 경기 동부와 강원도 곳곳으로만 약하게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서쪽에 보이는 강한 비구름 떼는 앞으로 북동진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폭염 속에 일부 내륙에 소나기만 지나겠습니다.

오늘 일부 충청과 남부 지방의 폭염 특보는 더욱 확대 강화되면서 푹푹 찌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대구와 청주의 낮 기온이 각각 36도와 35도로 폭염경보 기준까지 치솟겠고요.

서울도 어제보다 4도가량 높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작성자 박선미(서울 관악) 작성시간 19.08.01

평생교육사 여러분!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작성자 shalom 작성시간 19.07.31

"말이 아니라 내 고통에 공감하는 존재가 치유의 핵심이다" <정혜신 - 당신이 옳다 - 중에서> 7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잘 보내시고 8월을 맞이 합시다. 오늘도 크게 웃고 삽니다. 작성자 최기호(전주시) 작성시간 19.07.31

"당신이 잘 계신다면 잘 되었네요. 나는 잘 지냅니다." <한동일- 라틴어 수업 중에서-> 오늘도 크게 웃고 삽니다. 작성자 최기호(전주시) 작성시간 19.07.30

"너희가 무슨 관계인가, 나는 궁금하다. 그렇게 묻는 우리의 이웃은 그것이 정말 궁금할까?" <황정은-디디의 우산- 중에서> 오늘도 크게 웃고 삽니다. 작성자 최기호(전주시) 작성시간 19.07.29

7월의 마지막 주이자 한 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드디어 중부지방에 강한 비를 퍼붓던 장마전선이 물러났습니다.

이로써 올여름 장마는 끝났다고 봐도 되겠는데요.

이제는 밤사이에는 열대야, 낮에는 폭염으로 이어지는 본격적인 여름 더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폭염특보도 강원 영동과 충청 이남으로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한낮기온 대전과 광주가 33도, 강릉과 대구는 34도까지 치솟으면서 주로 영동과 충청 이남으로 무덥겠습니다.

한편 한 주간 뚜렷한 비 소식은 없지만, 내일과 모레 사이 중북부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는 등 찜통더위 속에 소나기는 자주 지나겠습니다.
작성자 박선미(서울 관악) 작성시간 19.07.29

장마비가 계속 내려 딸네 집에 가려던 여행 계획을 취소할 수 밖에 없어 안타갑습니다. 주말에 집안에서 책을 보는 재미를 좀더 느껴 봐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크게 웃고 삽니다. 작성자 최기호(전주시) 작성시간 19.07.27

후회 없이, 두려움 없이, 솔직함의 적정선을 찾아가는 심리 에세이

솔직함에 관한 73가지 이야기 <솔직함의 적정선>을 소개합니다

https://hrddream.blog.me/221579596484 작성자 이성용(경기 고양) 작성시간 19.07.26

모든 직업이 그러하듯, 안에서는 자신의 성찰이 쉽지 않습니다.

호시우행(虎視牛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http://cafe.daum.net/alifelongedu/SGQV/145 작성자 이성용(경기 고양) 작성시간 19.07.24

중복이기도 한 오늘, 여기에 날까지 푹푹 찌겠습니다.

오전 10시를 기해서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고요.

한낮에 서울이 32도 강릉과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가 습한데다 볕까지 더해지면서 더위 불쾌감도 더욱 심하게 들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높다 보면 대기 불안이 만들어져서요, 오후에 남부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지금 제주도에 내리고 있는 비는 낮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레이더 영상을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시면 고온다습한 남서풍에 의해서 만들어진 강한 비구름대가 보여요.
작성자 박선미(서울 관악) 작성시간 19.07.22

"삶이 힘드냐고 일상이 물었다."

“잘 살고 있나요? 당신”

여자가 쓰는 집, 밥, 몸 이야기. 일상과의 새로운 관계 맺기를 통해 삶을 치유하는

진짜 자기계발서 <밥하는 시간>입니다.

못다한 이야기는 여기에서 http://hrddream.blog.me/221579587306
작성자 이성용(경기 고양) 작성시간 19.07.19

"선영, 고민이 있다면 아무리 하찮은 고민이라 할지라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파고 들어가렴.너는 고민하는 스타일의 사람인거야. 그러니 고민의 끝장을 봐. 그 끝에서 깨달음이 올 거야." <초선영'마음의 모양' 중에서> 오늘도 크게 웃고 삽니다. 작성자 최기호(전주시) 작성시간 19.07.17

‘아 힘들다’ 소리가 나올 때마다

어떤 시의 한 문장을 떠올리며

시가 내 곁에 있어서 참 다행이다.

“당신이 지금 가슴에 품고 있는 시는 무엇인가요?”
https://hrddream.blog.me/221579584074 작성자 이성용(경기 고양) 작성시간 19.07.17

"너희가 무슨 관계인가, 나는 궁금하다. 그렇게 묻는 우리의 이웃은 그것이 정말 궁금한가?" <황정은의 '디디의 우산' 중에서> 오늘도 크게 웃고 삽니다. 작성자 최기호(전주시) 작성시간 19.07.16

옛이야기에 숨은 씩씩하고, 지혜롭고, 멋진 여자 이야기

오진원, <여자답게? 나답게!> 한국잡지교육원 ‘에디터의 책장’ 311.

https://hrddream.blog.me/221579580464

작성자 이성용(경기 고양) 작성시간 19.07.16

월요일 출근길에는 가방에 우산을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지금은 강원 남부와 영남 내륙, 충북 지역으로만 소나기 구름이 발달해 있는데요.

낮에는 그 밖의 전국 많은 곳에서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만날 수 있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29도, 전주와 대구 31도, 강릉 25도로 동해안을 제외하고는 전국이 30도 안팎까지 올라서 무덥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곳곳으로 소나기 예보 있고요.

장맛비는 수요일에 제주와 전남을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충청 이남으로까지 확대되겠고요.

금요일에 그치겠습니다. 작성자 박선미(서울 관악) 작성시간 19.07.15

휴일도 무척 덥습니다. 남부지방 장마는 이제 끝났나 봅니다. 마른 장마라고 하더군요. 오늘도 크게 웃고 삽니다. 작성자 최기호(전주시) 작성시간 19.07.14

"인생은 하나의 불안을 다른 불안으로 하나의 욕망을 다른 욕망으로 대체하는 과정이다" <알랭 드 보통의 '불안' 중에서>오늘도 크게 웃고 삽니다. 작성자 최기호(전주시) 작성시간 19.07.12

오늘도 나 하나 먹여 살리기 힘든 어른이들에게,

“양념치킨 한 마리 시켜 주면서 셀프 궁디팡팡, 오늘은 나에게 오냐오냐해 줍시다.”
하루하루 나 하나 먹여 살리기 고단한 어른이들을 위한 토닥토닥
<퇴근이 적성에 맞습니다>입니다.

나머지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hrddream.blog.me/221579575743 작성자 이성용(경기 고양) 작성시간 19.07.11

"외로움이라는 전염병은 외로움을 치료하려면 로맨틱한 연애를 해야한다는 잘못된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다" <알랭 드 보통-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중에서- > 오늘도 크게 웃고 삽니다. 작성자 최기호(전주시) 작성시간 1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