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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British MBT Challenger 1 Mk3 #35154 MM254 [1/35 TAMIYA MADE IN JAPAN] PT1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2.07.18|조회수581 댓글 0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하루 비왔다 하루 갰다 정말 전형적인 여름철 날씨네요.. 이런날씨에는 도색은 힘든거 아시져..? 아니 실제로 불가능합니다. 바로 대기중 습기가 콤프내 에어와 섞여 물이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이것때문에 요새 습기관련 질문이 줄을잇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에 시원하게 한방에 정리해놨으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WATER TRAP' 이라 불리는 에어브러쉬 결로현상은 에어브러쉬 사용자라면 누구나 겪는일중 하나로 원인은 이슬점 현상과 비슷하다. 콤프중 생긴 고열로 인해 뜨거운 공기가 배출되면 대기중의 습기를 머금어 결로현상이 생기는 현상이 바로 그것!]

 

 

 

 요즘 같이 비오고 왔다갔다 하는 날씨에는 가조립을 하던지... 예전 킷들을 꺼내 먼저 털어주고 사진이나 다시 찍어주는게 딱 제격입니다. 미라지도 요즘 예전 작품들 사진들을 다시 찍고 있습니다. 요새 사진찍기에 부쩍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요..

 

오늘 소개하는 이 제품도 그중 하나 입니다.

 

예전 2010년도에 만든 작품인데 당시는 이랬지요..

 

 

 

 

 

걸프전에서 활약한 영국군의 Challenger 1 (Mk.3) 타입을 만들어 봤습니다. 현재 결정판격인 제품이 바로 타미야 제품 입니다.

 

 

 

 

 

 

개인적으로 영국군 매니아로 알려진 타미야의 오너 슌이지 사장의 취향때문인지 타미야의 영국군 아이템은 대체로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제품 역시 그런 제품중 하나 입니다. 뒷면의 엔진그릴 재현은 그야말로 숨이 팍팍 막힐 정도로 우수한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색상은 타미야 스프레이 TS-46 라이트 샌드를 썼으며 부분적으로 GSI 락커 44번 TAN 을 뿌려주었습니다.

 

 

 

 

사막색 특유의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명암도장을 해봤는데 별특징은 안보이는듯 하네요..

 

 

[불과 2년전 미라지도 꽤나 답답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뭔가 어둡고 음침하죠..?]

 

 

 

그리고 수정된 사진버젼 입니댜.

 

 

 

 

 

 

 

 

 

 

 

같은 작품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죠..? 저도 요새 새삼스럽게 사진기술의 놀라움에 감격을 금치못하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제대로 된 작품을 보여드릴수 있다는 점에서 감격이 밀려오네여..

 

그리고 새 사진을 올릴려고 검색을 해보니 이 제품에 대한 소개가 없더군요 바로 타미야의 MM 시리즈 254번째 제품인 Item #35154 British MBT Challenger 1 Mk3  입니다.

 

 

 

실기체 소개부터 살작 하고 넘어가보죠..

 


여왕페하의 친위군  Challenger 전차

 

British FV4030/4 Challenger 1 TANK

 

 
영국군의 3세대 주력 전차

 

 

 

[ Challenger 1 전차는 영국이 장비한 최초의 3세대 전차로 치프틴 전차의 뒤를 잇는 전차이다]

 


영국군의 2세대 MBT 치프틴의 개량형이지만, 잘 보면 영국군이 원해서 도입한 전차가 아니라 울며 겨자먹기로 도입한 전차에 가깝다.

 

 

 

[1970~80년대 최강의 전차중 하나로 인정받은 영국의 치프틴 전차는 강력한 120밀리 라이플포와 최강의 장갑으로 인기가 높은 전차중 하나였다. 중동전쟁때 대부분의 소련제 전차를 장비한 다른나라들이 이스라엘의 무적전차군단에 빠개져나갈때 치프틴전차를 장비한 요르단군이나 이란군은 강력한 장갑과 120밀리 포로 무장한 치프틴 만큼은 꽤나 고생했다고 한다] 

 


영국제 치프틴을 샤1이라는 이름으로 도입했던 팔레비 왕조 시대의 이란은 당대 서방 전차중 극강의 방어력과 화력을 자랑했던 치프틴을 높이 평가했고, 차기 이란군 전차로 치프틴을 개량한 신형전차를 영국에 의뢰했다. 이무렵 영국 육군 역시 치프틴 이후의 3세대 주력전차를 요구했기 때문에, 치프틴을 개발한 비커즈사는 이란에 치프틴 개량형 전차를 판매한 돈으로 신형 전차를 개발해서 영국 육군에 납품한다는 원대한 야망을 품었다.

 

 

 

[1970년대중반 영국제 치프틴을 샤1이라는 이름으로 도입했던 팔레비 왕조 시대의 이란은 당대 서방 전차중 극강의 방어력과 화력을 자랑했던 치프틴을 높이 평가했고, 차기 이란군 전차로 치프틴을 개량한 신형전차를 영국에 의뢰했다. 그결과 치프틴전차를 개량한 전차를 이란에 팔아먹기위해 모든돈을 쏟아부었지만.. 이란혁명으로 판매가 금지되자 개발을 진행했던 빅커스사는 당장 파산의 위기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이란 혁명으로 이란 수출용의 치프틴 개량형, 샤2전차의 판로가 막히고, 당시 서독과 영국이 공동 개발중이던 MBT80계획이 개발비 상승과 양국의 의견차이로 공중분해되자, 빅커즈사는 개발비를 회수할 길이 없어 위기에 빠지고 영국 육군은 신형전차 도입에 차질을 빚게 된다.

 

 

 

[첼린져 전차는 이란 혁명으로 이란 수출용의 치프틴 개량형, 즉, 샤2전차의 판로가 막히고, 당시 서독과 영국이 공동 개발중이던 MBT80계획이 개발비 상승과 양국의 의견차이로 공중분해되자, 빅커즈사는 개발비를 회수할 길이 없어 위기에 빠지고 영국 육군은 신형전차 도입에 차질을 빚게 되면서 국가적인 경제위기에 이르자 할수없는 영국육군이 이 전차를 개량한 버젼을 사게 되면서 시작된 기구한 인연의 전차이다] 


결국, 샤2를 영국 육군의 요구에 맞게 개량한 전차를 빅커즈가 납품하는 것으로 빅커즈는 개발비를 회수할수 있게 되고, 영국 육군은 이란군용 전차를 떠안은 꼴이 되긴 했지만 3세대 주력전차를 갖게 되어서 윈윈...이 될 뻔 했지만...!!

 

 

 

[첼린져 전차는 치프진전차를 이어받아 뛰어난 공격력을 가진 120밀리 라이플포와 더 강력해진 초번장갑의 장착으로 당시 첫 등장한 제 3세대 전차중 당연 최고 기대를 받던 전차중 하나였으나...1987년 NATO지상 사격 대회에 출전한 챌린저 팀들이 모조리 꼴찌에서 순위다툼을 하는 처절한 결과를 내어 대내외적으로 망신거리가 되고 만다. 치프틴을 굴릴 때는 상위권의 성적을 올리던 것과 비교되어 더 망신살이 뻗쳤다. 그 원인으로 주포의 명중률이 지적되었는데, 이 때문에 영국군은 이후 NATO사격대회에 계속 불참하는 동시에 주포의 명중률을 올리기 위해 훈련 과정을 강화하고, GPS장비를 증설하는 등, 개량을 통해 어느 정도 문제를 해결했다고 힌다. 그 결과 걸프전 당시 영국군이 157대의 챌린저를 파병하여 전투손실 없이 300대 이상의 이라크군 전차를 격파한 것으로 이런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이때 한 영국군 지휘관은 "챌린저는 경기가 아니라 전투를 하려고 만든 전차다."라면서 으스댔다고 하는데, 그 때 미 해병대는 1세대 뒤쳐진 M60A1 RISE로 T-72를 고철로 만들고 다녔다. ]



1987년 NATO지상 사격 대회에 출전한 챌린저 팀들이 모조리 꼴찌에서 순위다툼을 하는 처절한 결과를 내어 대내외적으로 망신거리가 되고 만다. 치프틴을 굴릴 때는 상위권의 성적을 올리던 것과 비교되어 더 망신살이 뻗쳤다. 그 원인으로 주포의 명중률이 지적되었는데, 이 때문에 영국군은 이후 NATO사격대회에 계속 불참하는 동시에 주포의 명중률을 올리기 위해 훈련 과정을 강화하고, GPS장비를 증설하는 등, 개량을 통해 어느 정도 문제를 해결했다고 하며, 걸프전 당시 영국군이 157대의 챌린저를 파병하여 전투손실 없이 300대 이상의 이라크군 전차를 격파한 것으로 이런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이때 한 영국군 지휘관은 "챌린저는 경기가 아니라 전투를 하려고 만든 전차다."라면서 으스댔다고 하는데, 그 때 미 해병대는 1세대 뒤쳐진 M60A1 RISE로 T-72를 고철로 만들고 다녔다.

 

 

 

[1987년 나토회원국들이 모여 경기비슷하게 벌이는 나토 전차사격대회에서 예상을 깨고 꼴찌는 모두 챌린저전차팀이 차지했는데 이는 항상 상위권을 차지했던 치프틴전차에 비해 그야말로 개망신.. 이후 영국군은 이 대회에 연속 불참을 선언했고 꾸준한 개량을 하여  걸프전 당시 영국군이 157대의 챌린저를 파병하여 전투손실 없이 300대 이상의 이라크군 전차를 격파한 것으로 이런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이때 한 영국군 지휘관은 "챌린저는 경기가 아니라 전투를 하려고 만든 전차다."라면서 으스댔다고 하는데, 하지만 그 때 미 해병대는 1세대 뒤쳐진 M60A1 RISE로 T-72를 고철로 만들고 다녔다. 이게뭐냐..? -.-" ]


결국 챌린저2가 등장한 걸로 봐서는 근본적인 해결에는 실패했다고 평가하는 시각도 있다.

챌린저는 영국군 전차중 처음으로 복합장갑을 채용한 전차로, 이 영국제 복합장갑은 쵸범 아머로 불리며, 동시기 서방제 전차중 챌린저의 방어력은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챌린저의 문제는 그때나 지금이나 서방 3세대 전차중에 가장 무거운 전차였음에도, 엔진출력은 가장 낮다는 점이었다. 따라서 M1 에이브람스레오파르트2에 비해 기동력은 뒤쳐지는 편이나, 영국군은 상대적으로 전차의 기동능력에 대한 요구치가 낮기 때문에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당시 영국군은 소련의 기갑웨이브를 라인 강을 경계로 두고 맞서려고 했고, 애초 영국군이 동원되는 상황은 개전 초기 독일군과 미군이 어느정도 소련의 초기공세를 받아 낸 시점에서 증원병력으로 투입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기동력, 화력, 방어력 중 기동력은 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한다.

 

 

 

[챌린저 전차를 이후 꾸준한 개량을 가했다고 하나 본질적인 명중률 향상은 이루지 못한듯 하다. 결국에는 이를 대폭 개량 전혀 다른 포탑을 장착한 챌린져2가 등장하고서야 그 오명을 벗을수 있었다. 챌린저는 영국군 전차중 처음으로 복합장갑을 채용한 전차로, 이 영국제 복합장갑은 쵸범 아머로 불리며, 동시기 서방제 전차중 챌린저의 방어력은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챌린저의 문제는 그때나 지금이나 서방 3세대 전차중에 가장 무거운 전차였음에도, 엔진출력은 가장 낮다는 점이었다. 따라서 M1 에이브람스레오파르트2에 비해 기동력은 뒤쳐지는 편이나, 영국군은 상대적으로 전차의 기동능력에 대한 요구치가 낮기 때문에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당시 영국군은 소련의 기갑웨이브를 라인 강을 경계로 두고 맞서려고 했고, 애초 영국군이 동원되는 상황은 개전 초기 독일군과 미군이 어느정도 소련의 초기공세를 받아 낸 시점에서 증원병력으로 투입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기동력, 화력, 방어력 중 기동력은 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한다]


챌린저는 1983년부터 1990년까지 300대 가량 생산되었으며, 이후 챌린저2의 등장으로 챌린저1으로 개명되었다. 챌린저2의 등장 이후 기존에 생산된 챌린저1의 차체에 챌린저2의 신형 포탑을 얹는 방식의 개량이 계획되기도 했으나, 영국군의 군비 축소 방침에 따라 생산된 차량의 대부분인 288대가 요르단에 팔려나갔다. 현재 요르단에서는 칼리드 전차로 개명되었으며 몇 가지 개량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챌린저1은 고질적인 문제점인 불안한 화기관제 시스템은 결국 수정되지 못했고 일부 전차에 대해 챌린저2 포탑을 이식하는등의 업그래이드가 이루어졌지만 영국군이 사용하던 300여대는 결국 요르단군에 염가에 넘겨졌다고 한다]


영국군의 "3.5세대" 주력 전차

 


[챌린저2. 첼린저1 전차의 문제점을 인식 철저하게 다시 뜯어 새로 만든 전차이다]


걸프전에서 5,100m밖의 이라크군 전차를 파괴하기도 하는 등 명중률 문제를 상당부분 해소한 것으로 보였던 챌린저였지만, 걸프전 이후 포탑을 중점적으로 재설계한 챌린저2가 1994년부터 영국 육군에 납품된다.

챌린저1에서 2로의 주된 개량은 외형적으로는 포탑의 구조를 단순화하고 주포를 보다 신형으로 교체한 것이며, 내부적으로는 사격통제장치의 디지털화와 전자장비의 개량, 전차장용 조준경과 야시장비를 증설했으며, 쵸범 아머2라는 신형 복합장갑을 도입하여 방어력을 더 강화했다. 그러나 복합 장갑의 변경 외에 큰 변화는 없으며, 엔진도 그대로다. 따라서 여전히 3세대 전차중에는 느린 편이지만, 영국 육군은 "천천히 다니지 뭐..." + "전차는 갑빠! 한 방! 따라서 발이 빠를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라서 예나 지금이나 발전이 없구만

 

 

 

[120밀리 라이플포를 발사하는 챌린져 전차 영국은 과거 강선이 있는 라이플포를 최초로 전차에 장착한 전차의 종국국이으로 여전히 120밀리 라이플포를 고집하고 있는 유일한 서방제 전차이다. 이뿐아니라 독자적으로 운용하는 HESH(점착유탄) 때문에 다른 나토국가들과의 포탄의 호환성은 없다] 

 

 

 

 

[야지를 주행중인 ChallengerⅡ전차 이는 현재 영국육군의 주력전차이다]

 


2001년 오만에서의 훈련 도중 엔진공기 흡입구로 미세먼지(전차의 캐터필러가 지면의 모래를 밟아 으깨서 발생하는!!)가 유입되어 엔진이 멈추는 사고가 있었으나 이는 먼지를 줄이는 스커트의 도입과 공기흡입구의 개량으로 해결되었다고 하며, 이라크 전쟁에 참전하여 M1 에이브람스와 함께 후세인 정권을 몰락시키는데 일조했다.

 

[주행 테스트 중인 챌린져2 전차 챌린져1은 배치초기 화기관제장비에 결함이 있어 원거리에서의 명중률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완벽하게 해결이 된 상태로 알려져 있다]


이후 이라크 무장세력의 RPG-29에 차체 하부가 관통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자랑하던 방어력이 실제로는 별 거 아닌 것 아니냐는 식의 조롱을 당하기도 했지만, RPG29와 RPG-7의 관통력 차이를 알지 못한데서 온 무지의 소치로 판명되었다. 다만, 이 부분에 복합장갑을 두르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져 가벼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여기부위는 사실 다른 전차들도 약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으로 챌린저 역시 여기에 반응장갑을 장착하여 대비하고 있으나 RPG-29는 텐덤 탄두라서... 이 공격으로 조종수의 다리가 절단됐다. 근데 사실 여기부위는 레오파르트2 할애비가 와도 RPG-29같은 강력한 대전차 로켓이 작열하면 뚫리는 부위다.

 

 

 

[챌린져2 는 영국육군이 자랑하는 현용 주력전차이다]

 


주포는 치프틴부터 챌린저1까지 사용하던 L11계열포의 개량형인 L30A1 55구경 120mm 강선포를 사용하는데, 등장 당시에는 독일제 44구경 120mm 활강포에 비해 포신 수명이 짧은 것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다양한 탄환을 사용할 수 있다는점, 4km가 넘어가도 안정된 탄도를 유지하는등(날탄을 쓰면 그런점도 없어지지만...) 앞서는 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분리식 장약을 사용하는 덕분에 관통자가 짧아져 좆망크리를 탔으며 이후 독일제 활강포는 55구경으로의 확장 및 포탄의 개량으로 날탄 기준 관통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된데 반해 챌린저2의 주포는 영국 육군의 예산 부족으로 포탄의 개량이 전혀(!) 이루어 지지 않아 개발 당시의 성능 그대로라 시대에 뒤쳐지고 말았다.

 

 

 

 

[ChallengerⅡ M1A1에 도입된 디지털 컴퓨터의 개량형과 전장정보통제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차장용 조준경은 파노라마식으로 변경되어 전주시찰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이 조준경에는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열영상장치도 결합되었다.포수용 조준기에도 같은 장비가 장착되어 현용전차로는 상당히 정확한 조준능력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영국 육군에서는 자존심을 버리고 독일제 활강포로 갈아타는 개량 계획을 세우기도 했으나 역시 예산 문제로 지지부진....

현 시점에서 챌린저2는 영국군 최후의 주력전차가 될 전망이다. 영국군이 차기 전차 개발 계획이 없고 가까운 장래에 주력전차인 챌린저를 가벼운 경전차로 대체할 계획이기 때문.. 이 때문에 전차의 원조가 전차를 포기 했다며 밀덕후들에게 까이고 있다.
또한 분리장전식 강선포와 차체하부가 뚫리는 일등으로 인하여 고자전차로 네티즌들이 조롱하고 있다.

 

 

 

[챌린져2 전차는 M1A2 나 LEOPARD2A5/6형과 동급의 3.5 세대급의 현용전차로 특히 방어력면에서는 현용전차중 최고라 할 수 있다.]

 

 

 

 


덧붙여 여담이지만 챌린저2에는 타국의 주력전차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독특한 장비가 내부에 탑재되어 있다. 바로 홍차를 끓이기 위한 티포트(...). 때문에 다른 나라의 전차부대와는 달리 영국군 전차부대는 전차 내에서도 태연히 홍차를 마실 수 있다는 모양이다(...).
참고로 'bivvie'라고 불리는 이 티포트는 영국군에서는 홍차를 끓이는 용도 뿐만 아니라 그 외의 다른 용도로도 나름 유용하게 쓰이고 있어서, 더운 물을 이용하여 전투식량을 가열해 데워 먹기 위한 용도로도 쓰이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챌린저2에만 탑재되는 것이 아니라 영국군의 다른 기갑차량에도 탑재되고 있다는 듯. 이것도 나름 영국군의 전통인 모양인지, 1세대 MBT이자 MBT의 시조 중 하나로 꼽히는 센추리온에서도 이런 티포트가 탑재되고 있었다는 것 같다

 

 

 

 

[이라크전 당시 영국군은 새로운 증가장갑형을 장착한 타입으로 참전했다. 이는 일명 BASRA 타입으로 불리우며 안그래도 엄청난 방호력을 자랑하는 챌린져 전차의 방호력을 한층 업그래이드 시킨 타입이다]

 

출처 엔하키미러 싸이트중 (http://mirror.enha.kr/wiki/%EC%B1%8C%EB%A6%B0%EC%A0%80)

 

챌린져2 전차에 대해 좀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분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l  영국육군의 주력전차 Challenger 2 MBT

 

 

1.박스 및 외형

 

 

 

 

 

 

 

 

2. 내용 및 특징

 

 

 

 

 

 

 

 

 

 

 

 

(2) 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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