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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R.O.K ARMY Self-Propelled Howitzer M107 [1/35 HOBBY GALLAY MADE IN KOREA]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2.07.19|조회수365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이제 내일 모레 21일이면 고대하던 K-55 자주포가 출시됩니다.  태풍영향으로 제품을 실은 배가 연착되는 바람에 다소 늦었습니다.

 

K55자주포 소식과 더불어 반가운 아이템이 또 하나 출시된다고 합니다. 바로 한때 우리의 든든한 자주포로 사용되었던 M107 175mm 자추포 소식이 바로 그것입니다.

 

 

 

M107 175mm 자주곡사포

1.1 제원

 

 

 

  • 승무원 : 5명 (포격시 운용요원 13명)
  • 무장 : M113 175mm 유탄포(지속사격 1분에 1발, 최대발사속도 1분간 2발)
  • 차체 포탄탑재량 : 175mm 포탄 2발
  • 전장 : 11.26m(주포 포함), 5.72m(차체)
  • 전폭 : 3.15m
  • 전고 : 2.81m(주포 부앙각 0˚), 3.68m(주포 부앙각 최대)
  • 궤도 폭 : 0.46m
  • 전투중량 : 28.17톤
  • 장갑 : 13mm
  • 엔진 : 405마력(8기통) GMC Model 8V-71T Detroit Diesel
  • 연료탑재량 : 1,137L
  • 최대속도 : 56km/h(도로)
  • 항속거리 : 725km(도로)

1.2 개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국은 기존의 복잡한 자주포의 구경체계를 통합하고자 했다. 여기서 나온 결과물이 105mm M108과 155mm M109이다. 그러나 한국전쟁에서 해당 자주포에 탑재된 견인포를 사용해본 결과 105mm는 화력과 사정거리가 부족했으므로, 1년만에 퇴역하게 되었다. 대신 1961년에 보다 강력한 포인 175mm M113 곡사포를 제작하게 된다.

 

 


M107은 M110과 같은 차체를 사용하며, M108이나 M109와 같은 엔진을 사용한다. 차체가 가벼워서 공중수송이 가능하다. 또한 M107은 무게 66.6kg의 고폭탄을 초속 914m/s로 32.7km까지 발사할 수 있었다. 개발 당시의 자주포로서는 최고의 사정거리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다가 무거운 탄두를 발사할 수 있어, 전술핵탄두를 발사하는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냉전이 끝나자 미국은 M107을 유지할 필요성을 상실했다. 175mm 포탄은 다른 포들과 전혀 호환되지 않으며, RAP(사거리연장탄)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M109A5 등에서 발사하는 155mm RAP탄도 더 긴 사정거리를 낼 수 있게 된 것이다. 덤으로 너무 공중수송에 치중한 나머지 그야말로 차체 위에 포만 달아놓은 격이라 조작인원을 보호할 어떤 수단도 없었다. 그래서 베트남전때 M110과 마찬가지로 지뢰, 적의 포격, 적 보병의 습격등에 대단히 취약했다.

 

 


이 때문에 90년대 초반 미군에서 M107과 M110은 퇴역되었으며, 이 중 대부분은 한국군(1971년부터 소량 운용하고 있었다)에 공여된다. 분량은 각각 100대 이상의 차체와 약 60만톤에 이르는 포탄이었다. 하지만 포탄을 국산화하지 않은 바람에 예비 포탄은 부족했다고 한다. 덤으로 앞서 언급했듯이 공중수송을 위해서 차체가 작고, M107의 포가 너무 큰 나머지, 포탑식 구조를 채용하는 대신 상부가 개방된 오픈-탑 구조로 되어 있다. 이는 북한의 화생방 공격이나 대포병 사격에 매우 취약하므로, K9나 K55에 의해 대부분 대체, 2007년 모두 퇴역했다.

 

 

 

 

 

 

 

 



포탄의 무게가 66.6kg이나 나가 차체에는 2발밖에 수납하지 못한다. 따라서 M548 탄약수송차량이 항상 따라다닌다. 승무원 5명은 차체에 탑승하고, 사격시 보조수 8명은 탄약수송차량에 탑승한다.

 

 

 


출처 엔하키미러사이트 http://mirror.enha.kr/wiki/M107

 

 

이탈래리의 명품 M107 175mm 자주포가 근 20년만에 재판됩니다. 20년 넘게 잠자던 제품을 깨운이는 다름아닌 한국의 신예 모형업체인 하비갤러리 입니다.

 

 

 

 

[이 제품은 이탈래리의 걸작인 M107을 벌크상태로 재포장 국내에서 에칭부품과 메탈포신등을 추가하여 만든 제품 입니다. ]

 

 

 

[기본제품은 이탈래리 제품으로 이는 20년 이상된 오래된 제품이지만 이탈래리가 한참 잘나가던 리즈시절에 만들던 제품이라 품질은 아주 좋습니다. 참고로 이때 나온 명품전차들로는 M47 씨리즈와 레오파트1 시리즈 그리고 M109 ..M110 (203mm 8인치) 그리고 이 제품인 M107  씨리즈가 있습니다.]

 

 

[이 제품에는 유일한 단점으로 궤도가 좀 그지같습니다. 너무 탄성이 심하고 연질궤도라 축 쳐진 느낌도 덜하죠..]

 

 

[그래서 초기한정판 200개에는 레진으로 만든 별매궤도가 들어갑니다. 제품감수와 설계는 디코퍼래이션으로 한것으로 알려져 있어 고증이나 디테일면에서는 별걱정을 안하셔도 되실듯..]

 

 

[수정된 궤도에 맞게 스프로켓도 수정된 버젼이 추가됩니다. 물론 초기한정판에 한해서 입니다. ]

 

 

 

 

 

 

 

 

[여기에 메탈포신이 추가됩니다. 이건 기본판에도 들어가는 모양 입니다.]

 

 

[그리고 에칭부품과...]

 

 

[M107을 운용했던 부대들을 총괄한 고급데칼이 추가됩니다. 데칼에 보면 눈치채셨듯 차기제품은 M110 (8인치 자주포 입니다. )]

 

 

[M107은 앞서 소개한 M109시리즈와 더불어 품절된지 20여년이 다 되어가는 그야말로 살아생전 만나볼수나 있을까 하던 제품입니다. 이게 재판되어 그것도 한국군 아이템으로 나온다니 정말 꿈만 같습니다.]

 

 

[제품차체는 20여년이 넘는 제품이지만 기본설계가 아주 탄탄하고 거기에 한국군 장비의 최고 기술과 고증을 가진 디코퍼래이션의 설계와 전문 모델러로 활약중인 허유신 님이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하비갤러리의 자본력이 두로 합쳐진 명작 입니다. 이때 구입안하면 아마 다시는 구하기 힘드실걸로 압니다.]

 

 

[기존의 이탈래리 M107 제품을 그대로 출시해도 감개무량인데 여기에 한국군 장비에 맞는 추가 부품이 들어가다니... 다시한번 감격에 대 감격입니다.]

 

 

 

 

[이 제품은 초기제품 약 100여개만 레진궤도가 들어간 한정판으로 풀리고 이후 일반판은 팔리는 양을 봐서 다시 내놓는다고 합니다. 한정판 가격은 일단 4800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2012년 7월말 출시예정 권장소비자가격 48,000원 (한정판 200여개) 판매처 미라지의 콤프방(www.compmania.co.kr)

 

 

살다보니 별개 다 나오네요.. 이러다 전 한국군 아이템이 다 나오는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M110과 오쉬코쉬 트럭은 나와줄만 한데요... 자세한 내용은 들어오는대로 리뷰해 올리겠습니다. 비밀방에 가시면 좀더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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