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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백제`는 어디인가?... (백제의 `남->서->북`은 모두 바다로 둘러쌓여 있었다.)

작성자이호근|작성시간11.04.21|조회수505 목록 댓글 1

해동역사(海東繹史) 속집(續集) 제8권

 

지리고(地理考) 8

 

백제(百濟)

 

 

《구당서(舊唐書)》 백제열전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백제국은 일찍이 마한의 옛 지역이었으며, 경사(京師)에서 동쪽으로 6200리 되는 곳에 있는데, 대해(大海)의 북쪽, 소해(小海)의 남쪽에 처해 있다. 동쪽과 북쪽으로는 신라에 이르고, 서쪽으로는 바다를 건너서 월주(越州)에 이르고, 남쪽으로는 바다를 건너서 왜국(倭國)에 이르고, 북쪽으로는 바다를 건너서 고구려에 이른다. 외방에는 6대방(帶方)을 두었는데, 방마다 10개의 군을 관할한다. 백제국은 예전에는 5부(部)로 나누었는데, 통할하는 군이 37개, 성이 200개, 호구가 76만 호였다. -삼가 살펴보건대, 6대방은, 6주(州)를 두고서 주마다 모두 대방(帶方)이라고 칭하였던 것 같다.

 

《신당서(新唐書)》 백제열전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백제는 경사(京師)에서 곧장 동쪽으로 6000리 되는 곳의 바닷가 남쪽에 위치하였다. 서쪽은 월주, 남쪽은 왜국, 북쪽은 고구려와 경계를 접하였는데, 모두 바다를 건너야만 갈 수가 있다. 백제의 동쪽은 신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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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대륙 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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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호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4.21 남쪽으로는 바다를 건너서 왜국(倭國)에 이르고.. 왜인들이 남쪽의 이집트나 남쪽의 이스라엘이겠네요. 이 자료를 보니 얼마전의 이스라엘과 일본의 전통이 유사하다는 글이 생각납니다. 과연 유대인들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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