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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호흡을 하면 오장육부가 썩어 죽는다

작성자김상진|작성시간17.10.28|조회수1,111 목록 댓글 1

단전호흡을 하면 오장육부가 썩어 죽는다
출처:  http://blog.naver.com/wun12342005/220549718603


단전호흡은 매우 위험한 짓이다.
단전호흡을 하면 주화입마가 올 수밖에 없다.
화기를 단전에 모으면 화기가 위로 치솟아 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의 내장을 살펴 보면 배의 위쪽에 폐, 심장, 장기들이 있고 그 아래쪽에는 창자와 방광 신장 등이 있다.
아래쪽과 위 사이를 횡경막이 가로지르고 있고
횡경막 가운데를 약지 손가락 굵기만한 식도가 통과하는 구멍이 뚫려 있다.

 




횡경막이 똥독을 막는다

 
횡경막은 창자와 오줌통에 있는 똥독과 요독이 심장과 폐로 위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막아놓은 막이다.
똥독이 올라오면 폐와 심장이 모두 썩어버리기 때문에
똥독이 위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크고 두꺼운 막으로 막아놓은 것이 횡경막이다.



몇 년 전에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지진으로 망가져서 원자로가 녹아서 방사능 물질이 누출되었는데
이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납 밖에 없다.
납으로 원자로 전체를 덮어야만 방사능 물질을 완전하게 차단할 수 있다.
횡경막은 이 방사능 누출을 차단하는 납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단전호흡을 해서 단전 부위에 기를 모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단전이 있는 부위는 창자와 똥 밖에 없는 곳이다.
똥배에 기운을 모으면 횡경막이 위로 부풀어 오른다.
김치를 비닐에 넣어서 오래 두면 가스가 생겨서 마구 부풀어 오르는 것처럼,
풍선에 바람을 집어넣어서 부풀어 오르는 것처럼 된다.



그런데 바람이 더 많이 들어가면 압력을 견디지 못해서 터져 버린다.
아래쪽으로 쳐져 있던 횡경막이 위로 부풀어 오르면
심장, 간, 폐 같은 장기들이 눌려서 위로 밀려 올라가니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좁아져서 활동을 제대로 못하게 된다.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이 붉게 되고 상기증이 생기고 위장이 나빠지고 트림이 나고
소화불량이 생기는 것은 다 횡경막이 위로 밀려 올라가서 생기는 증상이다.



이와 함께 똥독이 위로 솟구쳐 올라가서 상충하여 머리까지 치고 올라가니
눈이 충혈되고 머리가 공중에 붕 뜨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것이 한 소식을 하기 전에 나타나는 전조증상이라고 가르치는 사람이 많은데 어림 없는 소리다.

 





단전에 기운을 모으는 것은 똥을 안방에 퍼담는 것과 같다


옛날 전통 가옥들을 보면 뒷간은 부엌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두었다.
뒷간은 집에서 멀수록 좋은 것이다.
똥기운이 올라오지 못하게 하려고 조물주께서는 크고 튼튼한 횡경막을 만들어서 뒷간을 잘 봉해 두었는데
단전호흡을 해서 기운을 단전에 모으는 것은 똥을 퍼서 안방에 퍼 담는 것과 같은 짓이다.



어려서 똥오줌을 달여 본 적이 있다.
냄새가 얼마나 심하게 나는지 온 동네 전체에 똥냄새가 진동을 해서 어머니한테 호되게 혼이 난 적이 있다.
내 오줌을 받아서 달여 보았는데 내 오줌 냄새가 그렇게 지독한 줄 그 때 처음 알았다.



단전호흡은 성기를 강화하는 능력만 키울 수 있다.
단전에 열을 모으면 방광수(膀胱水)밖에 데워 주지 못한다.
그래서 정력만 세어져서 여색을 밝히게 된다.



사람의 생명을 주관하는 호르몬을 만드는 곳은 방광이 아니라 부신(副腎)이다.
남성 호르몬이나 여성 호르몬 등 생명력을 유지하는 호르몬을 만드는 곳은 부신이다.
선골(仙骨)이 아궁이고 태평양이다.
머리의 불을 선골로 끌어내려 선골을 솥과 아궁이로 삼아 신장의 물을 데우는 것이다.



단전호흡을 무리하게 하면 늑막염에 걸린다.
폐를 억지로 부풀리려고 하니 늘어난 폐가 갈비뼈에 부딪혀서 염증이 생긴다.
역도를 하는 사람들이 호흡조절을 잘 못하면 늑막염에 걸리는 것과 같다.



말을 탈 때나 걸을 때나 달릴 때에도 호흡을 잘 맞추어야 숨이 뱃속까지 깊이 들어간다.
숨을 급하게 몰아쉬면 숨이 깊이 들어가지 않는다.
바가지로 우물 속 깊이 있는 물을 떠 올릴 수는 없는 것이다.
깊은 우물 속의 물을 길어 올리려면 두레박을 깊이 던져야 한다.
호흡을 급하게 쉬면 목 부분만 헐떡거린다.
뒷짐을 쥐고 소요유(逍遙遊)하면서 숨을 쉬면 의식적으로 애쓰지 않아도 숨이 뱃속으로 깊이 들어가게 된다.



단전(丹田)에는 똥통 곧 작은창자와 곧 큰창자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백회(百會)에서 받아들인 기운이 단전을 거치면 기운이 오히려 탁해진다.
백회에서 받아들인 기운은 오목가슴을 지나 엉치뼈로 바로 내려 보내야 한다.
성기(性器)를 거치지 말아야 한다.
엉치뼈로 바로 내려가서 선골(仙骨)에서 바로 척추(脊椎)를 타고 머리로 백회(百會)까지 올라가서
다시 내려오게 해야 하는 것이다.
단전이나 아랫배를 거쳐 지나가게 하면 안 된다.
아랫배를 거치면 성기(性器) 끝으로 기운이 모여서 빠져 나가게 된다.



단전은 기운을 임시로 모아 두는 곧 임시저장소이다.
산에서 내려온 물은 바다에 쌓여서 모인다.
바다에 고인 물은 산에서 내려와서 쌓인 것이지 바다에서 솟아난 용천수는 아닌 것이다.
아랫배는 용천수가 흘러들어온 곳을 모아두는 곳이지 용천수(湧泉水)가 솟아올라서 쌓인 것은 아니다.





 

기운을 쌓아야 하는 곳은 丹田이 아니라 仙骨이다

 
백회에서 내려오는 기운을 모아야 할 곳은 단전이 아니라 선골이다.
선골(仙骨)이라는 이름은 황제(黃帝)가 붙인 것이다.
여기서 신선(神仙)이 난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선골은 단전과 정반대 부위에 있다.
기운이 흐르다가 멈추면 단전에 모인다.
기운의 쉬는 곳이 단전이다.
단전을 기해(氣海)라고 하지 않는가? 단전은 기를 임시로 모아두는 곳일 뿐이다.
기해는 바닷물이 모이는 곳이지 물이 솟아나는 곳은 아닌 것이다.
기의 바다인 단전은 기운이 모이는 곳이라는 뜻일 뿐이다.



단전호흡을 하는 사람은 대부분이 항문이 빠진다.
단전호흡을 하면 항문이 빠지도록 되어 있다.
단전호흡으로 이름난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우리나라에 단전호흡을 처음으로 보급한 3-4인 중의 한 사람이다.



이 사람이 대장을 세 번이나 수술을 해서 잘라냈다.
세 번을 잘라내고 나서도 항문이 15센티미터가 밖으로 빠져나와서 똥주머니를 달고 3년을 살다가 죽었다.
병원에서는 얼마 살지 못한다고 했는데 내가 치료를 해서 3년을 더 살았다.
병이 너무 깊어서 더 이상 살아있게 할 수가 없었다.
단전호흡 때문에 항문이 빠지고 병이 난 것이다.
이 사람은 세계 13개 나라를 다니면서 단전호흡을 가르치고 보급한 사람이다.



단전호흡을 하면 방광과 요도가 눌려서 오줌이 막혀서 잘 나오지 않게 된다.
그래서 탈항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가 생긴다.
단전호흡을 오래 하면 아랫배에 마치 딱딱한 돌이 들어 있는 것 같아진다.
바늘로 찔러도 바늘이 들어가지 않는다.
발로 힘껏 차도 공처럼 튕겨져 나온다.

 





신선이 되려고 단전호흡을 하다가 창자가 썩어서 죽다


다른 한 사람도 선도 수련을 한답시고
단전호흡을 하다가 58살에 직장암으로 수술을 2번이나 해서 대장을 3-4미터나 잘라냈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 받다가 부작용이 극심하여 더 치료를 받다가는 죽을 것 같아 그만 두었다.
그러는 사이에 암은 복막으로 전이하였다. 우리나라 최고 명문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시공부를 하다가
20대에 한 도인을 만나서 단전 호흡과 선도 공부에 전념하였다.
이 사람은 40년 가까이 선도 수련을 한다고 단전 호흡을 하면서 그와 관련한 책을 여러 권 번역하고 써냈다.



내가 약을 주었으나 별로 먹으려고 하지 않고
단전호흡을 잘못해서 병이 났으므로 단전호흡으로 병을 고치겠다고 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죽었다.



이밖에도 단전호흡을 잘못하여 내장이 다 썩어서 나한테 치료를 해 달라고 왔던 사람이 여럿 있다.
그 중에 몇 사람은 고쳤지만 몇 사람은 못 고치고 죽었다.
이미 온 몸의 피와 내장이 썩어 버린 사람은 화타 편작이 살아와도 고칠 수 없다.



단전호흡을 하면 장이나 항문으로 혈액이 가지 않는다.
그래서 장이 썩어서 죽는다.
신장 방광도 다 망가진다.
단전은 두멍이다.
임시 보관소와 같다.
물두멍은 우물에서 물을 길어 와서 모아두는 곳이다.
물두멍에서 물이 솟아나지 않는다.
물은 샘에서 솟아난다.
기운이 머리에서 오목가슴으로 내려와서
그 아래쪽에 있는 오장 중에 양부(陽府) 곧 위, 소장, 대장, 방광의 네 부위를 거쳐서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네 장부에는 언제든지 똥과 오줌물로 오염되어 있다.
똥오줌에는 언제든지 독이 있다.

 





우주에서 오는 기운은 선골에 쌓는다


우주의 기운은 백회를 통해 몸으로 들어와 선골(仙骨)에 저장된다.
엉덩이 뼈 가운데 있는 구멍이 여덟 개가 뚫려 있는 뼈가 선골이다.
우주의 기운이 빗물처럼 내려와서 선골에 저장되는 것이다.
우주의 기운은 백회로 들어와서
심장과 폐 사이를 지나서 아래로 내려와서 성기 뿌리 부분을 지나 명문 혈인 선골에 저장된다.
그런데 단전호흡을 해서 기운을 위장, 대장, 소장, 방광을 거치게 하면
순수한 기운이 몸에서 나오는 대사산물인 똥오줌에 오염되어 살기로 바뀐다.
그러므로 쿵푸나 기공 치료 단전호흡을 올바른 수련 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



우주의 기운이 위벽 뒤로 척추 안쪽을 통해 미추로 내려가되 성기나 고환을 거치지 않게 내려 보내야 한다.
미추 곧 꼬리뼈 부분이 끝이다.
미추까지 내려간 기운은 상승하게 된다.
공을 바닥에 치면 위로 튀어 오른다.
내려치는 힘이 셀수록 튀어 오르는 힘도 세다.
선골에 닿은 기운이 경추를 통해서 백회까지 다시 올라가게 하는 것이다.
물을 바닥에 뿌리면 물방울이 튀어 오른다.
에너지는 척추를 타고 경추를 거쳐서 머리로 올라가서 실패에 실을 감듯이 감는다.



기운은 모으지 않으면 솜털처럼 날아가 버린다.
쌓지 않으면 날아가서 없어지는 것이 기운이다.
솜털을 이으면 실이 된다.
우리말에 이엉이란 말이 있다.
길게 이어서 엮은 것을 이엉이라고 한다.
본래 이ㅤㅡㅇ이라고 쓰는데 이 글자는 없어진 한글 글자 중에 하나다.
머리에서부터 척추 끝까지 기운을 실패에 실을 감듯이 감으면 기운이 똘똘 뭉쳐 있게 되는 것이다.



실은 바람에 끊어지지 않는다.
그것이 곧 명줄이고 이를 명문(命門)이라고 한다.
명문혈은 등 뒤쪽 아랫부분에 있다.
공덕이 실패에 실처럼 감겨서 끊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물과 불을 일삼아 한다는 것은 하늘의 우주의 기운 곧 화기를 백회로 받아들여서
선골로 내려 보내서 그 화기로 명문 곧 콩팥의 수기를 데워서
다시 정수리로 올려 보내기를 반복하는 일을 가리키는 것이다.



단전호흡은 독기를 만들어 낸다.
우주에서 오는 기운은 모두 불기운이다.
태양은 불이다.
천문도에 나와 있는 1천 5백 개 별 중에서 가장 작은 별이다.
일수(日宿) 곧 태양이 자정에 남쪽 하늘 한 가운데 오늘 날은 춘분이다.



백회에서 45도 각도 범위에 있는 별의 기운은 모두 백회를 통해 들어온다.
나머지 다른 별의 기운은 모공을 통해서 들어온다.
뜸을 뜨거나 상처가 나서 흉터가 생기면 모공이 없어진다.
침을 맞으면 모공이 없어진다.
나는 침을 놓거나 뜸을 뜨지 않는다.
그 이유는 모공을 막히게 하기 때문이다.
모공이 막히면 하늘의 기운이 들어올 수 없어 윤집궐중이 어렵다.




 


百會는 우주의 기운이 소용돌이쳐 모이는 깔대기와 같다


가장 훌륭한 책을 일러서 경전(經典)이라고 한다.
경전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통하여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물에 대한 법칙과 지식 도리를 기록한 책이다.
그렇다면 경(經)이란 무엇인가?
하늘에서 온 실이다.
시경(詩經), 서경(書經), 역경(易經)을 경이라고 한다.
경은 날 경이다. 날 일(日) 날 생(生) 날 출(出)이다. 태양이고 생명이며 태어나는 것이다.
북극에서 남극까지를 경이라고 한다.
경은 위에서 아래쪽으로 드리운 실이다.
경이란 일월성신에서 내려오는 빛이다.
우주의 기운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서 실패에 감아서 모아야 곤의 경지에 이를 수 있으며
온 우주를 다스릴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우주의 기운을 내려 받는 깔때기가 백회다.
사람은 별과 달, 해의 기운으로 샤워를 하는 것과 같다.
그 기운을 받아들이는 것이 경이다.
바가지를 엎어 두면 물을 담을 수 없다.
바가지를 바로 두는 것 하늘의 기운 곧 우주 일월성신의 기운을 아는 것이 곧 경이다.
출생하는 순간에 어떤 별과 달과 해의 기운을 받았는가? 하는 것이 점성술이다.



온갖 나무와 풀의 씨앗은 어디서 오는가?
별에서 온다.
멀리 있는 별은 씨앗을 주고 태양은 길러서 자라게 하고 달은 살찌게 한다.
조 밭에 조가 익을 무렵이면 우주의 별 기운이 소나기처럼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별 하나가 좁쌀 하나다.
하늘에 별이 하나만 있으면 좁쌀이 한 개 밖에 달리지 않을 것이다.
좁쌀 한 알을 심으면 좁쌀이 수없이 많이 달리는 것은 하늘에 별이 무수하게 많기 때문이다.



백회혈은 우주의 기운이 소용돌이쳐 들어오는 문이다.
태풍의 눈과 같은 곳이다.
액체를 한 곳으로 모아 담는 깔때기와 같은 곳이다.
동물들은 정수리가 열리지 않는다.
태어나서 바로 굳어 버린다.
사람의 두개골 중에서 뼈의 두께가 가장 얇은 곳이 백회다.
백회는 우주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소프트웨어와 같은 곳이고
선골은 신수(腎水)를 관장하는 곳으로 하드웨어와 같은 것이다.
사람의 육신에 관한 모든 정보는 선골에 저장되어 있고 정신에 관한 모든 정보는 뇌에 저장되어 있다.



단전호흡(丹田呼吸)이니 참선(參禪)이니 해서 단전에 기운을 모아 끓이는 짓은 한 마디로 말해서 미친 짓이다.
단전에 기운을 모으면 정신이 허령(虛靈)해진다.
온갖 귀신이 들거나 귀신 병에 걸리고 정신 이상이 된다.
정신에 망령(妄靈)이 들어 망탕(妄蕩)해진다.
허망할 망(妄) 자를 보면 계집 여(女) 자 위에 망할 망(亡)자가 있다.
죽은 여자를 안고 있는 모양을 나타낸 글자다.
단전에 기를 모아 끓이면 정신에 망령이 든다.


■선골은 꼬리뼈 위에 역삼각형으로 생긴 뼈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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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늘해랑 | 작성시간 20.09.05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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