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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

Who has seen the wind?(C. G. Rossetti)

작성자놀란토끼눈|작성시간08.05.05|조회수185 목록 댓글 2

  Who has seen the wind?

 

                                Chistina Georgina Rossetti

 

Who has seen the wind?

Neither I nor you;

But when the leaves hang trembling,

The wind is passing through.

 

 

Who has seen the wind?

Neither you nor I;

But when the trees bow down their heads,

The wind is passing by.

 

 

<내 비밀은 이거야 아주 간단 해.마음으로 보지 않으면 잘 볼 수 없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자 않는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어린왕자는 잊지 않으려고 따라 말했다.

<네 장미를 그토록 중요하게 만든 건 네가 너의 장미에게 소비한 시간이야.>

<...나의 장미를 위해 소비한 시간이야.>어린왕자는 잊지 않으려고 따라했다.

<사람들은 이 진실을 잊어버렸어.> 여우가 말했다.<그러나 너는 잊어선 안돼. 네가 길들인 것에 넌 언제나 책임이 있어.

넌 네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나는 내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어린왕자는 잊지 않으려고 되풀이 했다.

                                                           어리왕자/쌩떽쥐베리

 

 

제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제 영어 자습서에는 무척 예쁜 그림(제가 넋을 잃을)과  짧은 영시가 2과에 하나씩있었습니다.

이제 기억 나는 것이란 이 것 하나 뿐이고... 이른 말이  있었지요. 여러분은 이제 다른 외국어를 배울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나라 말을 배우는 것은 외국어를 잘하기 위해서가아니라 우리나라말을 바르게 사용하고 더 잘하기 위해서라고...

제가 있는 곳은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멀리갈 수 없는 식물들을 위해 바람이 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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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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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은밤 | 작성시간 08.05.16 예쁜 시입니다. 미국에서는 아이들 동시로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 작성자놀란토끼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5.17 로제티 시인은 쉬운말로 삶의 진리 하나를 표현 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공자님께서는 대중앞에서 가르침전에 집의 하녀 할머니께 먼저 강의를했다고합니다. 그 할머니가 못알아들으면 쉬운말로 바꾸고 다시 쉬운 말로 바꾸고 살아 보니까 쉽게 단순하게 말 하는 것이 더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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