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내 인생의 절정 인생은 여행을 가는 것과 비슷하다. 사람들은 모든 걸 계획하지만 길을 잘못 들 수도 있고, 다른 길로 가서 지도에도 없는 곳에서 예상치 못했던 일을 겪기도 한다. 그때는 정신이 없겠지만 나중에는 '아, 그때가 여행의 절정이었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인생도 그런 것이다. 아, 그때가 내 인생의 가장 화려한 절정이었구나, 나중에야 깨닫게 될 것이다. - 송정연의《힘든 당신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중에서..지기님 ..이렇게 한줄수다방에 동참하는것이 지기님을 도와주는 방법중 하나일꺼 같아서요..지기님이 멋지게 보일떄는 카페에 좋은글이 많이 올려있을때 입니다..화이팅!!! 작성자 안영연 작성시간 09.11.21 답글 1 서로 교감을 나누고 격의 없는 담소를 나누면 박이환 총장님 께서 위로 와 힘이 나지 않겠어요..오시는 회원님 눈팅만 하고 가는분이 많은것 같습니다,~격려 와 감사 의 글 로 부드럽고 친절한 유연함 말씀 한마디가 더~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요~박이환 총장님 동요 하지마시고,따듯한 마음으로 빈말에 자극하지 마시고 웃음으로 맞이하세요.~이 기회로 카페가 일취월장 장족 의 발전 을 기원하며 신원 이 건안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샬롬- 작성자 peter 작성시간 09.11.19 답글 2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있지요. 요즘 저의 입장이 바로 이 말이 딱 들어 맞는 것 같습니다. 15개 가령이나 되는 레파토리 를 체우다 보니 여간 벅찬 것이 아니지요. 물론 몇 곳에 서는 여러분들의 글로 체워지지만, 어느 한 곳이라도 가운데가 구멍이 뻥 뚫리면 보기가 흉하다는 것이지요. 이틀에 한번 꼴로 홍역을 치루고 있다면 누가 믿으시겠어요 ? 특히 해외여행밎 관광, 역사탐방밎 인물,카페엘범꾸미기, 한줄의 넔두리글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자꾸 미천이 밑바닥 까지 보이는 수준이라 여간 힘드는 것이 아니랍니다. 누가 옆에서 쫌 도와 주는 이 없는 지요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1.18 답글 0 11월 15일 저녁 6시 7호선 전철역 4번 출구 입구 뉴힐탑호텔 왜딩의 전당3층 그랜드 볼룸에서 홍계현 동기의 영애의 결혼식이 드디어 성대히 거행 되었다. 차흥봉 동기의 주례사로 부터 시작, 시중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동기생 가족 약 60명 을 포함하여 5-600명의 하객으로 가득 매우 식장는 긴장감이 감돌 정도의 분위기가 압도하였다.미녀인 영애도 이쁘지만 신랑 되는 이 또한 미남 인 사위를 봐 아주 원만한 가정을 이룰 것 같았다.식후 행사의 뒷 풀이에도 동기생 25명 정도가 별도로 마련된 장소에서 동기생들의 더 큰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1.16 답글 0 11월 15일 일요일, 그러고 보니 내일 저녁 6시에 홍계현 동기의 영애 결혼식이 7호선 학동역 4번 출구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뉴힐탑호텔 왜딩의 전당3층 그랜드 볼룸 에서 거행된다 하오니 동기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옵니다. 깜박 했으면 핸드폰 메세지 보내는 걸 잊어 버릴뿐 했군요. 이제 나이가 들수록 깜박 거리는 정신때문에 여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총무직도 못 할 지경입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1.14 답글 0 진짜 오늘은 넔두리를 한줄 늘어 놓아야 할 것이로군요. 음악이나 글들은 다들 어디서든 빌려올 수 있지만 우리들의 고교때 모습은 어디에 가도 찿아 볼 수 도 없을 뿐 아니라 구할 수 도 없습니다. 단지 이것들은 우리들 동기님 한태서 나와야 하는 데, 이제 미천이 달랑 달랑 하니 동기님 여러분 ! 옛날 빛 바랜 사들들 집에 두면 아무 슬모없는 것들 우리카페에 올려 합께 보고 즐깁시다. 가족의 사진도 좋아요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1.11 답글 0 요즈음 보름 이상으로 등산을 못가게되어 등산코너에 올릴 소재가 빈곤한 지경이 되었다. 다음주 일요일(11월15일) 은 홍계현 동기의 혼사가 있는 날이라, 또 못 갈것 같다. 이래저래 비가 와서 못가고, 혼사가 있어서 못가니 평소에 건강관리 차원에서 매일 뒷 동산에라도 올라가 건강 단련을 해야 할 것 같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1.10 답글 0 수준 높은 동기님들의 청취력이란 보통 수준이 넘는 다는 것을 일찍 알았지만서도 이번 기회에 한번더 확실하게 알고, 쫌더 노력하는 자세로 더 좋은 질적인 향상을 위하여 계속해서 노력 하는 일 외는 더 없는 것 같다고 다짐 하는 바이옵니다. 동기님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들 말 를 아니한다 뿐이지 다들 듣고 있다 이 말씀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1.08 답글 0 오늘 일요일 이지만 비가 와서 등산은 못 가고 집에서 카페일을 보고 있는 데, 느닷 없이 김성배 회장 동기 한태서 전화가 왔다.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의 음악을 듣고 있다며, 이렇게 좋은 음악이 어디서 나오느냐며, 격려 차원을 넘어 부드러운 목소리에 실려 있는 진정어린 감탄사에 나도모르게 고맙다는 소리가 연발 되어 나오게 되었다. 대구모교 체육대회를 계기로 대구 동창들을 만 났을 때도 같은 이야기를 몇번 들었던 것 같다. 우리카페의 음악에 대한 찬사를 많이 들을 때 마다 나 또한 동기님 여러분께 오히려 감사를 많이 표시했다. 관객이 없는 광대란 있을 수 없듯이 여러 동기님의 수준 높은 레벨의 청취력!!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1.08 답글 0 건강관리/ 영화 미술/역사탐방/해외여행/등산 등의 글을 올리는 이가 별로 없어 거의가 카페지기인 혼자 몫이 되어 전유물이 되다 보니 혼자 이름으로 도배 하다시피 되었다.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색깔을 많이 사용하여 영롱한 오색으로 칼라플 하게 되었는 바, 이제 여러분들의 글이 고루 고루 아롱다롱 새겨져, 천연색으로 도배했으면 싶은 심정이다. 혼자만의 색갈이 아닌, 여러 동기님들의 색갈로 도배 하는 날, 카페지기는 행복해지는 날이 될 것이다. 그때 까지 나마 덜 행복 하드래도 묵묵히 무거운 짐을 지고 갈 수 밖에 없는, 스스로 걸머진 멍애라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1.08 답글 0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몹씨 오는, 전형적인 가을비 내리는 모습이다. 아침일찍 등산준비할 것 없이 카페일에 매달려야만 했다. 요즘 카페에 올리는 제목의 글자 크기가 다소 문제가 되는 느낌이다.가급적 이면 글자 크기를 10 이하로 줄리려고 우선 내가올린 글의 크기를 줄여 놓았다. 다만 색갈은 칼라플 하게 그데로 두기로 했다. 요즘 단풍 철이기도 하지만 다소의 색갈이 있어야 다변화된 모습을 금방 느낄 수 있겠다 싶어 좋게 보인다. 앞으로 붉은 색만큼은 가급적이면 줄일 예정이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1.08 답글 0 그 동안 빌 성충기 동기가 가보로 내려 오던 빛 바랜 사진 엘범의 사진들이 거의가 우리카페에 올리고 보니 이제 올려야할 우리들의 고교 시절 사진들이 여러 동기님 들이 다시 호응 해 주셔야 많은 빛을 발휘 할 수 있 수 있을 터인데~, 누가 나서서 여기에 호응 할분 없으시요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1.05 답글 0 한정구 장군이 서울 에 왔다는 데, 소식은 없고~, 이제 도로 돌아가셨는 가 심히 궁금 하도다. 연락 이라도 주었으면 좋았으련 마음 간절 하다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1.03 답글 0 10월 마지막일 31일 토요일, 청계산 원터골 옥유봉 등산을 하는 날이 었다. 아침부터 동기생 가족들이 많이 모여 들었다. 드디어 아침 10시 쫌 넘어서까지 약 22명이 모였고 식당으로 추가 5명이 바로 직행 해 도합 27명의 동기생 및 가족이 모여서 대성황을 이루었다. 모두들 분위기에 편승하여 왕성한 식욕을 자랑들 하였다. 식후 뒷풀이 하려 양재동 전철역 입구에서 생맥주 한잔들 걸치고 있는 동안 밖에서는 비가 요란 스럽게 오고있어 분위기는 더욱 고조된지라 뒷풀이 술값이 쫌 나왔다. 27명중 22명이 몽땅 들어왔으니 이 모든게 빗님 때문이었 으리라 고 봅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1.01 답글 0 사흘전까지만 해도 여름이 다시 올듯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엊그제부터 어제밤까지는 시베리아를 방불케하는 눈보라가 휩쓸고 갔다. 36시간에 걸친 눈보라는 50 센치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했지만, 태양이 다시 떠오르면 한나절을 견디지 못하고 눈은 죄다 녹아 버린다. 이번 주일은 수은주가 다시 섭씨 20도로 치솟는다고 하니 미사를 마친뒤엔 또다시 골푸ㅡ장을 찾을 수 있을 것같다. 여늬독감에다 돼지독감까지 겹처 음습하는 이번겨울을 무사히 나기 위해서 운동이라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서이다. 작성자 박웅근 작성시간 09.10.31 답글 0 내일 10월 31일 토요일은 서울 군성 10회 동기회 가을 청계산 등반 대회가 열리는 날이다. 주말에 비가 온다기에 우천 불문하고 등반을 강행키로 했으니. 많은 동기님들이 참석 하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전경호 회장 한태는 별도로 전화로 연락 하였는 바, 그날 오후 2시에 누굴 만나야 하는 데 그분과 별도로 약속을 지연 시킬 수가 있다면, 꼭 나오겠다고 약속한 상태이다. 물론 회비도 바로 부쳐 주기로 하였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0.30 답글 0 김관희 '건강증진 협의회 이사장' 이 아침에 전화가 왔다.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종로구 관철동 수운 회관 4층 대강당에서 건강 관련 강연회가 있다고 한다. 전번 강의때도 안기성 회장과 더불어 강의에 참석 했지만 아주 유익한 강의라 생각 되어, 이번에도 꼭 참여할 예정이다. 기타 상세한 일정은 추후 우편 송부 예정 이라니 기다려 봐야지~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0.28 답글 0 오늘 도상호 동기로 부터 난대 없이 전화가 왔다. 지난주 김태순 동기 차남 결혼식때 참석하여 뒷풀이 때 까지 자리를 지킨 장본인이 아닌가 ! 전화를 받자 말자 도박사가 아인가 ! 라고 받았더니, 어찌면 그렇게도 빨리 자기를 알아 맞추느냐고 무척 반갑게 화답을 해 주었다. 앞으로 동기회 활동에 적극 동참 하는 의미로 금년도 회비를 납부 했노라는 전갈과 더불어 금년 연말 송년회에는 꼭 참여 할 것을 약속 하고 전화를 끊었다. 도상호 박사가 누구여 ? 아마 우리들 동기중에 최연소 박사학위 제 1호가 아닌가 !!! 20대 말에 박사 학위를 받았으니 우리 모두 자랑스러워 했답니다. 그리고 우수게 소리로 겜블링 박사 로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0.27 답글 0 어제 일요일 오후 3시 김태순 동기의 차남이 논현역 근방 논현 웨딩홀 3층 에서 결혼식을 가졌다. 주례는 김유조 동기가 하셨고, 우리들 동기가 약 25명 내지 30명 가령이 모였다. 가을철 여러가지 행사로 인하여 물심 양면으로 바쁘실 터인데 많은 동기 가족이 결혼식에 참석하였으니 참석하신 동기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달 중순에는 홍계현 동기의 따님이 결혼을 한다는 데, 그 때 또 다시 봅시다 요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0.26 답글 0 내일 25일 일요일 오후 3시 논현역 6번 출구 웨딩홀에서 김태순 동기의 차남 결혼식이 있는 날이다. 요즘 가을철이면 누구나 할것 없이 바쁜 철이다. 얼마나 많은 동기가 결혼식에 참여할지 두고 볼 일이지만 아무 쪼록 많은 동기가 참여 해 주었으면 하고 바랄 뿐이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0.24 답글 0 이전페이지 16 17 18 현재페이지 19 2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