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시를 기준으로 최신 순위를 제목에 기입합니다
먼저 소개된 선수와 순위가 겹칠수도 있으니
주의 & 양해 부탁드립니다 🙏
⬆️최신 버전인 5/30일자⬆️
NBA 콤바인 공식 신체 측정 결과
신장(맨발 기준): 약 206.4cm
체중: 약 119.2kg
윙스팬: 약 229cm !!!!!
스탠딩 리치: 약 276.9cm
이 엄청난 윙스팬을 가진 루키 센터는
NBA에서도 손꼽히는 긴 윙스팬을 가진 선수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NBA draft.net 에 올라온 스카우팅 레포트를
대충 번역기 돌렸습니다 ㅎㅎ
https://www.nbadraft.net/players/thomas-sorber/
⬆️ 스카우팅 레포트 원문 링크 ⬆️
(2025/4/11) 작성
먼저 스카우팅 레포트 요약본
✅ 강점 요약
- 사이즈 & 피지컬: 208cm, 119kg, 윙스팬 약 229cm. 큰 프레임과 하체 힘으로 골밑 장악.
- 포스트 스킬: 양손 마무리, 훅슛·드롭스텝·터치 모두 뛰어남. 포스트 플레이에서 판단이 침착하고 성숙함.
- 수비력: 평균 2블록. 수직 수비 능력 좋고, 페인트존에서 파울 없이 효과적으로 수비 가능. 드롭 커버리지에 능숙함.
- 패싱 능력: 더블팀 상황에서도 패스를 잘 뿌림. 하이 포스트에서 공격 전개 가능성 보임.
- 기초 슈팅 능력: 자유투 성공률 72.4%로 괜찮고, 미드레인지 및 스트레치 빅으로 성장 여지도 있음.
- 기타: 리바운드 적극적, 속공시 뛰는 의지 있음, 궂은일 마다하지 않음. 만 19세로 드래프트 클래스 중 어린 편이며, 발전 가능성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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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점 요약
- 운동 능력: 수직 탄력 부족. 림 위 마무리나 속공에서 제한적. 폭발력 부족.
- 기동성: 측면 수비력 평범. 스위치 수비 및 헷지 상황에서 불안.
- 슈팅: 3점 성공률 16.2%. 외곽 슈팅은 아직 불안정하며, 드리블 기반 공격 창출도 약함.
- 판단력: 강한 압박 수비 하에서 판단이 느릴 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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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
- 1라운드 중반 지명 예상.
- 고전적인 센터지만 현대 농구에서 필요한 패싱력·길이·감각을 갖춘 선수.
- 슈팅거리 확장 및 기동성 개선 시,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NBA 빅맨으로 성장 가능.
Thomas Sorber #Georgetown
— Tyler Rucker (@tyler_rucker) April 1, 2025
Hit The Music. pic.twitter.com/qHz30vbYeg
1:13
강점
소버는 매우 큰 프레임과 230cm에 가까운 윙스팬을 가진, 기술이 뛰어난 포스트 자원이다. 인사이드에서 정교한 마무리 능력을 지닌 그는 넓은 어깨와 하체 힘을 이용해 깊은 포스트 위치를 잡아내며, 양손 모두로 접촉을 이겨내고 마무리하는 데 능하다.
조지타운에서 1학년 시즌 동안 평균 14.5득점, 8.5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빅이스트 소속의 신입 센터로서 매우 생산적인 시즌을 보냈다. 필드골 성공률은 57.3%로, 훅슛이나 드롭스텝, 부드러운 림 근처 마무리에서 훌륭한 터치를 보여줬다. 자유투 성공률도 72.4%로 안정적이며, 반복 훈련을 통해 더욱 향상될 가능성이 있다.
소버는 포스트 플레이에 대한 타고난 감각이 있어 판단을 서두르지 않는다. 수비적으로도 림 프로텍터로서 잠재력을 보여줬으며, 타이밍과 위치 선정, 긴 팔 덕분에 경기당 2.0개의 블록을 기록했다. 수직 수비를 잘 유지하며 페이크에도 쉽게 속지 않아, 과도한 파울 없이 페인트존을 잘 지켜낸다.
드롭 커버리지에서의 수비 감각도 탄탄하고, 백라인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준수하다. 공격에서는 미드레인지 슈팅이나 스트레치 가능성도 일부 보여주고 있다. 3점 시도는 제한적이었지만, 슈팅 메커니즘과 풋워크 모두 안정적이어서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의외로 패싱이 뛰어난 선수로, 포스트에서 공을 빠르게 순환시키며 더블팀 상황에서도 스마트한 판단을 내린다. 고역에서 공격을 전개하는 중심축 역할을 맡길 수 있을 만큼 패스 시야와 판단력이 좋다.
무게감 있는 체격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코트를 왕복하며 좋은 에너지로 플레이한다. 접촉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변할 줄 아는 타이밍 감각도 뛰어나며,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많은 원석이다. 포지셔닝이 좋고 리바운드에서도 양쪽 코트 모두에서 경쟁적이다.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그의 태도는 신뢰할 수 있는 인사이드 옵션으로 작용한다.
2005년 12월 25일생으로 아직 만 19세밖에 되지 않아, 이번 드래프트 클래스에서도 상당히 어린 빅맨에 속한다. 230cm에 가까운 윙스팬을 가진 그는 신장 약 208cm 보다 더 큰 존재감을 코트 위에서 뿜어낸다.
약점
생산성은 높지만, 소버는 수직 탄력이 특출나지 않다. 폭발적인 점프력이 부족해, 트래픽 상황에서 림 위에서 마무리하거나 더 운동능력이 좋은 빅맨들과의 대결에서 불리할 수 있다.
런-점프형 운동능력이 부족해 속공 상황에서의 완성도도 낮은 편이며, 이는 블록 또는 림 근처 미스샷으로 이어질 수 있다. 측면 움직임도 평균 수준으로, 기민한 포워드나 가드를 상대로 수비 스위치 시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픽앤롤 수비에서 드롭 커버리지는 괜찮지만, 헷지나 페리미터에서 리커버리가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고전할 여지가 있다. 공격에서는 안정적인 점퍼를 여전히 개발 중이며, 3점 성공률은 16.2%로 페인트존 외곽에서의 슈팅 터치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드리블을 통한 공격 창출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 타인의 패스에 의존하는 편이다. 픽앤팝에서 위협적인 존재는 아직 아니고, 강한 수비를 상대할 때는 판단 속도가 다소 느릴 때도 있다.
Sorber burst onto NBA radar screens this season, lighting up teams' draft models by filling up the stat sheet with points, rebounds, assists, blocks, steals and occasional 3s, suggesting he can develop into the type of versatile two-way big NBA teams covet in the modern game. https://t.co/9xmezWTSZC pic.twitter.com/raTrmjtIPD
— Jonathan Givony (@DraftExpress) March 27, 2025
2:11
전망
소버는 전통적인 빅맨에 근대적 요소를 겸비한 선수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림러너는 아니지만, 패싱·길이·힘·포스트 기술·농구 감각을 결합한 조합은 NBA 로테이션 빅맨으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준다.
만약 그가 측면 기동성과 슈팅 거리 확장을 개선해나간다면,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센터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다. 1라운드 중반 지명 유력 후보로, 앞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도 상당하다.
6:51
Comparison

마크 가솔
토마스 소버가 최상의 성장 곡선을 그린다면, 그는 마크 가솔과 유사한 유형의 센터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폭넓은 프레임과 긴 윙스팬을 바탕으로 페인트존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뛰어난 패싱 센스와 농구 지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솔은 폭발적인 운동능력은 없었지만, 포스트에서의 기술력과 뛰어난 수비 포지셔닝, 리더십을 바탕으로 NBA 챔피언과 DPOY 수상까지 이뤘습니다. 소버 역시 아직 19세에 불과하지만, 포스트 플레이의 이해도, 침착한 의사결정, 그리고 향후 슈팅 거리 확장 가능성 면에서 유사한 특성을 보입니다. 만약 그가 수비 커뮤니케이션과 슈팅 일관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면, 마크 가솔처럼 양방향에서 팀에 핵심적 기여를 하는 센터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야곱 퍼들
소버가 평균적인 궤도로 성장할 경우, 그는 야곱 퍼들과 유사한 커리어를 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퍼들은 리그에서 다년간 주전 및 로테이션 센터로 활약 중이며, 주로 드롭 커버리지 수비와 리바운드, 제한된 범위 내에서의 공격 효율성으로 팀에 기여합니다. 둘 다 리그 평균 이상의 사이즈와 힘을 기반으로 하며, 패싱 센스와 기본기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소버는 외곽슛 잠재력 면에서 퍼들보다 약간 앞서 있지만, 수비에서의 측면 기동성이나 피니시에서의 높이는 아직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소버가 평균적인 신체 조건 내에서 기술과 이해도를 꾸준히 쌓는다면, 퍼들처럼 리그에서 신뢰받는 안정적인 빅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렉 먼로
토마스 소버가 현대 농구 트렌드에 충분히 적응하지 못한다면, 그렉 먼로와 유사한 커리어를 걷게 될 수도 있습니다. 먼로는 루키 시절부터 탁월한 포스트 기술과 패싱 능력으로 주목받았지만, 느린 발과 수비에서의 기동성 부족이 큰 약점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스페이싱과 기동성이 중시되는 현대 NBA에선, 페인트존 중심의 올드스쿨 빅맨이 점점 자리를 잃는 추세였고, 먼로는 그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로테이션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소버 역시 지금은 좋은 터치와 패싱을 자랑하지만, 외곽 수비나 P&R 대응에서 한계를 보인다면 같은 길을 걸을 위험이 있습니다. 슈팅 범위를 확장하고 수비 민첩성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먼로처럼 빠르게 리그 내 입지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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