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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미인 강미자 집사님 [다행시]

작성자남궁재희|작성시간11.07.16|조회수2,567 목록 댓글 11

시제 : 재치미인 강미자 집사님

 

재 - 재치미인 강집사님을 보면 ~~

치 - 치자꽃 처럼 아름다운 한송이 장미 같고 봄바람 타고온 순백의 목련꽃 같은

미 - 미인의 향기에 취해 사물놀이 연습에도 힘든 줄을 모른다

인 - 인간으로 태어난다면 강집사님처럼 매혹적으로 태어나야 하는데...

강 - 강집사님을 보면 작은 눈도 크게 떠지는 것은 어쩔 수 없고

미 - 미모에 반해 나는 숨을 죽인채 사진을 찍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자 - 자신 잇게 치는 장구소리는 머지않아 국악계를 휩쓸 것 같은 예감이 들고

집 - 집에서도 교회에서도 사회에서도 국악계에서도..... 아니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든

사 - 사랑을 듬뿍 받으시는 이시대의 전설... 현존하는 미인 강미자 집사님

님 - 님이시여 ! 장구 치는 모습이 어찌나 예쁘신지 하나님도 덩실 덩실 춤추시며

       강집사님 가정에 사랑과 평화와 건강과 물질의 축복을 넘치게 주실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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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남궁재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21 멋진 격려말씀에 덩실 덩실 춤추시겠습니다...^^
  • 작성자채원식 | 작성시간 11.07.18 열심히 노력하면 자에겐 그 노력에 결실이 꼭 있기 마련이죠...
    강집사님 보면 그 결실이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열심히 노력 하시는 당신 너무 아름답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강아지풀 | 작성시간 11.07.18 왕초보도 받아주시고 참아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감사드립니다 저는 주님이 복을 많이주신것같습니다
  • 작성자송경희 | 작성시간 11.07.19 강미자 집사님 = 치자꽃? 한 송이 장미? 순백의 목련꽃? ㅎㅎㅎ...꽃이란 꽃은 모두 강집사님ㅋㅋㅋ...
    참고로 저는 가시 있는 장미꽃을 제일 좋아합니다. 하하
  • 답댓글 작성자남궁재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21 ㅎㅎㅎㅎ 온통 꽃 받이라서요.....식물원에 온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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