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나의 사랑을 한없이 잇닿은 그기다림으로 바꾸어버린데 있었다 밤이 들면서 골짜기엔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 뿐이다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작성자산사랑작성시간21.01.06
산에 다니다 보면 가끔은 넘어지곤 합니다. 하지만 산에 걸려 넘어진적은 단 한번도 없답니다. 작은 돌부리 풀뿌리에 넘어진답니다. 우린 큰게 아니라 아주아주 작은거에 상처받을수 있답니다 서로의 배려가 가장 아름다운거 같네요. 항상 배려해 주시는 통님들 감사하구요~~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작성자알라딘작성시간21.01.03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오면 눈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젖을 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 세라 사랑 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 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먹어서 약해 질 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 세라 사랑 땜에 아파 할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나훈아님의 홍시 우연히 들려 온 ... 홍시에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오늘은 엄마보러 다녀와야 할 듯요~~~
지난 해의 그리움은 추억으로 깊이 담아 간직하고, 새롭게 떠오를 태양을 기다립니다. 통나무님들 지금처럼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며, 더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늘 행복 해 지는 연습을 하시게요~~~ 2021 HAPPY NEW YEAR !!작성자카샤(이경화)작성시간21.01.01이미지 확대
새벽 공기가 코끝을 싸늘하게 만든다 달리는 열차의 창밖으로 바라보이는 들판은 밤새 내린 서리에 감기가 들었는지 내 몸까지 들썩거린다 스쳐 지나가는 어느 마을 어느 집 감나무 가지 끝에는 감하나 남아 오돌오돌 떨고 있다 갑자기 함박눈이 펑펑 쏟아져내린다 삶 속에 떠나는 여행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홀로 느껴보는 즐거움이 온몸을 적셔온다작성자카샤(이경화)작성시간20.12.30이미지 확대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 불면 너의 슬픔 같이 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작성자카샤(이경화)작성시간20.12.23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