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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것은
    '기적' 이다~~~
    -어린왕자 -

    눈오는 밤 모두에게 기적이 있으시길~~
    작성자 Howdy 작성시간 21.01.07
  • 눈이 오면 올릴까 기다리다 지쳐 올려봅니다
    옛 노래를...



    즐거운 편지
    황동규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나의 사랑을 한없이 잇닿은 그기다림으로 바꾸어버린데 있었다
    밤이 들면서 골짜기엔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 뿐이다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작성자 산사랑 작성시간 21.01.06
  • 당신의 하루가
    당신의 오늘이
    당신의 지금이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통나무 회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자 모든(김성환) 작성시간 21.01.06
  • 어린 시절을 공유한다는건
    큰 재산인듯요..

    맘을 나눌 수 있는...
    작성자 gomy.곰.고미 작성시간 21.01.05
  • 2020. 01. 05. 화

    ㅡ 까만 봉다리

    많은분들이 그런 말씀을 하신다
    부모 살아실제 섬기길 다하여라..
    가신후 후회는 소용없다....

    백퍼 공감하고 진리이다
    하지만 그 진리를 그리도 잘아는 내가
    어리석음의 연속일까

    2년여째 요양병원에 계시는 팔순의 노모님
    입원 1년간은 팔남매 집도 간혹
    뫼시고 외식도 하시곤 하며
    바깥바람도 쐬셨는데
    작년 2년차땐 코로나로 병원 주변
    1미터도 벗어나 보질 못했다...

    감옥생활이 진배없음은 물론이고
    찾는이도 드물어졌다
    인간의 거리두기 흩어지믄 산다하였는가 ㅠㅠ

    그나마 간혹 간식이며 부식을
    들여놓으려 찾아도 투명 부쓰를 벽삼아
    들리지도 않은 목소리로
    얼굴만 뵙고 오갈뿐

    그때마다 팔십후반의 노모께선
    까만 봉다리를 수위아저씨를 통해 건내신다
    무엇인가 하고 들여다 볼라치면
    그 까만 봉다리에는 당신이 잡숫고잔
    과자 사탕 음료수 등등
    막둥이인 나를 주시려고 켜켜히 하나하나 넣어두셨을 그 까만 봉다리..

    그 까만봉다리를 받고 감사함 보다는
    이내 옥신각신 핀잔을 드린다

    엄마나 잡수시지 이런걸 뭐하러 모아두시냐고
    이런거 아녀도 먹을거 쌔고 쌨다고....

    그 진리를 다시곱씹으며 후회를 한다
    담에도 또그럴줄 알면서.
    작성자 크놀프 작성시간 21.01.05
  • 행복하세요~~~♡ 작성자 제리 작성시간 21.01.04 '행복하세요~~~♡'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산에 다니다 보면
    가끔은 넘어지곤 합니다.
    하지만
    산에 걸려 넘어진적은
    단 한번도 없답니다.
    작은 돌부리 풀뿌리에 넘어진답니다.
    우린 큰게 아니라
    아주아주 작은거에
    상처받을수 있답니다
    서로의 배려가 가장 아름다운거
    같네요.
    항상 배려해 주시는 통님들
    감사하구요~~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
    작성자 알라딘 작성시간 21.01.03
  • https://youtu.be/tCo2pAb1Hoc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오면 눈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젖을 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 세라 사랑 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 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먹어서 약해 질 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 세라 사랑 땜에 아파 할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나훈아님의 홍시
    우연히 들려 온 ... 홍시에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오늘은 엄마보러 다녀와야 할 듯요~~~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1.01.02 'https://youtu.be/tCo' 글에 포함된 동영상 동영상

  • 지난 해의 그리움은 추억으로 깊이 담아 간직하고,
    새롭게 떠오를 태양을 기다립니다.
    통나무님들
    지금처럼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며,
    더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늘 행복 해 지는 연습을 하시게요~~~
    2021 HAPPY NEW YEAR !!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1.01.01 '지난 해의 그리움은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나를 돌아보는 12월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는 거지요.

    소중한 시간에
    우리 사랑하며
    우리 이해하며
    우리 그렇게
    살아가요.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 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보면서

    행복을 찾아 내어 보면서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멩이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븟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듯이
    우리 그렇게 인생을 살아가게요.

    통나무가족님들
    추워진 날씨에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2020년 마지막날도
    행복하시길 ...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31 '나를 돌아보는 12월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추위와
    눈이 참 반가운 날

    겨울이 그리웠는데..

    멋지네요.
    (고미님이 아침에 입문반
    톡방에 올린 사진을 보며)
    작성자 호수(정호중) 작성시간 20.12.30 '추위와눈이 참 반가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겨울 여행

    - 용혜원

    새벽 공기가
    코끝을 싸늘하게 만든다
    달리는 열차의 창밖으로 바라보이는
    들판은 밤새 내린 서리에
    감기가 들었는지
    내 몸까지 들썩거린다
    스쳐 지나가는 어느 마을
    어느 집 감나무 가지 끝에는
    감하나 남아 오돌오돌 떨고 있다
    갑자기 함박눈이
    펑펑 쏟아져내린다
    삶 속에 떠나는 여행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홀로 느껴보는 즐거움이
    온몸을 적셔온다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30 '겨울 여행- 용혜원 새'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 이해인 -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29 '보고 듣고 말할 것 너'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그래도 사람이 좋습니다

    사람으로 인하여
    슬프고, 아프고,
    속상하고, 괴로워도
    그래도 사람이
    좋습니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그런 일
    들이 없을 순
    없으니까요

    사람으로 인하여
    슬프고 괴로웠듯이,
    사람으로 인하여
    또한 기쁘고 행복하잖아요.

    사람이 산다는 것은
    결국 함께 일 때,
    모든 것에 의미가
    있고 행복이 있는 거랍니다.

    지금 이 순간,
    어떤사람 때문에
    슬프고 괴로운가요?
    고통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특권
    이랍니다.

    그러나 기억하세요.
    당신을 힘들게 하는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의 마음이 있다는 것을..
    마음을 돌이켜
    그사람을 축복해
    보세요.

    먼저 당신의 마음속에
    놀라운 평안이 깃들 거예요.

    함께 더불어 살아갈 더욱 빛이
    나는 우리들의
    삶이라는 것을 기억
    하길 바랍니다.

    그래도 사람이 아름
    답습니다.
    그래도 사람을 사랑합니다.

    - 아름다운 편지 -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28 ' 그래도 사람이 좋습'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나이가 들면서..." -최정재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끝없이...
    끝없이...

    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보다는 무던함이
    질러가는것보다 때로는 돌아가는 게 좋아진다.

    천천히
    눈을 감고 천천히
    세월이 이렇게 소리없이 나를 휘감아 가며
    끊임없이 나를 변화시킨다

    절대 변할 것 같지 않던 나를

    (쉬지 않고 달려,
    도착한 내 공간이 역시 편한고 좋은...
    기나긴 하루였던, 오늘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27 '"나이가 들면서..."'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인간의 정(情)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알 수 없는
    정원의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인간의 정이란
    무엇일까

    주고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다
    정이 들면서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인가?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그렇게
    소담하게 살다가

    미련이 남더라도
    때가 되면
    보내는 것이
    정이 아니던가.

    - 좋은생각 -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26 '인간의 정(情)  꽃은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나날이 크리스마스 같아요.

    생각이 나서.
    난 이 말을 참 좋아해요.

    왜 전화했어? 용건이 뭐야? 왜 주는 건데?
    이렇게 물어보는데

    -생각이 나서 전화했어.
    -오늘은 세 번 생각이 나서 문자 보내요.
    -네 생각이 나서 샀어.
    이런 대답이 돌아오면

    따뜻하고 부드러워져요,
    갑자기, 온 세상이.

    수가 몰래 놓고 간 딸기맛 비타민C,
    여리가 주고 간 헤어 에센스와 색색 가지 초들,
    양이 갑자기 싸 들고 온 밑반찬들,
    티가 보내준 앨범과 사진,
    누군가가 슬쩍 밀어놓고 간 마음 한 조각,

    그렇게 작고 예쁜 것들을 생각하면
    나날이 크리스마스 같아요.

    황경신 / 생각이 나서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25 '나날이 크리스마스 같'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통나무가족님들~~~
    오늘은 더 행복하게 보내세요!!

    오늘 나에게

    오늘 내 눈아
    좋은 것만 보거라.

    오늘 내 입아
    고운말만 하거라.

    오늘 내 귀야
    좋은 소리만 듣거라.

    오늘 내 손아
    베푸는 손이 되어라.

    오늘 내 영혼아
    세상을 밝게 보아라.

    오늘 나야 즐거워라.
    오늘 나야 선한 삶을 살아라.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中 -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24 '통나무가족님들~~~오'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https://youtu.be/iQFsHQ5TBvU

    겨울바다-푸른하늘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 불면
    너의 슬픔 같이 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23 'https://youtu.be/iQF'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우리가 하는 말에 온도가 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우리가 하는 말에
    온도가 있습니다.

    말은, 우리의 입을
    통해서 전달되지만

    그 뿌리는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러나 차가운 말 한마디는
    그대로 굳어버리게 합니다.

    오늘 내가 하는 말이
    사랑으로 가득차 불타는
    마음의 난로에서 나오는
    뜨거운 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함이 사라진
    말이 나올 대는 차라리
    침묵을 선택 할수 있기를

    입술의 침묵, 귀의 침묵,
    정신의 침묵, 눈의 침묵,
    귀의 침묵, 정신의 침묵

    우리 신체 중에서
    제일 약한것 같으나
    제일 강한 것이 입술에 말입니다.

    가장 슬픈 일이 입에 있고
    가장 기쁜 일 또한 입에 있습니다

    온도 높은 좋은 말로
    주변에 감동을 전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최일도-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2.22 '우리가 하는 말에 온'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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