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반갑습니다. 박장군님 카페가 있는걸 우연히 알게되어 들러서 여러가지 보았습니다. 저도 곧 육십이 되는데 아직까지 이러한 역사의 산 증인들이 계서서 다행이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장군님과 세대는 달라도 그윗분들로 부터 어릴적부터 가르침을 받고 보고 자랐기 때문에 같은 정서가 있습니다. 건강히 굳세셔서 부족한 저희들을 이끌어 주십시요. 작성자 하마 작성시간 16.08.24 답글 1 말복이 지나고 처서가 내일이라는데 더위는 길을 놓쳤는지떠나질 않아요,주인장 선생님 서재에 오시는 모든 분도 시원하게 힘내세요^^ 작성자 남궁연옥 작성시간 16.08.22 답글 2 장군님 덥습니다.건강히 게시지요.사드 배치도 폭염 속에 넣고 녹여 없애려는 세력 그들 떔에 더 속이 탑니다.이 더위 아무리 끓어도 장군님 가슴에 자피고 계신 나라 사랑과 애국심만이야 하겠습니까?더욱 건강하시고 군이나 문이나 지희에게 표상이 되어 주십시요. 작성자 김태희 작성시간 16.08.04 답글 2 장군님 건강하시고/좋은정보주셨어 감사함니다/늘건강하시길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작성자 xnrir팔팔한삶 작성시간 16.08.03 답글 1 날마다 폭염이라네요,시원하게 지내시며 건강 잃지마세요^^ 작성자 남궁연옥 작성시간 16.08.03 답글 2 어제가,, 일년중 가장 무덥다고 하는 ``대서,,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폭염속에 힘든 하루였다고 합니다.저는 하루종일 독서에 빠져들어 실감하지 못했지요.특히 장군님의 서재를 쳐다보면서 읽어보는 실록의 역사...!페이지를 달리하면서,가끔씩은 깊은 문학의 장르에 가슴을 파고드는 잔잔한 기쁨...!행복한 미소를 다듬어가며.. 하루의 시간을 아까워했습니다.감사합니다... 작성자 표주박 작성시간 16.07.23 답글 2 날씨가 무척 더워 여름답지요,그렇지만 137년 만의 더위라고요?설마?무서워서 병원만 다녀오면 같은 자리에 가만있지요,ㅎㅎ비록 폭염 이지만 몸과 마음 시원하게 지내세요^^ 작성자 남궁연옥 작성시간 16.07.22 답글 1 91살 범띠생의...예비역 장군님이 남기는 한마디..!(채 명신 대통령이었으면.. 박 경석 국방장관이었을텐데..)진정어린 표현에 가슴뭉클 했습니다..``요즈음 장군님의 서재에 꼽혀있는 글을 보면서..너무도 행복함을 느끼는.. 저 스스로가 부럽기만 합니다.청아롭게 맑은 장군님...!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십시요.. 작성자 표주박 작성시간 16.07.14 답글 3 하얀 장갑 끼고 날렵한 몸매로 사열 참관하시던 모습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후꾸시마 사고 찾다 참모장님 둥지를 발견하고 놀랐습니다문무를 겸비하신, 우리들 우상이셨죠 처음 뵐 때 제가 중위였고 서울 학군단 단장으로 가신 후 대침투작전과장했습니다저보다 건강하신 것 같아 놀랍고요 볼꺼리가 너무 많습니다워낙 드날리신 분, 뵐 수 있어 감격입니다문운이 더욱 빛나소서 작성자 아름다운 화지리 작성시간 16.07.13 답글 3 중부지방도 더우셨지요?허헉~ 폭염이었어요,건강하세요,올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고요, 작성자 남궁연옥 작성시간 16.07.08 답글 1 맹호/장군님 장마철에 건강하세요 . 작성자 xnrir팔팔한삶 작성시간 16.07.06 답글 1 구국의별5성장군 김홍일축하드려요. 책한장 한장 읽어 가면서 기.승.전.결궁금하지만 차근차근 주옥같은 역사의 진실을 마음에 새기며 이제껏 모르고 살아온 대한의 남아로써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나라의 위기를구하고 유엔군이 참전할 수 있는 시간을 버티어낸 절박한 상황이 현실처럼 느껴집니다.요즘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일부 젊은이들이 꼭 이책을 읽고 국가관과 조국애를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바램 입니다. 감동과 생동감으로 읽고 있습니다.좋은 글을 책으로 써주시고 늘 자상하신 박장군님께깊이 감사 드리며존경합니다.평안한 한주 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권영 올림. 작성자 권영 작성시간 16.06.30 답글 1 박경석 장군님의 장편소설 "구국의별 5성장군 김홍일"을 읽고, 먼져 요즈음 세대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 한국인 으로서는 최초 중국군 사단장(소장)이 되었고, 대한민국을 탄생 시키기 위해 중국땅 에서 독립군 으로서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건국 후에는 , 북괴 김일성의 무력남침 으로 인해 조국이 풍전등화 같은 위험에 처 했을 때, 한강방어 작전을 성공적으로 사수 하여 유엔군이 참전하여 대한민국을 구 할수 있는 기회를 갖게한 김홍일 장군을 소설로서 이 세상에 알려지게 하여주신 연대장님 께 감사드리며,. 특히 제 자식이 오산중학교 출신으로 그분의 후배임에 의미가 더 하며, 늘 ~건강하시길 바람나다. 김영록대령 올림 작성자 김영록 작성시간 16.06.28 답글 1 장군님/장마가 온다하는대 건강잘챙기세요/맹호/ 작성자 xnrir팔팔한삶 작성시간 16.06.19 답글 1 허리수술하느라 한달 반 동안병원생활, 이제 회복기간으로 있습니다그러다가, 많은 시간 오지 못했네요, 작성자 남궁연옥 작성시간 16.06.19 답글 3 서울로 돌아오면서..게장 백반정식이라는 간판이보여서차를 세우고 점심을 같이했는데..식사를 하면서 나누던 이야기중에..기사님이 해병대 청룡부대 출신의 베트남 참전용사임을 알았고..해병하사..귀신잡는 해병의 하사관 이었단다.작전은 많이 참가해 보았지만..베트콩을 사살해보기는 커녕..쳐다본적도 없다면서 크게 웃어보이는데..죽지 않고 살아온것이 어디냐면서 더 크게 웃는다.서울에 도착하여...봉투를 드리니까....깜짝 놀란다.(요금이 25만원인데..왜...? 30만원을 주시는거요...?)```예...베트남 참전 위로금 1만원에...``단정하게 살라...!``최선을 다 하라...!교육비 4만원 포함입니다.ㅎㅎ 작성자 표주박 작성시간 16.06.15 답글 2 후배 녀석은 반갑게 맞이하면서..우선 냉커피를 서두른다.나는 주차장에 준비되어있는 화물을 쳐다보면서상차 작업에 필요한 지게차 임대를 부탁했는데...,듣고있던 기사 선생님의 고함이 터져나온다..(아~니...!겨우 1톤 용달차에 옮겨싣는 눈꼽만한 작업에..사지가 팔팔한 장정들이 세놈이나 버티고 앉아서리지게차를 부른다는게 말이 됩니까...!돈이 문제가 아니라,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거 마음에 안듭니다.)우선 자신부터 셔츠를 벗어던지더니화물을 옮겨싣기 시작하고..우리 두사람도 갑자기 쌩쭐로 혼이 나면서같이 작업을 하다보니..20분이 되지 않아 상차 완료....!작업중에 우리는 아무말도 없었다. 작성자 표주박 작성시간 16.06.15 답글 0 후~끈...!얼굴이 달아오른다..가벼운 인사를 겸한 재치있는 표현이라 생각하고 뱆은 한마디에나는 작은 군밤을 한대 얻어맞은 것 같았고..털털한 차량유지를 들킨 것만 같아서 머리를 긁었다.-------고속 도로를 달리면서...음악을 틀어주시는데..이미자와 조미미 남진 나훈아씨 등의 노래..```저~어.. 기사 선생님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왜요...! 저 7학년 5반입니다.)```아~이고...!기사 선생님 죄송합니다..저는 60대 초반으로 보았습니다.실례를 저질렀다면 사과드립니다,,흰 머리칼이 보이지 않고주름살이 적어...나는 60대 초반으로 느껴졌기에..같이 세상 이야기를 나누며태백에 도착했고.. 작성자 표주박 작성시간 16.06.15 답글 0 갑자기..강원도 태백에서 상당량의 화물을 가져 올일이 생겼는데..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용달차 사무실을 달려가 보니..전화를 받고 기다리고 계시던 기사님이 반갑게 맞이해 준다.서울에서 태백까지..통행료 포함하여...25만원.그 분의 용달차를 타면서.. 첫번째 놀란 것은..화물차량 답지않게, 깔끔한 새차였고, 정리 정돈이 잘 되어있다는 것..,!아주 단정한 사람들이 사용하는..자가용을 연상케 했는데..```기사 선생님...!차량 내부가 신혼부부들 안방 같습니다..!(하이~고오.... 무슨 말씀을.. 저는 지저분하면 일이 않되는 성격이라 그렇습니다. 자기 환경이 깨끗해야 모든 일이 편안하기 시작하잖아요..) 작성자 표주박 작성시간 16.06.15 답글 0 표주박님.새벽 택배 주인이 아닌지요.그렇게 육감으로 추축하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6.06.07 답글 2 이전페이지 현재페이지 21 22 23 24 25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