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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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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꺼리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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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 고추를 재보니 제 허리에 와 닿읍니다
아니 애들은 잠도 안자나바요
두골에 지그재그로 심었는데 가운데를 중심으로 양쪽의 가지를 1~2개씩 잘랐읍니다
더 따거나 덜 따거나 모든 식물은 우선 풍광이 좋아야 한다는 터무니 없는 생각에요
가지도 숨도 안쉬고 큰니 걱정이라서 기세 등등한 우등가지 맨 윗순 사정없이 가위질했읍니다
제가 늘~~~~~~~정에 약하지만 냉정할땐 정 떨어지게 냉정하거든요~^^;~아 맘 씨라립니당~ 작성자 귀여리 작성시간 1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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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리 일반 청량초 3가지를 지그재그로 좀 좁다시피하게(폭간거리 40~50센티) 심었는데요
지금 키가 제 허리근처에 조금 못미칩니다 (그간에 심을때 퇴비, 얼마전 깻묵을 주엇네요)
이번 비에 좀 구부러진 애들도 있고해서 2차 줄을 띄었는데요
키가 너무 커서 은근 걱정이되고 해서요
고추나무들 윗순을 전부 콕콕 잘라주거나 실한 가지를 1~2개씩 잘라 자라는 속도를 더디게 하거나 부피를 경감해줄까하는데요
이미 준 거름을 어쩔수도 없고해서 고민입니다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누구 아시는 분께서 답좀 해 주셔요 에휴 걱정도 8자입니다~^^;~ 작성자 귀여리 작성시간 13.06.13
답글 0
새로 이사온 단독주택에 감나무 두구루가 있는데
요즘 어린 감 열매가 엄청 떠러지는 군요.무슨 병
이라도 있어 그러는지 매우 궁금함니다,그이유와
어떤 처방이 있는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역는 서울 은평구 주택 밀집지역 입니다. 작성자 시그네 작성시간 13.06.13
답글 4
처음 귀촌해서 텃밭에 감자를심었는데
경험없어 감자를 반으로 짤라 꾹꾹 찔러 심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땅이 갈라지는것을보고 살짝 파보았더니
밤알만한 감자가 보이는데 어떤것은 햇빛에 노출되
파랗게 되었네요~ㅠㅠㅠ
어찌하면 좋은지요?
그리고 심을때 어떻게 심어야 이런낭패가 없을지 알려주십시요~ 작성자 남촌동 작성시간 13.06.12
답글 2
주차장에 자갈을 깔아놨는데 풀때문에 고생입니다...ㅠㅠ
약을쳐봐도 효과가 별로없구요..
어떻게 좋은방법아 없을까요?
선배님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작성자 박박 작성시간 13.06.07
답글 7
베란다에 쪽파씨를 말려놓았더니 아파트 아주머니분들이 씨가 너무 좋다고 팔으라는데 팔 생각은 하지도 못했거든요. 돈부터 주시고 3키로를 가져가신분이 계셔요. 돈을 너무 많이 주고 가신거같아 신경쓰이네요. 쪽파씨 1키로가격 얼마하나요? 작성자 눈내리는풍경(천안) 작성시간 13.06.07 이미지 확대
답글 0
집에 은행나무가 엄청 큰것이 있습니다.
베어 내고 싶은데 어찌 해야 할까요.
저와 남편의 힘으론 어찌 할수가 없어서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면 베기 쉽지만 앞집에 피해를 줄까봐 맘대로 할수가 없네요 작성자 예삐맘 작성시간 13.06.02
답글 8
회원님들 수고하시네요. 아는지인이 맹지인 묵은밭을 (토지상황 면적은 약600평 완만한 토지 길은 없음 현재 풀이 우거져있음 ) 농사지어도 된다고 하는데요 ? 트렉터나 관리기가 들어갈수 없어요. 타인의 밭을 통과해야 되는데 지주가 말이 통하지 않아서 인력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고요... 아까운 땅인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작성자 kysong 작성시간 13.05.29
답글 4
엊그제 봤던 사진을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네요..
마당 한켠에 가마솥 걸었던 화덕이 매력적으로 보여
남편한테 만들어 달라고 보여주려 했더니
찾을수가 없드라구요~ 황토로 만든 화덕도 괜찮고
새멘으로 바른 화덕도 괜찮아요... 사진 있는방이나
사진 가지고 계신 분 답글 부탁드려요~~^^
그리고 우리집 닭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인데요..
닭 네마리가 각각 달걀을 열대여섯개씩 품고 있는데
제일 오래 품은 닭한테서 병아리가 깨어나고 있어요..
첨에 깨어난 병아리는 병들어서 하루만에 죽고 깨어나고
있는 계란에서도 썩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다행히 두마리가 살아서 어미 품속에 있는데~
이어서~ 작성자 하얀솔 작성시간 13.05.29
답글 1
매실은 잘 크고 있는데 진딧물이 생기고 풀이 지천입니다.
어서 무당벌레가 나와서 진딧물 잡았으면 합니다. 작성자 엘리자베스 작성시간 13.05.28
답글 0
작년10월에 고구마캐서 박스에담아 아파트 배란다에 두었습니다. 12월 어느날 보니까 고구마가 거의다 썩었어요 .
어느분이 실내 보관하라기에 실내에 두어도 썩던데 ...
아파트에서는 고구마를 어케 ? 보관해야 썩지 않고 봄까지 두고 먹을수 있는지 ? 작성자 서 풍 작성시간 13.05.28
답글 4
올해 오미자가 꽃을 많이 피워 열매가 많이 맺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몇일이 지난 후 보니 꽃잎은 다 지고 열매는 하나도 보이지 않더군요.ㅠㅠ
오미자도 숫놈 암놈이 따로 있는지요?
묘목을 살때 숫놈 암놈 따로 있다고 하지않았거든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숫꽃 암꽃이 따로 있다던데 암나무 숫나무를 구부해 따로사야하는지요..
수분을 어떻게 해 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오미자 전문가의 조언 바랍니다. 작성자 준모 작성시간 13.05.27
답글 0
흠. 귀농귀촌센터 이런 곳 찾아다니느 것 보다 일하면서 배울수 있는 곳은 없을까요? 아직 짱짱한 36세 남이라서리 .. 직장 생활 11년차인데 벌써 이 팍팍한 사회가 싫네요. 근데 당장 없는 돈에 집사고 땅사서 귀농하기도 어렵구염.. 주절주절해봅니다. 비오는 사무실에 앉아서리염. ㅎㅎ 작성자 Blueman2 작성시간 13.05.27
답글 4
개똥쑥이 맞는지 알려주세요 작성자 진여심 작성시간 13.05.27 이미지 확대
답글 7
고수님들 안녕 하세요, 꾸 - 벅
강원도 평창 의 초보 농사꾼 입니다. 콩(메주콩. 서리태)은 언제 심으면 , 들깨는 언제 심는지 심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작성자 김정근 작성시간 13.05.20
답글 1
양파밭 풀이 뽑아도 뽑아도 계속 나네요... 독한 약 칠수도 없고... 손으로 뽑는게 정답이네요~ 작성자 해남단고구마 작성시간 13.05.15
답글 2
귀촌지로 어딜 택해야할지?
아름답고 살기좋은곳...
작성자 미래사랑 작성시간 13.05.05
답글 3
47세 남입니다. 학원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가될지 모르겠으나 이 일을 그만두게 되면 고향에 돌아가 살려고 합니다. 이 카페에 이곳 저곳 기웃그리며 글들을 읽어가고 있습니다. 밭이 약 500평 있습니다.논이 400평 있습니다. 한달에 평균 100만원만 벌면 좋겠습니다. 뭘 하면 좋을까요? 농사일을 조금씩 거들어왔지만 거의 무지상태입니다. 쉽게 할 수있는 것으로 조언부탁합니다. 욕심일까요?? 작성자 여덥 작성시간 13.05.02
답글 8
고민거리가 또 늘었네요. 고구마 재고가 넘 많다는데, 올해 고구마 주 작물로 하고 있는데, 작성자 더불어사는삶이 작성시간 13.05.01
답글 1
2,000평이 넘는 자연산 고사리밭을 정비하느라 겨우내 낫들고 가시덤불이랑 잡목제거하고 전기철책선까지 설치했는데
정작 제가 하루 채취할수있는 능력은 30키로내외.
60%정도는 벌써 잎이 벌어지네요.
이것도 과욕이려나~~~ 작성자 꽃지의 저녁노을 작성시간 13.04.30
답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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