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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개 ㅈ도 몰으는 놈들과 쥐뿔도 몰으는 녀들의 뒤언킨 세상

작성자남촌|작성시간18.09.13|조회수1,040 목록 댓글 4

                

니들이 개X을 알아?


임금님의 해구신

 

(해구신 : 물개의 거시기<= 정력왕)


임금님의 해구신 임금님의 해구신


때는 조선조 중기 쯤에...

임금 : "요즘 와그런지 기운도 업꼬, 밤이 무서버~~"



이말을 들은 눈치빠른 이조판서의 머리에 먼가가

번쩍하는게 있어 강원목사에게 급히 파발을 띄웠다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2개를 구해서

"한달 이내로 보내라!"

海狗腎[해구신] 이야기


"이 전갈을 받은 강원목사 머리에 불이 번쩍나

"양양군수에게.,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3개를 구해서 20일 이내로 보내라!"
재미있는 해구신 이야기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4개를 구해서

"15일 이내로 보내라!"

어찌 그걸?


"이 전갈을 받은 속초현감,

엉덩이에 불이 붙게 물개잡이 어부를 불러...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물개를 잡아서 해구신 5개를

10일이내 가져오지 못하몬 목을 날려 버리겠다!"


[19금] 해구신 먹으면 효과 있나요?


그 때는 속초항이 자주 얼었다는데,

언 바다에서 물개를 잡아 해구신을 바치라니...




바다에 나가 본 어부는 해골을 싸매고 누워

일어나지도 못하고 끙끙대고 있는데...

임금님의 해구신


문병온 한 친구 어부가 귓속말로 몇마디 일러주니

(똥개 거시기로 대신하시요)

개거시기도 몰라!제기랄...!!


그 어부는 얼굴에 금방 화색이 돌더니 벌떡 일어나

당장 실행에 옮겼다.

똥개도 명품이 있다..


어부는 5개를 구하여 하나는 금박지에 정성스레 싸고

나머지 4개는 은박지에 싸 속초현감에게 올리면서..


임금님의 해구신

어부 

"바다가 얼어붙어 해구신은 한마리 밖에 잡지

못하고 나머지 4개는 개X 입니다."


임금님의 해구신


속초현감은 어부에게 후사하고

금박과 은박에 싼 것들을 풀어서 비교해 보니

전혀 다를바 없어 진짜라는 금박에 싼 것은 지가 처먹고

여러분 똥개입니다. 제가 돌아왔습니다. (스크랩 허용)


나머지 중 한개는 다시 금박으로 싸고,

3개는 은박으로 싸서 양양군수에게 보냈다.

임금님의 해구신 소동


양양군수 또한 금박에 싸인것은 지가 처먹고

은박으로 싸서 강원목사에게 보냈고,

어부라


강원목사 또한 한개를 금박으로

옮겨 싸서 은박 1개와 같이 이조판서에게 보냈다.

강아지들을 믹스 시켜보자!! (소리有)


이조판서도 똑같은 넘이라, 금박은 지가 처먹고

나머지를 금박에 옮겨싸 임금님께 바쳤는데...


박양숙 - 어부의 노래


예로부터 병은 맘에 달린거고

정력 또한 맘먹기가 9할대라...



다행히 임금은 회춘이 되었다나...

말았다나...

Ivy King Blast.jpg


한 날 임금이 이조판서를 불러,

"수고했소. 이판이 준 약으로 회춘이 됐으니

낭만이 흐르는 우포늪 어부의 일상


추운날 고생한 어부를 대궐로 들라하소"

[주찬양] 사람낚는 어부


어부가 며칠이 걸려 대궐에 도착하여

임금에게서 치하받고 하사품을 잔뜩 받아지고

대궐문을 나서 한참 걸어 언덕에 오르더니


[2015 미얀마] #39. 인레 호 일출과 인타(Intha)족 어부들, 인레


대궐을 향해 고함을 질렀다.
부자가 되고 나면? - 어부와 금융가 이야기

니들이 개 ㅈㅅㅗ 을 알아

"개~ㅈㅅㅗ~도 몰으는 넘들이 정치를 하고 자빠졌냐!

~ 에잉~퉤~퉤! ~




옛날이나 지금도 정치하는 양반들은

다들 그런가봐요.ㅎㅎㅎ


잠깐 유머 95. (임금님의 해구신)



 '쥐뿔' 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기는...



\'할아버지에게 배우는 짚풀공예\'

 

 '쥐뿔' 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기는...

 

  우리속담써먹기]아무것도 알지 못하면]개뿔도모르는]쥐뿔도모르는]생강뿔

 

쥐에 뿔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물론 없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뿔이 없는 쥐를 보고

"쥐뿔도 없다",

"쥐뿔도 모른다"고 할까요?

 

  쥐뿔도 모르면서!

 

쥐뿔에 대한 옛날 이야기입니다. 

옛날 어떤 마을에 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공유] 쥐뿔도없어도 남에게 베풀수 있는 일곱가지

그는 한가할 때면 윗방에서 새끼를 꼬았는데,

그 때 생쥐 한 마리가 앞에서 알짱거렸다.

 

  쥐뿔도 모르면서

 

그는 조그만 쥐가 귀엽기도 해서

자기가 먹던 밥이나 군것질감을 주었다.

 

  쥐뿔도 모른다

 

그러자 쥐는 그 남자가 새끼를 꼴 때마다 그 방으로 왔고,

그 때마다 그 남자는 무엇인가 먹거리를 조금씩

주고는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남자가 이웃마을에 외출을 했다가 들어오니

자기와 똑같이 생긴 남자가 안방에 앉아 있지 않은가?

 

 

 

그는 깜짝 놀라서 외쳤다.

"네 이 놈, 너는 누군데 내 방에 와 있는 것이냐?"

 

그러자 그 남자도 같이 고함을 지르는 것이 아닌가?

"너야 말로 웬 놈이냐?'

 

  현재 나의 스펙(2015.04.18) - 쥐뿔도 없다!

 

집안 식구가 모두 나왔으나

도대체 누가 진짜 주인인지 알 수가 없었다.

 

  한나라당 ‘여자가 아는 것은 쥐뿔도 없어요’ 논란

 

자식은 물론 평생을 함께 살아온 부인까지도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둘은 똑 같았다.

 

  이제 쥐뿔 좀 있어 보려고요

 

어쩔 수 없이 모든 식구가 모인 상태에서

집안 사정에 대해 질문을 하고,

대답을 정확하게 하는 사람을 진짜 주인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쥐뿔도 모르는 닭(사진있음)

 

부인 이름, 아버지 제사 날, 아들 생일 등등…

둘 다 막힘이 없이 대답을 했다.

 

  쥐뿔 개뿔

 

그러자 부인이 부엌의 그릇 수를 물어 보았다.

아무리 주인이라도 옛날의 남편들은

부엌 출입을 거의 하지 않았다.

 

이제 쥐뿔 좀 있어 보려고요 - 어려운 경제서적은 안녕 

 

부엌 살림살이는 물론 그릇이 몇 개인지 어찌 알겠는가?

 

  쥐뿔도 모르는-없는-/벽화/배인석/2008

 

진짜 주인은 대답하지 못했으나,

가짜는 그릇과 수저의 수까지 정확하게 맞추었다.

 

결국 진짜 주인은 식구들에게 모질게 두들겨 맞고 쫓겨나고

가짜가 그 집의 주인이 되었다.

  [29주] 쥐뿔도 없는 자존심 덩어리, 이상권

 

자신의 집에서 쫓겨난 그는

신세를 한탄하며 이곳 저곳을 떠돌았다.

 

 

 

그러다가 어느 절에 들러서,

노승에게 자신의 처량한 처지를 하소연했다.

 

  [추천에세이책] &gt;이제 쥐뿔좀 있엇보이려고요&lt;쥐뿔도 없는데 카드 값은 밀려있다? 그녀들에게 추천하는 책!

 

노승은 여차 조차 사연을 들은 뒤에 이렇게 말했다.

 

2010. 6.2 여자는 아는 게 쥐뿔도 없다고 

 

"그 가짜는 당신이 먹거리를 준 생쥐라오.

그 놈은 당신 집에서 살면서 당신에 대한

모든 것을 파악했고,

 

멋이라고는 쥐뿔도 없는 김치워리어 

 

부엌에서 밥을 훔쳐 먹다 보니

부엌 살림까지 알고 있었던 것이오."

 

  아는 기술은 쥐뿔도 없지만

그는 노발대발하며 당장 돌아가서

그 생쥐를 때려 죽이겠다고 했다.

 

  쥐뿔도 모르고 쥐뿔과 그 유래....?

 

노승은 조용히 타일렀다.

"어림 없는 말이오.

 

쥐뿔도 모른다/칠락팔락 

 

그 놈은 당신의 손때가 묻은 밥을 얻어먹으면서

당신의 정기를 모두 섭취해서 영물이 되었소.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기는.......

그렇게 쉽게 죽일 수는 없을 거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여기 내가 기른 고양이를 줄 테니

데리고 가서 여차 조차 하시오."

 

 

 

그는 노승에게 얻은 고양이를 보따리에 감추고

자신의 집으로 들어 갔다.

 

   &quot;쥐뿔도 모르면서~~~!!&quot;

 

대청에는 가짜 주인이

자신의 부인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다가 소리를 질렀다.

 

  쥐뿔 이야기(백세인생)


"저 놈이 그렇게 혼나고도 또 왔단 말이냐?"

그러자 아들을 비롯한 식구들이 모두 나왔다.


 

  쥐뿔도 모르고 쥐뿔과 그 유래....?

 

그 때 그는 보따리를 풀어헤치며

고양이를 내놓고 이렇게 대꾸했다.

 

  쥐뿔도 모르면서 ~~

 

"오냐, 이 놈아. 이것이나 본 뒤에 떠들어라."

가짜 주인은 고양이를 보자 혼비백산하여 피하려 했지만

고양이가 더 빨랐다.

 

 

 

비호같이 덤벼들어 목을 물자

가짜 주인은 다시 생쥐로 변해서 찍찍거렸다.

 

  &quot;쥐뿔&quot; 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기는 ,,

 

"이래도 누가 주인인지 모르겠느냐?"

그가 지금까지의 사연을 털어 놓자,

아내와 가족들은 백배 사죄하면서 잘못을 빌었다.

 

  [공유] 쥐뿔도없어도 남에게 베풀수 있는 일곱가지

 

그 날 밤 술상을 들고 남편에게 온 아내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아는 거 쥐뿔도 없는 남녀가 지지하는 정당은?

 

남편은 껄껄 웃으면서 말했다.

"여보, 당신은 나와 그만큼 살았으면서

내뿔(ㅈㅅ)과 쥐뿔(ㅈㅅ)도 구별 못한단 말이오?"

 

  쥐뿔도 모른다

 

아내는 더욱 고개를 들지 못했고,

남편은 너그럽게 용서를 해주고 잘 살았다고 한다.

 

 

 

위 이야기에서 뿔은 남자의 성기를 가리킨답니다.

그래서 외형상 성기와 유사한 뿔로 바뀌어서

"쥐뿔도 모른다."란 속담이 된 것이랍니다.

 

&quot;쥐뿔도 없으면서 전기만 펑펑쓰네&quot; 

 

이 속담의 의미는

"평생을 함께 산 배우자의 몸에 대해서도 모르는 주제에

뭐가 잘 났다고 아는 척 하느냐?


   

 

즉, 당연히 알아야 할 것도 모르는 주제에

공연히 나서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라는 뜻이라네요.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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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감사하는맘 | 작성시간 18.09.13 잼 있는 야그
    자주 올려 주세염^^
  • 작성자빵구쟁이 | 작성시간 18.09.13 단숨에 읽었습니다.
    오늘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군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은하철도99콘 | 작성시간 18.09.13 주인조 ㅅ 도 무르면서 가 아닌지 ㅎ 주인 => 남편 주인장
  • 작성자wander | 작성시간 18.09.16 결국 쥐뿔도 모르는 놈 ! 좆도 모른 놈 ! 같은 뜻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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