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에 탈북자 관련하여 흥미로운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찌라시들이 떠드는 탈북자들이란 주로 "대북심리전 방송" 등에 나오는
탈북자들로서 노골적 반북성향이 매우 강하고, 그래서 대부분
수구 찌라시들이나 수구세력들에 빌붙어 기생하는 자들이 많지요.
그런데....전에 팔팔삼님이 쓴 글에도 나오지만....
그런 짓을 하며 돈을 버는 탈북자들 수는 극히 적은 편이고,
거의 대부분은 사실 그런 탈북자들과는 전혀 반대의 성향이라고 합니다.
다만, 의견을 외부로 표출하지 않아서 그렇지....
즉, 그들 다른 탈북자들 의견으로는....
대북심리전 방송 등에 나오는 탈북자들이
진실을 감추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러한 관점에서.....매우 흥미로운 글이 하나 있군요.
우선, "노노데모"라는 수구꼴통 사이트가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방문자수는 많아 보이지 않지만....우선 총회원수는 무려 4만명이 넘는군요.
그리고 카페지기가 무슨 개독교회 "싸모님"이나 신자 쯤 되어보이는군요.
아이디에 CHURCH라는 글자가 들어간 것으로 추측해 보건대 말입니다.
그리고 노동자들의 데모와 노무현 민주주의를 싫어하는 사이트인가 봅니다.
그리고 인민민주주의도 싫어하는 곳인가 보군요.
어쨌든, 위 사이트에 아래와 같은 글이 있다고 합니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등
내가 만나본 과거 사회주의 국가들 사람들을 살펴보면
성적인 면에서 매우 개방적이고, 여성들의 사회적 권한이 강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비록 사회주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유교적, 가부장적 전통이 강한 사회로서 좀 특이한 사회주의 국가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우선, 북한 여성들의 옷차림새를 보아도
주로 흰저고리와 검정치마를 좋아하는 모습도 그렇고.....
그런데 ㅈㅅ닐보 찌라시가 묘사한 아래 내용들은 사실
남한사회에서 진즉부터 벌어지고 있는 내용 아닌가요?
혹시 ㅈㅅ닐보가 남한의 청소년 문제들을 북한청소년 문제로
착각하고 보도한 것은 아닐까요?
북한에서 청소년들의 성 관념이 갈수록 문란해지면서 낙태 수술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대북 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이 3일 보도했다.
함경북도 온성군 출신으로 지난 7월 초 탈북한 20대 남성 김모씨는 열린북한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겉으로는 성에 대해 폐쇄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개방적”이라면서 “내 생각에는 일부 지역 중학생들(한국의 고등학생)의 경우 성 경험자가 한 학급의 약 50%가 된다”고 말했다.
김씨는 또 여학생들은 사회에 진출한 성인 남성들과 관계를 맺는 경우(방가방가의 원조교제?)가 많기 때문에 남학생보다 성경험 비율이 높다고 했다. 과거에는 여자가 결혼 전에 남자와 한 자리에 있어도 가정교육을 못 받았다고 흉을 보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워지면서 부모가 자식에게 신경 쓸 시간이 줄어들었고, 중국 등지에서 수입되는 음란물을 접하면서 청소년들의 성에 대한 의식이 많이 변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03/2011080302234.html?news_Head3
아래 사진들은.....북한 청소년들 사진입니다.
어째.....ㅈㅅ닐보가 묘사하듯이...
성적으로 문란해서 피임약 복용을 하고, 낙태나 하며
남한에서처럼 원조교제나 할 여학생들로 보이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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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그라엘 작성시간 11.08.04 그냥 거꾸로만 일관되게 써주면 좋은데 지들도 헷갈리는지 가끔가다 맞는 소릴 해대니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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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장 작성시간 11.08.04 부처에게는 부처만보이고, 돼지에게는 돼지만 보이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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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光明心 작성시간 11.08.04
척키로 보였어요... -
작성자명박퇴진-안모씨 작성시간 11.08.05 아무래도 좆선찌라시는 남좃선 상황이 북조선 상황인 줄 착각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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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간 작성시간 11.08.05 북조선의 사람들이 남괴로 내려와서 지옥체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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