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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강제 중노동에 시달리며 신음하는 북한주민들 (사진)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2.09.13|조회수2,654 목록 댓글 12

北 "남한 수해지원 필요없다" 돌변

100억원 상당 물품에 품목·수량 불만표시

데스크승인 2012.09.13   지면보기   |   2면 연합뉴스 



▲ 11일 함경남도 검덕지구에서 북한 주민들이 홍수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12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은 12일 우리 정부의 대북 수해지원 제의에 대해 '그런 지원은 필요없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78927




북한주민들이....수해복구를 한다고 강제 중노동에 시달리며

신음하는 모습이군요.


가장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주민은 아마도

맨 좌측에서 돌맹이를 손에 들고 있는 아저씨인지, 아줌마인지

하는 사람 같네요.


나머지 사람들은 대충 서서 놀고 있군요.


그나저나....


위 사진의 사람들에게.....밀가루와 라면, 의약품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쌀과 시멘트, 중장비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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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노송 | 작성시간 12.09.13 내가 보기에는....수해에 장비는 없고 맨손으로라도 복구해야지....맨손으로 할만큼만 하는 모습이다.
    저사람들은 저렇게 하고 하루를 살아도 당당하다.
  • 작성자아시나요 | 작성시간 12.09.13 저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군인들과 공무들일까요?
  • 작성자단군3 | 작성시간 12.09.13 복구작업을 하는 이 들은 주로 군인이고, 부근에 거주하는 일반민이 그 군인들을 보조 하는 형태 인가로 보임
  • 작성자81264 | 작성시간 12.09.13 밀가루나 중장비보다
    한국산 빨간코팅장갑이 훨씬더효과적일거 같은데요

    비날론섬유는 뒀다 뭐하나 ...

    현대사회에서 맨손으로 돌나르는건 무식한거 아닌가?
    미끄럽고 위험한데 말이죠
    참내~
    중앙통신에서 직접내보낸거니 연출같다고 말할수도없고
    양말공장은 있는데 장갑공장은 없는거여 뭐여...

    집아래까지 물이차올랐는지 흙을 쓸어가 까딱잘못하면 집이 무너질뻔 한걸로봐서
    비가오긴 많이 온것같습니다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수해복구라기보다
    심심하던차에 일거리 생겼다 식으로 보입니다

    희천댐이나 아파트공사를보더라도 초스피드인 반면
    저건 운동삼아 취미활동 같아 보입니다
    알쏭달쏭
  • 답댓글 작성자서흥남 | 작성시간 12.09.13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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