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무역결제에 ‘루블화 사용’ 합의” - 북, 사찰에서 주민들의 불공 허용 - 北, 러시아에 근로자 年 2만명 송출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4.05.01조회수1,088 목록 댓글 1북한 루블화 결제통화 사용 준비작업 의미는?
입력 : 2014-04-30 10:35:31ㅣ수정 : 2014-04-30 10:35:31
북한과 러시아가 무역에서 러시아 루블화를 결제통화로 사용키로 하고 준비작업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러시아의소리 방송’이 30일 전했다.
이 방송은 방북 중인 유리 트루트녜프 러시아 부총리 겸 극동연방지구 대통령 전권대표가 평양에서 로두철 내각 부총리와 양국 간 무역 결제를 루블화로 준비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방송은 또 트루트녜프 부총리가 로두철 부총리와 양국 간 무역·경제·과학기술 협력을 목표로 정기적인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에 의견을 같이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북한은 2012년 9월 서길복 무역성 부상이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열린 제8회 동북아무역박람회에서 중국 인민폐와 루블화를 결제화폐로 하기 위한 협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은 현재 대외교역에서 유로화를 공식적인 결제통화로 사용하고 있다. 러시아와 무역에서 루블화를 결제통화로 하기로 한 것은 경제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301035311&code=9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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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무역결제에 ‘루블화 사용’ 합의”
등록 : 2014.04.30 21:43수정 : 2014.04.30 22:37툴바메뉴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러시아 극동 지역 개발사업 책임자로, 작년 11월에는 한국을 방문해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면담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알렉산드르 갈루시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이 북한을 방문했으며, 러시아 극동 사할린주 정부 대표단이 평양에서 양쪽의 경제협력에 관한 의정서에 조인하기도 하는 등 북-러 간 협력이 빨라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북한은 러시아와의 경제협력 강화를 통해 중국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현재의 대외무역 구조를 개선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6352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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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시아 루블화 사용, 대북 경제 지원 효과"
2014.05.01
전문가들은 북한과 러시아의 이번 합의가 다분히 정치적인 성격이 짙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미국기업연구소 니컬러스 에버스타트 선임연구원입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서방과 대립하고 있는 러시아가 새로운 전략적 계산을 시작했다는 겁니다.
그 일환으로 러시아는 루블화 결제를 통해 북한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에버스타트 연구원은 분석했습니다.
앞으로 러시아의 대북 수출대금은 루블화로 받아야 할텐데 러시아가 얼마든지 이를 탕감하거나 아예 받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러시아가 북한에 상품과 물자를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고 에버스타트 연구원은 말했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 2012년 북한이 옛 소련에 졌던 채무1백8억 달러 가운데 90%를 탕감해주는 협정을 체결했고, 러시아 하원이 지난 20일 이 협정을 비준한 바 있습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립 샌디에이고대학의 스테판 해거드 교수 역시 러시아의 이번 결정은 경제보다는 다분히 정치외교적 성격이 강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러시아의 협조가 중요하다는 점을 서방 측에 일깨우려는 전략적 노림수가 있다는 겁니다.
해거드 교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 이전부터 극동지역에서 에너지와 철도를 포함한 경제협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며, 장기적인 전략 측면에서 극동지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의 이양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는 30일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진출을 가속화하는 차원에서 극동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영사는 러시아가 서방의 경제제재를 받으면서 출구를 필요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조만간 자국 석탄을 나진-하산 간 철도로 수출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러시아의 이같은 움직임이 6자회담 참가국들의 공조체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미국기업연구소의 에버스타트 연구원입니다.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에서 대북 제재 조치를 논의할 때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경고신호라는 겁니다.
에버스타트 연구원은 러시아가 북한의 산업시설 현대화에 참여할지 지켜볼 일이라며, 이런 움직임들이 현실화될 경우 미국에 큰 골치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러간 무역결제 통화를 루블화로 한다고 하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쉽게 예측돼온 일이지요.
물론, 북중간 인민폐 사용도 같은 차원에서의 일입니다.
즉, 미국 달러의 몰락을 재촉하기 위해서이지요.
그리고 북러, 북중 간 서로 윈윈적인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도
당연히 그것이 필요하기도 하겠지요.
암튼, 최근년 들어 북러간 협력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군요.
북, 사찰에서 주민들의 불공 허용
2014-04-29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북한 평안북도 향산군에 있는 한 사찰에서 봉축법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앵커: 종교의 자유가 없는 북한에서 일반 주민들이 불교 사찰을 찾아 불공드리는 것은 허용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모든 종교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종교활동을 철저하게 금하고 있는 북한당국이 주민들의 사찰방문과 불공드리는 행위는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중국 방문길에 나선 평양 주민은 “날씨 좋은 주말이면 인근의 절을 찾아 나들이하는 주민들이 적지 않다”면서 “절을 찾아가 부처님 앞에서 절을 하고 소원을 비는 행위도 허용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밝혔습니다.
소식통은 이어서 “그렇다고 아무나 절에 가서 소원을 빌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시주함에 시주 돈을 넣은 사람들이나 해당되는 얘기지 시주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절 구경이나 하다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평양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진 용악산에 자리잡고 있는 법운암의 경우, 고위 간부들과 그 가족들도 많이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 고위급 간부와 가족들은 꽤 큰 돈을 시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평양 주민소식통은 “법운암을 찾아가 시주하고 불공을 드리는 사람들의 경우 대개는 북한돈 500원 정도가 보통이지만 간부들이나 그 가족들은 5,000원 이상 시주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전하면서 “시주 돈에 따라서 불공을 드리는 사람의 사회적 급수가 달라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큰 돈을 시주한 사람이 불공을 드릴 때는 주지 스님이 목탁을 두드리며 독경을해주지만 시주금액이 작으면 독경도 없이 혼자 기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차별화함으로써 큰 돈을 바치도록 유도한다는 게 주민 소식통의 전언입니다.
한편 평양 출신 탈북자 이 모씨는 “재정이 열악한 북한이 사찰문화재를 유지 보수하기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궁여지책으로 생각해낸 게 사찰에서 일반주민들의 불공을 허용하는 방안일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주민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지방사찰의 경우, 사찰이 심하게 훼손된 채 그대로 방치된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한편 북한내부 소식에 정통한 중국의 한 대북관측통은 “북한 사찰의 관리와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주지들은 수도권(평양) 사찰의 경우 김일성 종합대학 종교학부 출신들 위주로 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방에 있는 절은 대부분 사범대학 역사학부 출신 중에서 입당을 시킨 후 본인의 희망이나 적성과 관계없이 사찰의 관리책임자로 배치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temple-04292014100412.html
북한사회의 실상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아마도
위 찌라시 기사를 보고....원래 종교의 자유가 전혀 없던 북한의 당국이
겨우 이제야 주민들에게 불공을 허용한 것으로 착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엔 이미 오래전부터 여러 종교 신자들이 상당수 된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북한 방문자들을 통해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방북 중국인들을 통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북한엔 적어도 100만명 이상의 불교 신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슨 시주 운운 하는데.....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에서는 아마도
그런 따위는 없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시주 운운은 그저 자본주의 사회인 현재 남한에서의 절에서의 관행 등을
빗대 조작해낸 내용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예컨데, 기독교 목사들이 모두 정부 소속인 현재 유럽 선진국들만 하더라도
헌금으로 교회가 운영되는 것이 아니며 그저 국가에서 주는 봉급으로 생활하고 있지요.
그리고 유럽의 경우 신자들은 아예 종교세를 내기 때문에
굳이 큰 금액의 헌금을 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유럽만 해도 그런 지경인데.....
하물며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에서 큰 금액의 시주라니요?
ㅉㅉ
그건 그냥 북한을 헐뜯기 위해 찌라시들이 날조해낸 내용에
불과할 것이라고 봅니다. 위 찌라시는 바로
자유아시아방송이라는 미국의 대북심리전 방송이지요.
北, 러시아에 근로자 年 2만명 송출
기사입력 2014-05-01 03:00:00 기사수정 2014-05-01 04:35:54
결제화폐로 루블화 사용 등 협력강화
이양구 주(駐)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사진)는 “최근 북한이 러시아와 협력을 강화하는 이유는 인력 송출에 관심이 크기 때문으로 연간 2만여 명의 북한 근로자가 러시아로 보내진다”고 말했다.
재외 총영사회의 참석차 방한한 이 총영사는 30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만여 명 중) 벌목공 5000여 명을 제외한 대부분은 건설현장에 종사하며 하루 최대 16시간씩 노동하기도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영사는 북한 나진과 러시아 하산을 잇는 철도 사업과 관련해서는 “아직 큰 물류 수요가 없는 것 같다”며 “한국 기업 참여를 위해서는 경제성 검증부터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조만간 이 철도를 통해 자국 석탄의 시범 수출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압력을 받고 있는 러시아는 아태지역 진출과 남-북-러 3자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북한에 우호적인 제스처를 보내왔다. 유리 트루트네프 러시아 부총리 겸 극동연방지구 대통령 전권대표가 지난달 28일 노두철 북한 내각 부총리와 회동하고 소방차 수십 대를 선물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날 북-러는 루블화를 양국 결제화폐로 사용하기로 잠정 합의했고 무역경제·과학기술협력 정기회담을 개최하는 데도 뜻을 모았다. 아무르, 하바롭스크 등 지방정부와 북한의 경협 약속도 잇따르고 있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501/6318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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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벌이차 해외파견 北근로자 4만6천여명 추정"
2013/10/13 22:31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외화 벌이' 차원에서 4만명이 넘는 북한 근로자가 해외로 파견돼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외교부가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에 제출한 '해외 파견 북한 근로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중국, 러시아, 몽골, 아프리카 등 40여개국에 4만6천여명의 근로자를 파견한 것으로 추정됐다.
국가별로는 러시아에는 2만명 정도가 있으며 대부분은 벌목공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는 1만9천여명의 북한 근로자가 생산직 단순노동을 하고 있으며 몽골에는 1천800여명이 건설 분야에서 일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밖에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파견된 북한 근로자들은 건설 노동 및 조각 기념물 제작 업무 등을 맡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10/13/0606000000AKR201310130563000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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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 방문 북한 주민 20만 명 넘어
2014.01.24 03:10
중국 국가여유국은 최근 공개한 ‘중국 방문 외국인 통계자료’에서 지난 해 중국을 찾은 북한 주민이 20만6천6백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보다 2만 명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 수가 한 해 20만 명을 넘은 건 국가여유국이 연간 외국인 입국 통계를 공개하기 시작한 2005년 이후 처음입니다.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 수는 2010년까지 10만에서 12만 명 사이에 머물다 2011년 15만 명으로 급증한 뒤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가여유국이 발표한 자료는 정식 절차를 밟아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들만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방문 목적별로는 취업이 9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 명 넘게 증가하면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회의 참석이나 사업상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은 5만5천 명으로 1년 전과 거의 같았습니다.
반면 관광 목적은 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천 5백 명이 줄었고 친지 방문은 3백 명에 그쳤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방문자 수가 15만 명인데 반해 여성은 5만 명에 불과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중국을 방문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한 교통수단은 선박이 8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와 기차, 항공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취업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인구가
공식적으로만도 무려 9만명에 달하고, 러시아에 취업한 사람만도
무려 2만명이라는 것은 사실 엄청난 숫자입니다.
그런 나라를 폐쇄국가라고 부른다고 하는 것은
어딘지 논리적 모순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세계 각국 무려 40여개 국가에 북한 근로자들이 파견나가 있다니...
생각보다 놀라운 일입니다.
참고로.....
한국의 해외인력송출 역사 자료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북한 보다 인구가 두배나 많은 남한도 중동 인력수출이
한창일 때도 12만명 정도였는데......인구가 적은 북한이 중국에
무려 9만명이 취업 방문을 한다고 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엄청나다는 의미이지요.
당연히 그 경제적 효과도 무시할 수 없겠지요.
출처:
한국 해외인력 송출 중동 해외 파견 근로자 노동자 수 년도별.pdf
<도쿄 세계탁구선수권> 북한 女 3승, 南 1승1패
이계환 기자 | khlee@tongilnews.com
승인 2014.04.30 17:20:21
2014 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 조별리그 2일차에서 북한여자팀은 3승, 남자팀은 1승1패를 기록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30일 보도했다.
▲ 오스트리아와의 첫 경기에서 이긴 북한여자팀이 동포응원단에게 손을 흔들며 답례를 하고 있다. [사진-조선신보]
신문에 따르면, 28일 일본 도쿄 요요기 체육관에서 열린 예선리그전 첫 경기에서 북한여자팀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접전을 벌려 3승 2패로 승리했으며, 남자팀은 대만에 1승 3패로 패했다.
이날 북한-오스트리아 경기는 2승 2패로 결국 5회전에서 결판이 나게 되었는데, 김정 선수가 저력을 발휘하여 북한팀이 승리했다.
경기가 끝난 후 김정 선수는 “동포들의 열광적인 성원이 참으로 큰 힘이 되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특히, 신문은 “이날 대회장인 도쿄 요요기 체육관에서는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하여 빨간 셔츠를 입은 약 400명의 동포응원단이 공화국기를 휘날리며 선수들에게 목청껏 성원을 보냈다”고 알렸다.
▲ 28일 도쿄 요요기 체육관에는 재일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하여 빨간 셔츠를 입은 약 400명의 동포응원단이 응원했다. [사진-조선신보]
이어, 29일 경기에서 북한남자팀은 벨라루시와 대전하여 승리했으며 여자팀은 루마니아와 폴란드에 각각 이겼다.
이로써 북한 여자는 3승, 남자는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순위 22위인 북한남자팀은 한국(4위), 대만(5위), 스웨덴(12위), 벨라루스(13위), 스페인(19위)과 함께 예선연맹전 D조에, 세계 순위 8위인 북한여자팀은 중국(1위), 루마니아(9위), 폴란드(16위), 슬로바키아(19위), 오스트리아(54위)와 함께 예선연맹전 A조에 속해 있다.
한편, D조의 한국남자팀은 28일 1차전에서 벨라루스를 29일 2차전에서는 스페인을 각각 꺾고 2승을 거뒀으며, C조의 한국여자팀은 28일 네덜란드에 이어 29일 프랑스와 러시아를 각각 꺾고 3승을 거뒀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100